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증시가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다. 지난주 급락에서 완전히 벗어날 것으로 보인다. 코스피도 반등 흐름이 기대된다. 뱅가드 펀드의 벤치마크 변경에 따른 매물 부담이 사라졌다는 점도 부담을 줄이는 요인이다. 최근 아시아 지수가 상승한 것은 버냉키 충격이 완화되면서 나타나는 것인데 아시아 신흥국 중에서도 수출이 잘 안 되는 의심스러운 나라가 있는 만큼 무역수지가 좋은 한국이 유리하다. 한국이 더 많이 오를 가능성이 크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코스닥은 종목별 움직임이지 지수 자체는 큰 의미가 없는 것으로 보이는데 일단 오늘은 오를 것으로 보인다. 셀트리온의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다. 코넥스는 좀 더 지켜봐야 판단할 수 있겠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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