증권
  • 中企 전용 ‘제3 주식시장’ 개장
  • 대신증권 “모두투어 3분기 최대 실적 전망”

    대신증권은 2일 모두투어가 2분기에는 실적이 부진하겠지만 3분기에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3만3천원에서 3만6천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김윤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모두투어의 3분기 예상 매출액은 작년 동기보다 11% 늘어난 473억원, 영업이익은 35% 늘어난 102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2분기 실적 부진의 이유였던 중국 조류독감, 원화 약세 등이 6월부터 해소되면서 3분기부터는 좋은 실적을 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대형 여행사 중심으로 시장점유율이 확대되면서 모두투어는 하반기 최대 실적의 랠리가 재현될 것”이라며 “소득 대비 여행상품 가격 하락과 레저 수요 증가, 항공 수요 증가로 수익성이 개선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 신한투자 “LG디스플레이 목표주가 19% 내려”

    신한금융투자는 2일 TV패널 가격 하락에 따른 영업이익 감소를 반영해 LG디스플레이의 목표주가를 내렸다. 소현철 연구원은 “최근 TV패널 가격하락으로 LG디스플레이의 2013년 예상 영업이익을 19.5% 하향 조정했기 때문에 목표주가도 기존 4만7천원에서 3만8천원으로 19.1% 낮춘다”고 설명했다. 다만 그는 현 주가에는 악재가 반영돼 있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소 연구원은 “7월에는 중국 거시경제 불확실성으로 TV패널 가격 약보합세가 예상되지만 8월에는 애플 신제품 출시로 수요가 증가해 실적이 개선될 전망”이라며 “역사상 최저 수준인 현 주가에서 잃을 것은 별로 없고 얻을 것은 많다”고 분석했다. 그는 LG디스플레이의 2분기 영업이익은 애초 기대치에 밑도는 3천20억원으로 예상했다. 3분기 영업이익은 애플 신제품 효과로 2분기보다 41.4% 증가한 4천270억원으로 전망했다. 연합뉴스
  • 유진투자증권 “7월 채권금리 안정될 것”

    유진투자증권은 지난달 국내 채권시장의 변동성을 키웠던 미국발(發) 악재가 완화되면서 이달에는 채권금리가 다소 안정될 것으로 2일 내다봤다. 김지만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5∼6월 미국의 양적완화 조기 출구전략 우려가 국내 채 권시장의 모든 재료를 압도했지만, 이달에는 미국발 쇼크가 진정되면서 국내 재료로 관심이 환기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국내 재료가 채권시장에 우호적인 것으로 판단했다. 김 연구원은 “한국은행의 추가적인 기준금리 인하를 기대하기는 어렵지만 그렇다고 디스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 때문에 금리 인상이 고려되기도 어렵다”라고 밝혔다. 또한 5월 광공업생산과 경기종합지수 등 국내 경제지표가 아직 부진해 펀더멘털(기초여건) 상으로 본격적인 경기반등에 대한 기대감은 작은 상태다. 김 연구원은 “국내 펀더멘털 부진과 높아진 금리 메리트(채권가격 매력도)에 따라 전달 채권금리 상승폭의 일부가 되돌려질 것”으로 봤다. 유진투자증권이 제시한 7월 채권금리 예상등락 범위는 국고채 3년물 기준으로 연 2.75∼3.10%이다. 연합뉴스
  • <오늘의 투자전략> 글로벌 경기회복에 반등 가능성

    글로벌 증시가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다. 지난주 급락에서 완전히 벗어날 것으로 보인다. 코스피도 반등 흐름이 기대된다. 뱅가드 펀드의 벤치마크 변경에 따른 매물 부담이 사라졌다는 점도 부담을 줄이는 요인이다. 최근 아시아 지수가 상승한 것은 버냉키 충격이 완화되면서 나타나는 것인데 아시아 신흥국 중에서도 수출이 잘 안 되는 의심스러운 나라가 있는 만큼 무역수지가 좋은 한국이 유리하다. 한국이 더 많이 오를 가능성이 크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코스닥은 종목별 움직임이지 지수 자체는 큰 의미가 없는 것으로 보이는데 일단 오늘은 오를 것으로 보인다. 셀트리온의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다. 코넥스는 좀 더 지켜봐야 판단할 수 있겠다. 연합뉴스
  • 우리투자증권 “현대·기아차 글로벌 판매 호조”

