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시황]코스닥, 기관 매수에 836.92로 상승 마감…장중 변동성 확대
코스닥이 기관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선물·옵션 동시 만기일과 KRX 섹터지수 정기 변경이 겹치면서 장중 변동성이 커졌지만, 기관이 대규모 순매수에 나서며 지수는 결국 오름세로 거래를 끝냈다.
10일 오후 3시 30분 기준,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6.55포인트(0.79%) 오른 836.92에 장을 마감했다. 지수는 825.06에 출발해 장중 813.66까지 밀렸지만 이후 반등하며 839.05까지 오르기도 했다.
투자자별로는 기관이 1조3487억원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반면 외국인은 1조745억원, 개인은 2695억원 순매도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 503억원, 비차익거래 4034억원 순매수로 전체 4537억원 매수 우위를 나타냈다.
시장 전반에서는 상승 종목이 827개, 하락 종목이 796개로 집계됐고 보합은 115개였다. 상한가 3개, 하한가 1개가 나왔다. 거래량은 8억9368만8000주, 거래대금은 11조3139억900만원으로 집계됐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서는 주성엔지니어링(036930)이 7.02% 오르며 강세를 보였다. 로보티즈(108490)는 4.35%, 에코프로비엠(247540)은 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