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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있는 돈 다 물 타서 200만닉스” 곽튜브 탈출 가능할까…개미들은 등 돌렸다 [내가샀다]

    코스피가 7000선에서 지지부진한 ‘박스피’ 장세를 이어가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고점’에 진입해 손실을 보고 있는 개인 투자자들의 속이 타들어가고 있다. 인공지능(AI) 반도체 모멘텀은 계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이어지지만, 개인의 매수세가 받쳐주지 못하는 탓에 상반기와 같은 ‘V자 반등’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13일 NH투자증권이 자사의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를 이용하는 투자자들을 분석한 결과 삼성전자 종가가 26만 9000원이었던 지난 10일 삼성전자를 매수한 투자자의 33.8%는 손실을 보고 있었다. SK하이닉스의 경우 이날 종가가 185만 3000원인 상황에서 손실 투자자 비율은 47.1%에 달했다. ‘삼전닉스’의 고점에서 구조대를 기다리는 유명인들의 사연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앞서 여행 유튜버 곽튜브는 지난 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영상에서 자신의 SK하이닉스 투자 결과를 공개했다. 평균 단가는 200만 7000원, 수익률은 -14%였다. 그는 “계속 물을 타느라 있는 돈을 다 넣었다”면서 “여기서 조금만 더 타면 (평단가에) 다 왔다”고 기대했다. 유가·금리 치솟자 ‘삼전닉스’ 상승세 꺾여 ‘SK하이닉스 200층’까
  • thumbnail - “삼전닉스만 안 올라” 우울한 슈카에게 ‘이것’ 추천한 전문가…“이때 반등” 콕 찝었다 [내가샀다]

    “삼전닉스만 안 올라” 우울한 슈카에게 ‘이것’ 추천한 전문가…“이때 반등” 콕 찝었다 [내가샀다]

    인공지능(AI) 설비투자 지속성에 대한 의구심으로 상승세가 꺾인 ‘삼전닉스’가 ‘금리 발작’ 공포에 짓눌린 가운데, 원·달러 환율 하락(원화가치 상승) 국면에서 수혜를 누리는 종목을 눈여겨봐야 한다는 조언이 나왔다. 9일 유튜브 채널 ‘플러스TV’에는 금융인 출신 경제 유튜버 슈카와 박세익 체슬리투자자문 대표, 박정호 명지대학교 실물투자분석학과 교수가 출연해 반도체주가 조정을 겪은 뒤의 증시 전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촬영 당일인 4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64% 오른 6687.21에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2.20% 오른 25만 5000원, SK하이닉스는 3.20% 오른 164만 7000원에 마감하며 이후 3~4거래일간 상승했다. 박 대표는 최근의 증시 흐름에 대해 “추세가 없는 장”이라며 “싼 영역이 아닌 데서 충격이 와서 추세가 꺾인다. (투자자들은) ‘잘못 샀네. 올라오면 팔아야지’라고 해서 (고점에 진입한 투자자들이) 위에 걸려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어느 정도 조정을 받은 지점이라고 생각해 진입했다가 ‘물린’ 투자자들이 평단을 회복하면 매도하는 흐름이 이어지는 탓에 주가가 상승 탄력을 받지 못하고, 고점에 진입한 투자자들이 원금을 회
  • thumbnail - “美 국채금리 5%, ‘버블 붕괴’ 신호” 3주 전 여의도에서 나온 경고 재조명 [내가샀다]

    “美 국채금리 5%, ‘버블 붕괴’ 신호” 3주 전 여의도에서 나온 경고 재조명 [내가샀다]

    유가가 급등하며 글로벌 증시가 ‘국채 발작’ 공포에 휩싸인 가운데,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가 5%를 넘어서면 ‘인공지능(AI) 버블 붕괴’의 위험 신호가 될 수 있다는 KB증권의 3주 전 경고가 재조명되고 있다. 11일 증권가에 따르면 지난달 18일 한국거래소가 개최한 기자간담회에서 이은택 KB증권 이사는 증시의 위험 신호로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가 5% 초반을 추세적으로 돌파하는 것”을 제시했다. 이 이사는 “AI 관련 투자 사이클이 후반부로 접어들고 있으며, 금융기관 등 자본 공급자들의 투자 지속 여부에 주목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이사는 지난 7~8월 빅테크들의 AI 설비투자 지속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며 반도체주가 급락한 것을 언급하며 “빅테크의 투자 중단을 우려하는 것은 지나치며, 그럴 가능성은 작다”고 설명했다. 다만 은행이나 벤처캐피털(VC), 국부펀드, 연기금 등 자본 공급자는 AI 투자를 멈출 수도 있으며, 여기에는 금리 상승이 작용할 수 있다고 이 이사는 내다봤다. 금리가 오르면 원금 손실 위험이 있는 AI 투자 대신 국채 같은 안전 자산에 넣는다는 설명이다. 이 이사는 “1930년대 대공황, 1970년대 스태그플레이션,
  • thumbnail - [서울데이터랩]개장 직후 인기 검색 종목 20選