    우리투자증권은 2일 현대·기아차의 글로벌 판매가 좋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조수홍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상반기 현대·기아차의 외국공장 판매량은 144만대와 62만7천대로 작년 상반기보다 각각 20.9%, 15.4% 증가해 연간목표의 52%를 달성하며 부진한 국내공장 판매량을 만회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상반기 현대·기아차의 국내공장 판매량은 각각 연간목표의 49%, 51% 수준이다. 조 연구원은 그러나 “7∼8월 임금협상 과정에서 변수는 있으나 주말 특근 정상화, 하반기 기아차 광주공장의 시간당 생산대수(UPH) 증가 등을 고려할 때 연간 사업목표 달성은 무난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엔저 추세 완화, 국내공장 주말 특근 재개 등 실적 우려가 경감되는 과정에서 최근 주가가 시장대비 양호한 성과를 기록했다”며 투자의견을 긍정적으로 유지했다. 이어 “7, 8월 노사 이슈 리스크가 존재하지만 작년만큼 생산 차질이 크지 않다면 하반기부터는 실적 성장세 전환이 예상된다”며 “주가는 점진적으로 현재의 상태에서 벗어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 유진투자증권 “현대·기아차 판매목표 초과달성 가능”

    유진투자증권은 2일 국내공장 특근이 재개되면서 현대·기아차가 연간 판매목표를 초과해 달성할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 장문수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기아차는 지난달에 누적 기준 목표 판매대수인 371만대를 3.4% 초과 달성했다”면서 “6월 이후 특근이 재개된 점을 감안할 때 연간 목표치(741만대)도 넘을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했다. 현대·기아차는 2분기 판매 실적 기준으로 최대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 장 연구원은 “현대차 수출 실적이 다소 부진했지만 중국과 미국 중심의 해외공장 호조세가 전반적인 판매량을 끌어올렸다”고 설명했다. 2분기 현대차의 판매량은 총 121만4천대로, 작년 동기 대비 9.4% 늘었다. 기아차 역시 2분기에 작년 동기보다 5.6% 늘어난 74만3천대를 판매했다. 이에 장 연구원은 현대·기아차의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현대차 목표주가는 30만원, 기아차는 7만4천900원을 유지했다. 연합뉴스
  • 삼성증권, 한미약품·동아에스티 목표가 내려

    삼성증권은 2일 한미약품과 동아에스티의 목표주가를 하향조정했다. 신정현 삼성증권 연구원은 “하반기 한미약품의 주력 제품 수출이 기대에 못 미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22만원에서 19만원으로 14% 내렸다고 밝혔다. 신 연구원은 “한미약품의 개별기준 2분기 매출액은 작년 동기 대비 12% 감소한 1천370억원, 영업이익은 43% 증가한 82억원으로 컨센서스와 유사한 수준의 실적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그는 “그러나 하반기에는 코자엑스큐 수출이 부진해 올해 약 200억원으로 예상됐던 이 제품의 수출액이 지난해와 비슷한 50억원에 그칠 전망”이라며 이로 인해 영업이익 추정치를 12% 내렸다고 설명했다. 그는 점진적으로 가시화되는 연구개발(R&D) 성과를 감안해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신 연구원은 또 동아에스티에 대해서도 2분기 영업이익이 98억원으로 컨센서스를 30% 밑도는 부진한 실적이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17만원에서 14만원으로 18% 하향조정하고 투자의견도 ‘중립’으로 내렸다. 그는 “수출이 호조를 지속하고 있고 슈퍼항생제도 연내 유럽 판권 매각이 기대되지만 경쟁제품 출시로 인한 주력 품목의 매출 역신장이 지속해 하반기 회복 기
  • 현대증권 “인터플렉스 하반기 매출확대 예상”

