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롱, 트럼프 겨냥 “어리석다”…자국 폭력사태 선거 이용에 분노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자국에서 발생한 폭력시위를 반이민 정책과 결부시켜 선거에 이용하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어리석다”고 저격했다.
트럼프 대통령뿐 아니라 스페인, 이탈리아, 이스라엘 등의 극우세력들도 이번 사태를 이민정책 실패가 아니라 다문화주의가 낳은 문명 전쟁으로 해석하며 선거전의 발판으로 삼았다.
중동 순방 중인 마크롱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카타르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 지역이든 대서양 건너편이든 선거 운동이 한창인 일부 지도자들은 특정 세력이 조장하려는 이야기를 순진하게 퍼뜨리고 있다”고 비판…
2026-10-22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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