    [서울데이터랩]개장 직후 인기 검색 종목 20選

    11일 오전 9시 5분 네이버 증권에서 투자자 관심은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에 집중됐다. 검색 1위 삼성전자는 3.72% 하락한 25만 9000원, 2위 SK하이닉스는 4.32% 내린 177만 3000원에 거래됐다. 상위 20개 종목 가운데 15개가 하락했다. 삼성전자는 25만 8000원에 출발해 25만 7500원과 25만 9500원 사이에서 움직였다. SK하이닉스의 장중 저가는 177만 2000원, 고가는 178만 5000원이었다. 검색 3위 두산에너빌리티(034020)는 0.44% 상승한 9만 300원, 4위 삼성전기(009150)는 0.86% 하락한 138만 8000원을 기록했다. 상승률이 가장 높은 종목은 검색 18위 에스투더블유(488280)였다. 18.38% 오른 1만 3910원에 거래됐고 장중 1만 4450원까지 상승했다. 15위 태웅(044490)은 13.28% 오른 4만 1800원, 6위 한전기술(052690)은 3.66% 상승한 15만 300원을 나타냈다. 두산에너빌리티도 0.44% 올랐다. 하락 폭은 검색 11위 한미반도체(042700)가 가장 컸다. 7.71% 내린 23만 3500원으로, 장중 저가 23
  • thumbnail - [서울데이터랩]코스피, 6802.50로 출발해 6847.61…반도체 약세에 2.65% 하락

    [서울데이터랩]코스피, 6802.50로 출발해 6847.61…반도체 약세에 2.65% 하락

    코스피가 9월 11일 장 초반 7000 아래에서 출발한 뒤 낙폭을 키우며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11일 오전 9시 10분 기준,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86.31포인트(2.65%) 내린 6847.61을 기록했다. 지수는 전일 종가 7033.92보다 231.42포인트(3.29%) 낮은 6802.50으로 출발한 뒤 장중 6860.26까지 올랐지만, 저가는 시가와 같은 6802.50으로 집계됐다. 장 초반 코스피는 6800대에서 약세 흐름을 이어갔다. 개장 직후 6802.50으로 출발하며 7000을 밑돌았고, 오전 9시 2분에는 6816.94, 오전 9시 5분에는 6841.14, 오전 9시 6분에는 6838.58로 집계돼 시간대별로 2%대 후반에서 3% 안팎의 하락률을 나타냈다. 수급은 개인이 방어에 나서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하는 양상이다. 투자자별로 개인은 4521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2237억원, 기관은 2875억원 순매도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 908억원, 비차익거래 845억원 순매도로 전체 1753억원 매도 우위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대부분 내렸다. 삼성전자(005930)는 25만9500원으로 3
  • thumbnail - [서울데이터랩] 코스닥, 816.91로 급락 출발 뒤 824.76…외국인·기관 동반 순매도

    [서울데이터랩] 코스닥, 816.91로 급락 출발 뒤 824.76…외국인·기관 동반 순매도

    코스닥이 2% 넘게 급락 출발한 뒤 장 초반 낙폭을 일부 줄이고 있다. 11일 오전 9시 15분 기준,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12.16포인트(1.45%) 내린 824.76을 나타냈다. 지수는 전장보다 20.01포인트(2.39%) 하락한 816.91에 출발한 뒤 한때 825.29까지 반등했지만, 전일 종가 836.92에는 미치지 못한 채 약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장중 저가는 시가와 같은 816.91이다. 장 초반에는 820.31과 820.29까지 올라서며 개장 직후보다 낙폭을 다소 줄이는 모습도 나타났다. 다만 같은 시점 코스피가 6802.50으로 3.29% 하락 출발한 데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이 1340원대 후반에서 거래되면서 투자심리는 전반적으로 위축된 분위기다. 수급별로는 개인이 703억원을 순매수했지만 외국인이 444억원, 기관이 255억원을 각각 순매도했다. 프로그램 매매도 차익거래 13억원 순매도, 비차익거래 420억원 순매도로 전체 433억원 매도 우위를 기록했다. 종목별로는 하락 종목이 1082개로 상승 종목 484개를 크게 웃돌았다. 보합은 134개였고 상한가 4개, 하한가는 없었다. 거래량은 7476만
  • thumbnail - “하이닉스 300층? 그건 충동구매…차라리 ‘이걸 사라’” 전문가의 일침