    현대증권은 2일 인터플렉스의 하반기 매출액이 애플과 삼성전자의 신제품 출시에 힘입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백종석 현대증권 연구원은 “3분기 말부터 애플이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신제품을 3종 이상 내놓을 예정”이라며 “인터플렉스의 부품 납품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백 연구원은 “삼성전자도 3분기 갤럭시 노트 신제품을 출시할 전망이어서 관련 납품 증가도 예상된다”며 “3분기 공장 가동률이 90%를 넘어설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는 인터플렉스가 2분기에 전분기 대비 흑자전환에 성공한 것으로 추정했다. 인터플렉스의 2분기 매출액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114% 증가한 2천704억원, 영업이익은 20% 늘어난 141억원으로 추정했다. 그는 “1분기 실적 실망감과 최근 중·소형주 소외 현상 탓에 인터플렉스 주가는 최근 한 달 동안 17% 하락했다”며 “낙폭이 과대해 투자 매력은 그만큼 커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현대증권은 인터플렉스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7천원을 유지했다. 연합뉴스
  • 신한투자 “POSCO 2분기 실적 양호 전망”

    신한금융투자는 2일 POSCO의 2분기 실적이 양호하며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홍진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분기 별도 실적은 매출액 7조9천800억원, 영업이익 6천140억원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2분기에는 출하량이 전분기와 유사하고 원재료 투입원가는 상승했지만 판매가격이 소폭 상승해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홍 연구원은 POSCO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8만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그는 “실적 둔화에 대한 우려로 52주 최저가 수준까지 주가가 하락했지만 실적 둔화 우려는 이미 반영됐고 4분기 실적 반등이 기대된다”며 “글로벌 경쟁 업체 대비 밸류에이션(평가가치) 매력도 있다”고 덧붙였다. 홍 연구원은 올해 철강업종의 실적 흐름은 3분기 저점, 4분기 반등으로 예상했다. 3분기는 계절적 비수기에 투입원가가 연중 최고치로 상승하면서 수익성 악화가 예상되지만 4분기는 반대로 성수기 효과와 투입원가 하락에 따른 수익성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고 그는 분석했다. 연합뉴스
  • 하나대투증권 “하반기 국내 수출 완만한 회복”

    하나대투증권은 2일 미국 제조업 경기가 서서히 좋아짐에 따라 한국의 하반기 수출이 완만한 회복세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했다. 김두언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미국 6월 공급관리자협회(ISM) 제조업지수는 생산과 신규 수주 등 앞으로의 상승 가능성을 담보하는 항목들의 호조와 함께 확장 국면에 들어섰다”며 ”하반기에 미국 제조업 경기는 확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분석했다. 미국의 6월 ISM 제조업지수는 50.9를 기록해 전달의 49와 시장의 예상치 50.6을 모두 웃도는 수준을 보였다. 김 연구원은 “국내 수출증가율과 높은 상관성을 보이는 미국 ISM 제조업지수의 상승뿐만 아니라 6월 제조업 글로벌구매관리지수(PMI)도 50.6를 기록해 확장 국면을 이어가고 있다”며 “글로벌 경기의 훈풍 속에 하반기 국내 수출의 완만한 회복이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 그는 “특히 미국의 고용지표를 가늠할 수 있는 ISM 제조업지수 고용부문이 하락한 것은 의미가 있다”며 “시장의 이목이 집중된 미국의 조기 출구전략에의 불안감을 줄여 시장 경기 측면에서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 삼성증권, 올해 수출전망 4.3→3.3% 하향조정

    삼성증권은 2일 올해 우리나라 수출 회복이 지연될 것이라며 연간 수출 성장률을 기존 4.3%에서 3.3%로 하향조정했다. 이승훈·허진욱 삼성증권 연구원은 “6월 수출이 작년 동기 대비 감소하는 등 수출회복이 지연되고 있고 하반기 미국 경기 회복에 따른 긍정적 요인을 중국 내수부진이 일정 부분 상쇄할 위험성이 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두 연구원은 “특히 중국 고정투자 사이클에 크게 의존하는 철강, 기계 등의 수출 감소세가 심화할 가능성이 커 보인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그러나 수입증가율 전망을 3.4%에서 0.2%로 하향조정하고 건설투자 전망은 1.2%에서 2.9%로 상향조정한 것을 감안해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인 2.3%는 유지한다고 밝혔다. 두 연구원은 올해와 내년 소비자물가 전망치인 1.5%와 2.4%도 그대로 유지했다. 이들은 그 이유로 “더딘 내수회복세가 수요 측 물가압력을 제약하고 국제유가의 하향안정화로 인해 수입물가 압력 역시 경감된 상태가 장기화할 개연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연합뉴스
  • 대신증권 “LG전자 옵티머스G2 출시 전후 상승 기대”

