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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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정대학교-양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 ‘찾아가는 이동출입국’ 운영

    외국인등록부터 국내 생활·학업 적응 지원, 체류행정 부담 낮춰 경기 양주 서정대학교와 양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가 23일 신규 외국인 유학생 154명을 대상으로 교내에서 외국인등록 지문등록을 지원하는 ‘찾아가는 이동출입국’을 운영했다. 학생들은 별도로 출입국 관서를 방문하지 않고 교내에서 외국인등록에 필요한 절차를 진행했다. 외국인등록은 유학생들이 국내에서 생활하고 학업을 이어가기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하는 절차다. 서정대는 대상 학생들에게 필요한 사항을 사전에 안내하고, 당일 현장 접수와 지문등록 절차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양영희 서정대 총장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입국 초기 낯선 환경에서 겪는 행정적 어려움을 줄이고 안정적으로 대학생활을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외국인 유학생들이 국내 생활에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대학의 중요한 역할”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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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30년 신입생 모집인데…지역의대 신설, 소송 등 난항

    정부가 2030년 개교를 목표로 ‘지역의대’ 신설을 추진하는 가운데, 신설 후보지인 전남에서 잡음이 발생하며 추진에 난항이 예상된다. 올해 안에 신설 의대를 선정하지 못할 경우 향후 정책 추진에도 차질을 빚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지역의대 신설은 정부가 지역 의료인력 확충을 목표로 추진하는 의대 정원 확대 정책의 일환이다. 정부는 2030학년도부터 신설 의대에 연간 100명의 정원을 배정하기로 했다. 경북과 전남광주가 의대 신설 대상지로, 경북은 경상국립대를 전남광주는 국립순천대를 추진 대학으로 선정했다. 다만 경북의 경우 정원을 50명만 신청해, 두 지역에 정원을 나눠 배정할 가능성도 있다. 정부는 2027학년도부터 의대 정원을 늘려 2024학년도 3058명이던 전국 의대 정원을 2027학년도 3548명, 2028~2031학년도 3671명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기존 의대 증원분에는 지역의사제가 적용된다. 지역의대를 통해 별도로 확보되는 정원 100명 역시 지역의사제로 선발된다. 교육부와 보건복지부가 공동 운영하는 지역의대설립기획단은 두 곳이 제출한 의대 신설 추진계획을 검토하고 있다. 지역 의료 수요와 의료취약도, 의학교육 시설,
  • thumbnail - “왜 제주대는 빠졌나”… 제주도·도의회·제주대, ‘서울대 10개 만들기’ 평가기준 공개 촉구

    “왜 제주대는 빠졌나”… 제주도·도의회·제주대, ‘서울대 10개 만들기’ 평가기준 공개 촉구

    ‘서울대 10개 만들기’(S-10) 패키지 지원사업에서 제주대학교가 제외되자 제주도와 제주도의회, 제주대가 공동 대응에 나섰다. 3개 기관은 정부에 평가 기준과 절차를 공개하고, 제주처럼 지리적·산업적 특수성을 가진 지역에 대한 후속 지원 방안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제주도와 제주도의회, 제주대는 23일 제주도청 기자실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국가균형성장은 지역 간 현재의 차이를 확인하는 데 그치는 정책이 아니라 지역마다 가진 가능성을 발굴하고 그 가능성이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회를 보장하는 정책이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견에는 위성곤 제주지사와 송영훈 제주도의회 의장, 양덕순 제주대 총장이 참석했다. 앞서 교육부는 지난 1일 2026년 ‘서울대 10개 만들기’ 패키지 지원대학으로 부산대·전남대·충남대 등 3곳을 선정했다. 제주대는 9개 거점국립대를 대상으로 한 이번 첫 패키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됐다. 교육부는 이 사업을 모든 거점국립대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정책으로 설명하고 있다. 제주도 등은 이번 결과가 단순히 한 대학의 선정 여부에 그치는 문제가 아니라고 강조했다. 위 지사는 “오늘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한 대학의 선정과 탈락의
  • thumbnail - 경기교육청, 추석 연휴 교육기관·학교 등 주차장 1500여 곳 개방