    “하이닉스 300층? 그건 충동구매…차라리 ‘이걸 사라’” 전문가의 일침

    부동산 전문가인 박원갑 KB국민은행 수석부동산전문위원이 “집이 필수가 아닌 시대”라며 주식 투자로 충분한 수익을 내 왔다면 무리한 부동산 투자는 하지 않아도 된다고 강조했다. 다만 ‘삼전닉스’ 고점에 물려 있는 투자자라면 차라리 내집마련이 낫다고 조언했다. 박 전문위원은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부읽남TV’에 출연해 “집값이 오르지 않을 수 있는데, 그렇다면 왜 사야 하나”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내집마련 대신 주식 투자를 해도 괜찮은 사람으로 “(증시 호황이었던) 올해가 아닌 최근 3년 동안 주식 투자로 매년 10% 이상 수익을 낸 경우”를 꼽았다. 다만 “올해 SK하이닉스를 300만원에 샀다면, 그건 충동구매”라며 “이런 분들은 주식 투자를 그만하고 차라리 대출을 받아서 집을 사는 게 낫다”고 조언했다. SK하이닉스의 10일 종가는 185만 3000원이다. 코스피 불장에 휩쓸려 ‘삼전닉스’의 역사적인 고점에 진입해 손실을 보고 있는 투자자들은 주식 투자로 손실을 더 키우기보다 안정적인 내집마련을 하는 게 우선이라는 것이다. 박 전문위원은 또한 서울 강남과 경기 남부의 ‘반도체 벨트’를 중심으로 집값이 급등하는 상황에서 무리하게 고점에 진입하는 것
  • thumbnail - [서울데이터랩]마감 직후 인기 검색 종목 20選

    [서울데이터랩]마감 직후 인기 검색 종목 20選

    10일 장 마감 직후 네이버 금융 검색상위 종목에서는 반도체와 대형 기술주를 중심으로 투자자 관심이 집중됐다. 검색비율 상위 1, 2위는 각각 SK하이닉스(000660)와 삼성전자(005930)가 차지했지만 주가는 모두 소폭 하락하며 보합권 혼조 흐름을 나타냈다. 반면 주성엔지니어링(036930)과 제주반도체(080220), 삼성전자우(005935) 등 일부 종목은 비교적 강한 상승세를 보이며 단기 수급이 쏠리는 모습이었다. 검색 1위 SK하이닉스는 검색비율 15.17%를 기록했고, 주가는 전일 대비 3000원 내린 185만 3000원에 마감했다. 장중 189만 원까지 올랐지만 181만 1000원까지 밀리는 등 변동성을 보였다. 검색 2위 삼성전자도 검색비율 15.15%로 비슷한 관심을 받았으나 500원 내린 26만 9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량은 2100만 주를 웃돌며 상위 종목 가운데 가장 활발했다. 이날 상승 탄력이 가장 두드러진 종목 중 하나는 주성엔지니어링이었다. 검색 3위에 오른 주성엔지니어링은 1만 4500원 오른 22만 1000원으로 마감해 7.02% 상승률을 나타냈다. 장중 고가도 23만 9500원까지 치솟았다. 제주반도체 역시
  • thumbnail - [마감시황]코스피, 장중 6898.45까지 밀렸다 낙폭 축소…7033.92로 마감

    [마감시황]코스피, 장중 6898.45까지 밀렸다 낙폭 축소…7033.92로 마감

    코스피가 중동발 유가 급등 부담 속에 하락 마감했지만 장 막판 낙폭을 줄이며 7033.92에서 거래를 마쳤다. 10일 오후 3시 30분 기준,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7.72포인트(-0.25%) 내린 7033.92에 장을 마감했다. 지수는 7038.85로 출발한 뒤 장중 한때 6898.45까지 밀렸으나 이후 낙폭을 축소했다. 장중 고가는 7072.79, 저가는 6898.45였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2조4907억원어치를 순매도하며 지수에 부담을 줬다. 반면 개인은 3622억원, 기관은 4615억원을 순매수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가 4403억원 순매수였지만 비차익거래가 2조9761억원 순매도로 집계되면서 전체적으로 2조5358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이날 시장에서는 상승 종목이 419개, 하락 종목이 443개였고 보합은 53개였다. 상한가 3개 종목이 나왔고 하한가 종목은 없었다. 거래량은 4억1842만2000주, 거래대금은 28조1934억6600만원으로 집계됐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체로 혼조세를 보였다. 삼성전자(005930)는 26만9000원으로 0.19% 내렸고, SK하이닉스(000660)는 185만3000원으로
  • thumbnail - [마감시황]코스닥, 기관 매수에 836.92로 상승 마감…장중 변동성 확대

