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함께 만드는 생명예술제… ‘동물에 친절한 제주’ 만나다
제주에서 어린이들이 그림과 글, 음악과 놀이를 통해 동물과 자연, 생명의 가치를 배우는 축제가 열린다.
(사)제주동물권행동 나우와 (사)생명환경권행동 제주비건은 오는 10월 3일부터 9일까지 제주에서 ‘아이들이 만드는 동물에 친절한 제주’를 주제로 2026 제주동물예술제(JAAF 2026)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어린이가 직접 예술의 주인공이 돼 동물과 자연을 바라보고 표현하는 생명예술축제로 마련됐다. 어린이 미술·백일장부터 플리마켓, 예술체험, 공연, 비건 먹거리까지 가족과 지역사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축제의 중심 행사는 10월 3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제주시 에땅블루제주 갤러리에서 열린다.
어린이들은 현장에서 동물과 자연, 생명을 주제로 동시와 산문을 쓰는 백일장에 참여한다. 자신이 사용하던 장난감과 책, 인형 등을 직접 사고팔거나 교환하는 어린이 플리마켓에서는 자원순환과 나눔도 경험할 수 있다.
실크스크린으로 직접 동물 티셔츠를 만드는 프로그램을 비롯해 리폼 편의점, 캐리커처, 실공예, 동물생각나무, 블록 쌓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동물을 주제로 한 어린이 책 전시도 열린다. 동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