    경기교육청, 추석 연휴 교육기관·학교 등 주차장 1500여 곳 개방

    경기도교육청(안민석 교육감)이 24일부터 27일까지 추석 연휴 기간 귀성객과 지역주민의 주차 편의를 위해 산하 교육기관과 학교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개방 기관은 경기도교육청을 비롯해 직속기관, 교육지원청, 도서관, 연수원 등 산하 교육기관과 도내 학교 등 총 1,500여 곳이다. 개방 시간은 학교나 기관별 여건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하며, 일부 기관은 종일 개방한다. 무료 개방 주차장 위치와 정보는 연휴 하루 전인 23일 오후부터 ‘공유누리’(대국민 공공자원 개방·공유서비스)를 비롯해 네이버지도, 카카오맵, 티맵, 아이나비에어, 현대차내비게이션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thumbnail - 법무부, ‘이주노동자에 소화기 분사’ 현장조사…체류·근무처 변경 지원

    법무부, ‘이주노동자에 소화기 분사’ 현장조사…체류·근무처 변경 지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고흥군의 한 어업 현장에서 고용주가 이주노동자들에게 소화기를 분사한 사건에 대해 법무부가 현장 조사에 착수했다. 인권침해 사실이 확인될 경우 피해 노동자의 체류 안정과 근무처 변경도 지원하기로 했다. 법무부는 22일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소속 이민자 인권침해 조사단을 고흥 현장에 투입했다고 밝혔다. 조사단은 피해 당사자 면담과 현장 확인, 관련 자료 확보 등을 통해 폭행 등 인권침해와 임금체불 의혹의 사실관계를 확인할 계획이다. 피해 노동자들의 건강 상태와 주거·근무 환경, 고용관계와 국내 체류 상황도 함께 살핀다. 조사 결과 인권침해 피해가 확인되고 체류 안정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관련 법령에 따라 근무처 변경 등을 적극 지원한다. 폭행 등 범죄 혐의와 노동관계법 위반 의혹에 대해서는 경찰·고용노동부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피해자들이 필요한 구제 절차를 밟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앞서 광주전남이주노동자인권네트워크는 고용허가제(E-9 비자)를 통해 입국해 고흥의 한 어선에서 일하던 베트남 출신 노동자 2명이 선주에게 폭행과 임금체불 등 인권침해를 당했다고 주장했다. 단체가 공개한 영상에는 지난 19일 선주가 숙소에서 쉬고 있던 노동자들을
  • thumbnail - 일본 취업 희망자 93.3% 합격…영진전문대 글로벌시스템융합과 첫 결실

    일본 취업 희망자 93.3% 합격…영진전문대 글로벌시스템융합과 첫 결실

    영진전문대 글로벌시스템융합과가 첫 졸업생 배출을 앞두고 일본 AI·IT 분야에서 두드러진 취업 성과를 냈다. 22일 영진전문대에 따르면 2024년 신설한 3년제 글로벌시스템융합과의 졸업예정자 17명 중 일본 취업을 희망한 15명 가운데 14명이 일본 AI·IT 기업에 취업 내정을 받았다. 일본 취업 희망자 기준 내정률은 93.3%에 달한다. 나머지 졸업예정자 가운데 국내 취업 확정자는 1명, 4년제 대학 진학 예정자는 1명으로, 사실상 일본 취업을 목표로 한 학생 대부분이 졸업 전 현지 기업 취업을 확정 지었다. 취업처의 질적 성과도 눈에 띈다. 일본 취업 내정자 14명 중 8명(57.1%)이 도쿄증권거래소 상장기업 또는 상장 금융그룹 소속 기업에 합격했다. 기업별로는 클라우드 회계 기업 프리(freee) 1명, AI 기업 엑사위저즈(ExaWizards) 1명, 키라보시은행 2명, MIC 2명, 멤버즈(Members) 1명, 아이풀(Aiful) 1명 등이다. 특히 프리와 엑사위저즈는 학과 개설 당시부터 학생들의 목표 기업으로 설정된 곳으로, 신설 학과 출범 3년 만에 결실을 보게 됐다. 글로벌시스템융합과는 AI 전문기술과 일본 취업 역량을 겸비한 인재
  • thumbnail - 다음달부터 ‘4세·7세 고시’ 금지…구술·실기·면접도 못본다