    [마감시황]코스닥, 기관 매수에 836.92로 상승 마감…장중 변동성 확대

    코스닥이 기관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선물·옵션 동시 만기일과 KRX 섹터지수 정기 변경이 겹치면서 장중 변동성이 커졌지만, 기관이 대규모 순매수에 나서며 지수는 결국 오름세로 거래를 끝냈다. 10일 오후 3시 30분 기준,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6.55포인트(0.79%) 오른 836.92에 장을 마감했다. 지수는 825.06에 출발해 장중 813.66까지 밀렸지만 이후 반등하며 839.05까지 오르기도 했다. 투자자별로는 기관이 1조3487억원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반면 외국인은 1조745억원, 개인은 2695억원 순매도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 503억원, 비차익거래 4034억원 순매수로 전체 4537억원 매수 우위를 나타냈다. 시장 전반에서는 상승 종목이 827개, 하락 종목이 796개로 집계됐고 보합은 115개였다. 상한가 3개, 하한가 1개가 나왔다. 거래량은 8억9368만8000주, 거래대금은 11조3139억900만원으로 집계됐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서는 주성엔지니어링(036930)이 7.02% 오르며 강세를 보였다. 로보티즈(108490)는 4.35%, 에코프로비엠(247540)은 3.3
  • thumbnail - “하이닉스 7%↑” 아침에 신났는데…190층 구조대 오다가 ‘털썩’ [내가샀다]

    “하이닉스 7%↑” 아침에 신났는데…190층 구조대 오다가 ‘털썩’ [내가샀다]

    SK하이닉스가 4거래일간의 ‘파죽지세’ 상승을 끝내고 10일 2%대 하락하고 있다. 간밤 미 뉴욕증시에서 SK하이닉스 주식예탁증서(ADR)가 7% 급등하며 상장 후 최고가를 기록했지만, ‘유가 쇼크’가 국내 증시를 짓누르고 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2%대 하락한 181만원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넥스트레이드(NXT) 프리마켓에서 2%대 상승해 190만원을 넘어선 데 이어 정규장 개장 직후 189만원까지 올랐으나, 이내 하락 전환해 2%대로 낙폭을 키웠다. 전날 보합 마감한 삼성전자도 이날 2%대 하락해 26만원대에서 거래 중이다. 삼성전자 역시 프리마켓에서 27만원을 넘어섰으나 개장 직후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삼전닉스의 동반 하락에 전날 7000선을 돌파했던 코스피는 1%대 하락해 7000선을 밑돌고 있다. ‘삼전닉스’는 지난 4일(현지시간) 오픈AI가 ‘GPT6-아스트라’를 공개한 데 이어 증권가가 일제히 내년 메모리 공급 부족이 심화될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놓으면서 투심에 불이 붙었다. SK하이닉스는 지난 4일부터 4거래일간 16.2% 급등했고, 삼성전자는 7.8% 올랐다. ‘삼전닉스’의 모처럼만의 질
  • thumbnail - [서울데이터랩]미국 증시, 대형 기술주 약세에 일제히 하락 마감…반도체주는 선별 강세

    [서울데이터랩]미국 증시, 대형 기술주 약세에 일제히 하락 마감…반도체주는 선별 강세

    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는 주요 지수가 일제히 하락하며 거래를 마쳤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05.41포인트(-0.77%) 내린 5만2380.66에 마감했고, S&P 500지수는 37.16포인트(-0.48%) 하락한 7636.36, 나스닥 종합지수는 168.07포인트(-0.64%) 떨어진 2만6253.34를 기록했다. 장중 흐름도 대체로 약세였다. 다우지수는 5만2707.90으로 출발한 뒤 고점도 시가 수준에 그쳤고, 장중 5만2314.61까지 밀렸다. S&P 500지수 역시 7660.68에 출발한 뒤 7624.16까지 저점을 낮췄다. 나스닥 종합지수는 장중 2만6366.56까지 오르기도 했지만 결국 2만6184.21~2만6366.56 범위에서 등락한 끝에 하락 마감했다. 투자심리를 보여주는 변동성지수(VIX)는 16.46으로 전장 대비 4.71% 상승했다. 시장 전반의 위험회피 심리가 다소 강해진 가운데, 다우운송지수도 1.09% 하락해 경기민감주 전반의 부담을 드러냈다. 다만 반도체 업종 전반이 일방적으로 약했던 것은 아니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1만1931.32로 43.45포인트(0.37%) 오르며 주요 지수와 다른 흐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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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한달 반 만에 7000선 탈환

