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라문화제, 전국체전과 어우러진 축제로… 탐라의 숨결이 하나된다
올해 탐라문화제는 ‘탐라의 숨결, 체전의 열정, 하나 된 제주’를 주제로 12년 만에 제주에서 열리는 전국체육대회와 한자리에서 어우러지는 축제로 꾸며진다.
제주도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16~22일)와 연계해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제주시민복지타운광장 일대에서 제65회 탐라문화제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특히 전국체전을 보기 위해 제주를 찾는 방문객들의 축제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주 무대를 기존에서 제주시민복지타운광장으로 옮겼다.
시민복지타운광장은 전국체전 주요 경기장이 있는 제주종합경기장과 인접해 있어 체전 관람객들의 접근성이 높은 데다 공연·전시·체험 프로그램과 야간 콘텐츠를 한 공간에서 즐길 수 있다.
축제는 ‘뿌리마당’, ‘놀이마당’, ‘어울마당’, ‘꿈빛마당’ 등 4개 마당, 16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뿌리마당’에서는 탐라개벽신위제와 개·폐막식, 탐라 야간극장 등이 열리고, ‘놀이마당’에서는 탐라풍물제와 전통 민속놀이 체험 등이 펼쳐진다. ‘어울마당’에서는 국내외 교류도시 공연과 무형유산 공연, 아트마켓·플리마켓, 미디어아트 등 야간 콘텐츠가 이어진다. ‘꿈빛마당’에서는 청소년·동호회 경연과 도민 창작작품 전시, 제주 향토음식을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