    다음달부터 ‘4세·7세 고시’ 금지…구술·실기·면접도 못본다

    다음달부터 학원과 교습소 등이 유아를 선발하거나 수준별 반을 편성하기 위해 치르는 이른바 ‘4세 고시’, ‘7세 고시’가 전면 금지된다. 교육부는 이런 내용의 ‘학원의 설립·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이 22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시행일은 다음달 1일부터다. 개정 시행령은 유아 모집이나 수준별 반 배정을 목적으로 하는 금지 행위를 구체화했다. 필기·구술·실기·면접 방식의 시험과 평가가 모두 금지됐다. 특정 능력을 검증한 시험 결과나 경력자료를 활용한 평가, 유아의 능력 수준을 서열화하는 시험·평가도 금지 대상이다. 다만 유아가 학원이나 교습소에 등록하거나 개인과외를 시작한 뒤 교육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진단은 예외적으로 허용된다. 진단은 교습 과정에서 관찰이나 면담 방식으로 실시해야 하며, 사전에 보호자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 규정을 위반해 유아를 대상으로 모집·분반 시험이나 평가를 실시한 학원 등에는 위반 횟수에 따라 과태료가 부과된다. 과태료는 1회 위반 시 100만원, 2회 200만원, 3회 이상 300만원이다. 법을 위반한 시험이나 평가를 실시한 행위를 신고한 사람에게 포상금을 지급할 수 있는 근거도 마련됐다.
  • thumbnail - 서정대학교, 지역인재 양성 ‘파주 교육혁신선도지역 추진 사업’ 참여

    서정대학교, 지역인재 양성 ‘파주 교육혁신선도지역 추진 사업’ 참여

    경기 양주 서정대학교가 지역 교육혁신과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파주시 교육혁신선도지역 사업 추진사업’에 참여해 8개 기관 단체와 협력한다. 21일 파주교육지원청에서 열린 ‘파주시 교육혁신선도지역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에는 파주교육지원청과 파주시, 파주시진로진학지원센터, EBS, 서정대학교, 두원공과대학교, 파주상공회의소, (사)파주출판문화정보국가산업단지입주기업체협의회, 파주프런티어FC 등 지역 교육·대학·산업 분야 9개 기관 단체장이 참여했다. 파주교육지원청과 파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교육부 ‘교육혁신선도지역’은 지역 여건에 맞는 교육혁신 모델을 발굴하고, 지역 교육 발전과 지역인재 양성 및 정주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협약에 따라 9개 참여 기관은 지역이 가진 교육적 특성과 자원을 연계하고, 학교와 대학, 지방자치단체, 교육기관, 기업 및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지역 중심의 교육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서정대는 대학이 보유한 교육 인프라와 전문인력, 산학협력 역량을 활용해 파주시의 지역 특성에 맞는 교육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학생들의 진로·직업교육과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에 참여한다. 이와 함께 지역의 교육수요와 대학
  • thumbnail - 대전교육청 교권 보호 강화, 교육감 직속 ‘교육활동보호관’ 설치

    대전교육청 교권 보호 강화, 교육감 직속 ‘교육활동보호관’ 설치

    대전시교육청이 교육감 직속 전담 기구인 ‘교육활동보호관’을 신설한다. 오석진 대전교육감은 22일 교육활동 침해와 악성 민원으로부터 교직원을 보호하기 위해 교육활동보호관 설치와 교육활동 보호 원스톱 ‘동행’ 지원 체계 구축 계획을 공개했다. 심화하는 교육활동 침해와 각종 민원으로 교원의 사기 저하와 학생 학습권 침해 우려가 커지자 교육계 자문과 정책 제안, 교직원 설문조사 등을 거쳐 대책을 마련했다. 23일부터 가동되는 교육활동보호관은 보호관(1명)과 장학관(1명), 장학사(4명), 주무관(4명), 변호사(1명), 상담사(3명) 등 총 14명으로 구성된다. 교육감이 위원장인 ‘교육활동보호추진단’과 연계해 중대 사안에 대응하는 컨트롤타워 임무를 수행한다. 사안 접수부터 종결까지 7단계로 이어지는 ‘원스톱 동행 지원’에 나선다. 교권 침해 상담·신고 접수부터 종결까지 전담 장학사가 배정되고 ‘신속대응팀’이 수업·갈등 조정·조사·법률 지원·상담·회복 등 전 단계에 동행한다. 특히 내달 29일 시행되는 학교 민원 대응팀·학교 민원 대응지원팀의 현장 안착을 지원해 특이·악성 민원에 대한 기관 대응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교권 침해 사안의 신속한 해결과 교직원의 행
  • thumbnail - 충남 내포신도시 ‘대한민국 호국·보훈 중심지’로