    코스피가 한 달 반 만에 7000선을 되찾았다. 지난 7월 23일 이후 장중 7000선을 넘은 적은 있지만 종가에서는 번번이 밀렸다. 이날은 개인과 외국인이 동반 매도했지만 기타법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지수를 끌어올렸다. 9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97.12 포인트(1.40%) 오른 7051.64에 거래를 마쳤다. 장 초반 6968.06까지 밀렸지만 이후 상승 폭을 키워 한때 7112.48까지 치솟았다. 이날 지수 상승을 이끈 것은 기타법인과 기관이었다. 개인이 2조 3000억원, 외국인이 4000억원 수준으로 순매도했지만, 기타법인이 1조 8000억원 가까이 순매수했다. 기타법인은 금융투자회사 등 기관투자자에 해당하지 않는 법인의 매매를 집계한 것으로, 최근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의 자사주 매입 물량도 여기에 포함된다. 기관도 9000억원 넘게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에 힘을 보탰다. 중동 지역을 둘러싼 지정학적 불안이 다시 커지고 간밤 미국 뉴욕 증시 3대 지수가 모두 하락 마감했지만, 국내 증시는 반도체와 이차전지 업종 등을 중심으로 강세를 보였다. SK하이닉스가 3.51% 오른 185만 6000원에 마감했고,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주도 함께 올랐다
  • thumbnail - [서울데이터랩]마감 직후 인기 검색 종목 20選

    [서울데이터랩]마감 직후 인기 검색 종목 20選

    9일 오후 3시 35분 기준 네이버 금융 검색상위 종목에서는 반도체와 2차전지, 일부 개별 재료주로 매수세가 집중되는 흐름이 나타났다. 검색 1위는 삼성전자(005930)가 차지했지만 주가는 26만9500원으로 보합 마감했고, 검색 2위 SK하이닉스(000660)는 185만6000원으로 3.51% 상승하며 지수 주도주 역할을 했다. 특히 이날 검색 상위권에서는 2차전지 관련주의 탄력이 두드러졌다. 삼성SDI(006400)는 57만4000원으로 8.30% 올랐고, SK이노베이션(096770)은 15만3500원으로 11.23% 급등했다. 엘앤에프(066970)도 12만7000원으로 11.70% 뛰었으며, 에코프로(086520)는 8만6800원으로 7.03%, 에코프로비엠(247540)은 11만4900원으로 9.64% 상승했다. LG에너지솔루션(373220) 역시 37만1000원으로 6.46% 오르며 전반적인 2차전지 투자심리를 끌어올렸다. 반도체 대형주 흐름도 견조했다. 삼성전기(009150)는 140만4000원으로 2.48% 상승했고, 주성엔지니어링(036930)은 20만6500원으로 6.12% 올랐다. 반면 삼성전자우(005935)는 19만7500원으로
  • thumbnail - [마감시황]코스닥, 외국인 매수에 830.37 마감…2차전지·반도체 장비 강세

    [마감시황]코스닥, 외국인 매수에 830.37 마감…2차전지·반도체 장비 강세

    코스닥이 외국인 매수 유입과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강세에 힘입어 하루 만에 반등했다. 2차전지와 반도체 장비주가 지수 상승을 주도했고 시장 전반에서도 오른 종목 수가 내린 종목 수를 웃돌았다. 9일 오후 3시 30분 기준,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18.49포인트(2.28%) 오른 830.37에 장을 마감했다. 지수는 815.06에 출발한 뒤 장중 830.87까지 오르며 고점 부근에서 거래를 끝냈다. 장중 저가는 814.79였다. 거래량은 6억8962만4000주, 거래대금은 7조5718억6800만원으로 집계됐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이 2252억원 순매수하며 상승을 이끌었다. 개인은 2145억원, 기관은 197억원 순매도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 91억원 순매도, 비차익거래 1991억원 순매수로 전체 1900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시장 내부 흐름도 견조했다. 코스닥 전체에서 상승 종목은 962개, 하락 종목은 672개였고 보합은 99개였다. 상한가 종목은 6개, 하한가 종목은 없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서는 2차전지와 반도체 장비주가 두드러졌다. 에코프로비엠(247540)은 9.64% 오른 11만4900원, 심텍(22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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