    대신증권은 2일 LG전자의 주가가 옵티머스G2 출시 전후로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옵티머스G2 출시(8월 추정) 이후로 스마트폰 시장에서 LG전자의 점유율이 높아지고, 통신부문(MC)의 마진 확대로 옵티머스G2가 기업 수익성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2위권 스마트폰 제조업체 중 LG전자가 하드웨어 경쟁력 및 브랜드 인지도가 높은 점을 감안하면 스마트폰 시장의 중심이 보급형으로 전환되는 과정에서 수혜를 볼 전망”이라며 “수직 계열화된 부품회사를 보유하고 있어서 스마트폰 라인업(가격 및 사이즈별) 확대 시에 선제적인 대응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LG전자의 현재 주가는 올해 주가순자산비율(PBR) 1배로 하방 경직성을 보일 것”이라며 “옵티머스G2 출시 전후로 주가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 <관심주> ‘천당과 지옥’ 오가는 금호종금

    우리금융지주에 인수된 금호종합금융의 주가가 그야말로 천당과 지옥을 오가고 있다. 금호종금은 우리금융에 피인수되기 전부터 연일 상한가를 쳤지만 ‘우리금융 식구’가 된 지 불과 며칠이 지나지 않아 날개 없이 추락하고 있다. 증시 전문가들은 3일 우리금융을 매각하는 과정에서 금호종금이 제값을 받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에 따라 주가가 원점으로 되돌아가고 있다고 분석했다. 주가가 연일 하한가를 기록하자 한국거래소는 2일 장외 공시를 통해 금호종금에 현저한 시황변동과 관련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금호종금 주가는 지난달 25일부터 5거래일 연속 하한가를 기록했다. 금호종금은 전날도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진 782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지난달 24일 종가인 1천745원에서 절반 이상이 빠진 것이다. 금호종금 주가는 급락 직전인 지난달 24일까지는 연일 거침없이 올랐다. 우리금융에 피인수된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했기 때문이었다. 우리금융지주는 지난달 12∼13일 금호종금 실권주에 대한 일반공모 청약에서 41.6%의 지분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우리금융은 실권된 주식 가운데 30% 이상 확보할 수 있으면 인수한다는 방침을 밝혔던 터라 금호종금의 주가는 인수가 되기도
  • CJ그룹 주가, 이재현 회장 구속에도 동반 상승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구속됐는데 CJ그룹주 9개 모두 오르고 있다. 이 회장 구속으로 이번 수사의 윤곽이 어느 정도 잡히자 불확실성이 해소되고 투자심리가 점차 회복할 것이라는 전망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과거 재벌 총수가 구속된 사건에서도 시간이 지나면 기업들 본연의 가치에 더욱 주목하게 되곤 했다. 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CJ는 오전 10시 현재 전날보다 2.56% 오른 12만원에 거래됐다. 또 CJ오쇼핑 2.49%, CJ CGV 3.12%, CJ제일제당 5.88%, CJ씨푸드 0.95%, CJ프레시웨이 1.95%, CJ E&M 2.41%, CJ헬로비전 0.81%, CJ씨푸드 0.95% 각각 상승했다. 이 회장은 전날 밤 수천억대 비자금을 운용하면서 횡령·배임·탈세를 저지른 혐의로 구속 수감됐다. 이에 따라 이 회장은 현 정부 들어 구치소에 수감되는 첫 대기업 오너가 됐다. 국내 재벌 기업의 의사 결정 구조에서 총수가 가진 영향력을 고려하면 이 회장의 구속은 CJ 계열사들에 상당한 영향을 줄 수밖에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동안 검찰의 CJ 수사로 인해 CJ그룹주 주가는 상당히 깊은 하향 곡선을 그렸다. CJ 주가는 검찰이 CJ그룹 본사를 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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