    충남 내포신도시 ‘대한민국 호국·보훈 중심지’로

    충남 내포신도시를 대한민국 호국·보훈의 중심지로 조성하기 위한 ‘밑그림’이 나왔다. 22일 충남도에 따르면 내포신도시 보훈공원에 의병기념관을 신축하고, 낡은 충남보훈관을 고치는 등 보훈 유산을 통합·집약할 계획이다. 예산 삽교읍 목리에 조성할 의병기념관은 충남 의병 항쟁의 역사를 재조명하고 정신을 계승·발전시킬 거점으로, 백제 부흥군·임진 의병·갑오국난·항일 의병·동학농민혁명 등을 주요 콘텐츠로 설계하고 있다. 호국 의지 고취와 애국의 역사, 희생과 헌신의 역사를 기리는 공간인 홍성 홍북읍 신경리의 충남보훈관은 독립선언과 유관순 열사, 충남의 3·1운동, 국내외 독립운동, 세계와 인류에 공헌하는 충남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도는 관계 공무원과 전문가, 용역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의병기념관 건립·보훈관 리모델링 통합 사업’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서는 역사적 고증을 바탕으로 한 충남 의병 활동의 시각화와 기념 공간 조성, 보훈관의 낡은 시설 개선,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실감형 전시 콘텐츠 도입 등을 논의했다. 또 충효예 가치 확산을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의병기념관과 보훈관의 효율적인 연계와 차별화된 콘텐츠 구축
  • thumbnail - 단국대 연구팀, ‘물 표면장력 나노입자 최대 75% 변형’ …세계 최초 원리 규명

    단국대 연구팀, ‘물 표면장력 나노입자 최대 75% 변형’ …세계 최초 원리 규명

    단국대학교(총장 안순철)는 고분자시스템공학부 김세영 교수 연구팀이 물의 표면장력에 의해 수면 위 나노입자가 변형되는 현상을 세계 최초로 실험적으로 규명했다고 21일 밝혔다. 연구팀은 실험에서 나노입자 강성과 표면장력에 따른 구조 변화를 실시간으로 측정해 두 요소가 나노입자를 최대 75%까지 변형시킨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물과 기름처럼 서로 섞이지 않는 경계면의 표면장력을 낮추는 ‘계면활성 나노입자’는 기존 계면활성제를 대체할 차세대 소재로 꼽힌다. 화장품·의약품·친환경 코팅공정 등에서 경계면을 안정화하는 유화 효과가 뛰어나 핵심 성분을 보호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나노입자의 모양은 경계면의 안정화와 유화 성능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다. 그러나 나노입자는 크기가 매우 작아 수면 위에서 일어나는 변형을 직접 관찰하고 정량적으로 측정하기 어려웠다. 학계에서는 나노 크기에서는 물의 표면장력이 입자를 변형시킬 만큼 강하게 작용할 것으로 예상해 왔지만, 실제 변형 과정을 실시간으로 측정해 이를 입증한 사례는 없었다. 연구팀은 강성을 조절할 수 있는 구형 고분자 나노입자를 활용해 수면 위 입자 구조 변화를 실시간·비파괴적으로 측정하는 중성자반사율(neutron
  • thumbnail - 백석문화대-강림직업전문학교, 전문 인력 양성 등 맞손

    백석문화대-강림직업전문학교, 전문 인력 양성 등 맞손

    백석문화대학교는 21일 강림직업전문학교와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은 양 기관이 가진 교육 자원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직업교육과 대학 교육 간 연계를 강화하고,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 기회와 진로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현장실습·인턴십 프로그램 운영 △교육·기술자문 및 컨설팅을 위한 인적자원 교류 △학생 취·창업 지원 △시설·교육자원 공동 활용 등에 나설 계획이다. 이경직 백석문화대 총장은 “직업전문학교의 직업교육과 전문대학의 실무교육이 자연스럽게 연계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원자 강림직업전문학교장은 “교육과정 연계는 물론 학생들의 진로와 취업 지원, 교육자원 공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 기관의 협력이 더욱 활발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thumbnail - [단독] 서울대 묵혀둔 기부금 4년째 3000억…학생 장학금 등 소극적인 재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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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 묵혀둔 기부금 4년째 3000억…학생 장학금 등 소극적인 재정 운영

    서울대학교 발전재단이 기부받고도 쓰지 않아 이듬해로 넘긴 기부금이 4년 연속 3000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 이월 기부금 가운데 약 1000억원은 기부금이 최초 납입된 지 5년 이상 지난 상태였다. 학생 장학 목적으로 들어온 기부금도 상당 규모가 이월됐다. 서울대의 재정 집행 기조가 적극적으로 변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20일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서울대 발전재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재단의 차기 이월금은 2022년 3026억 6600만원에서 2023년 3181억 3700만원, 2024년 3038억 900만원, 2025년 3216억 8900만원으로 집계됐다. 4년 연속 3000억원을 웃돌았다. 올해 8월 말 기준 이월금도 3768억원에 달했다. 전체 기부금 대비 이월금의 비중은 매년 70~80% 수준이었다. 지난해엔 집행액이 847억 4100만원으로, 신규 모금액 1026억 2100만원에도 못 미쳤다. 지난해 이월금은 전액 기부자가 사용처를 정한 ‘지정기부금’임에도, 상당액이 장기간 집행되지 않았다. 최초 납입 이후 5년 이상 집행되지 않은 기부금은 999억 300만원으로 전체 이월금의 31.1%를 차지했다. 학생들에게 직
  • thumbnail - 서울권 의대 수시 지원 10년 새 최저…지역인재·지역의사제 전형 40% 급증

    서울권 의대 수시 지원 10년 새 최저…지역인재·지역의사제 전형 40% 급증

    2027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서울 소재 의대 지원자가 최근 10년 사이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지방 학생만 지원할 수 있는 지역인재·지역의사제 전형에는 지원자가 크게 늘면서 의대 지원 양상이 수도권과 지방에서 엇갈리고 있다. 20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2027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서울 소재 8개 의대 지원자는 1만 6181명을 기록했다. 지난해 1만 6448명보다 267명(1.6%), 2021학년도보다 7695명(32.2%) 줄어든 수치다. 최근 10년 사이 최저치다. 서울 의대 지원자는 2021학년도에 2만 3876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2025학년도 1만 6671명 등 꾸준히 감소해왔다. 반면 지방 학생만 지원할 수 있는 의대 전형에서는 정반대 현상이 나타났다. 지방 의대의 지역인재전형과 지역의사제전형 지원자는 올해 1만 5775명으로 지난해 1만 1247명보다 4528명(40.3%) 증가했다. 의대 정원이 대폭 확대됐던 2025학년도(1만 9423명)를 제외하면 최근 5년 사이 가장 많은 수준이다. 특히 올해 처음 도입된 ‘지역의사제’ 전형에 지원자가 몰린 것으로 드러났다. 지역의사제전형 경쟁률은 11.20대 1로 기존 지역인재전형 10.52대
  • thumbnail - [단독] 서울대 기부금 3000억 4년째 이월…1000억은 5년 넘게 묵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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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 기부금 3000억 4년째 이월…1000억은 5년 넘게 묵혔다

    서울대학교 발전재단이 기부받고도 쓰지 않아 이듬해로 넘긴 기부금이 4년 연속 3000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 이월 기부금 가운데 약 1000억원은 기부금이 최초 납입된 지 5년 이상 지난 상태였다. 학생 장학 목적으로 들어온 기부금도 상당 규모가 이월됐다. 서울대의 재정 집행 기조가 적극적으로 변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20일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서울대 발전재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재단의 차기 이월금은 2022년 3026억 6600만원에서 2023년 3181억 3700만원, 2024년 3038억 900만원, 2025년 3216억 8900만원으로 집계됐다. 4년 연속 3000억원을 웃돌았다. 올해 8월 말 기준 이월금도 3768억원에 달했다. 전체 기부금 대비 이월금의 비중은 2022년 80.6%, 2023년 75.8%, 2024년 73.2%, 2025년 79.1% 등 매년 70~80% 수준이었다. 지난해엔 집행액이 847억 4100만원으로, 신규 모금액 1026억 2100만원에도 못 미쳤다. 지난해 이월금은 전액 기부자가 사용처를 정한 ‘지정기부금’임에도, 상당액이 장기간 집행되지 않았다. 최초 납입 이후 5년 이상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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