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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umbnail - 이민호 행사 취소·유해진 광고 종료…“21세기 맞나” vs “패륜영화” ‘암살자(들)’ 연일 공방

    이민호 행사 취소·유해진 광고 종료…“21세기 맞나” vs “패륜영화” ‘암살자(들)’ 연일 공방

    육영수 여사 피격 사건을 다룬 영화 ‘암살자(들)’을 둘러싼 역사왜곡 논란이 출연 배우 개인에 대한 압력과 위협으로까지 번지고 있다. 배우들이 예정됐던 행사를 취소하고 광고가 종료되는 등 파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정치권에서도 연일 공방을 이어가고 있다. 2일 영화계에 따르면 오는 6일 개막하는 부산국제영화제(BIFF)는 ‘암살자(들)’ 출연 배우들의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취소하기로 했다. 영화제 사무국에 따르면 7일 오후 배우 이민호가 참석하는 ‘액터스 하우스’를 진행하려 했으나, ‘부득이한 사정’을 이유로 취소했다. 이어 사무국은 ‘암살자(들)’ 배우들의 개막식 참석 및 야외무대 인사 일정도 제작사의 요청에 따라 취소했다. 사무국은 “관객 및 게스트들의 안전과 원활한 행사 진행을 고려한 제작사의 의사를 존중한다”고 설명했다. 영화에 출연한 배우들과 영화에 추천사를 남긴 배우들은 보수 성향 네티즌들의 ‘악플 표적’이 됐고, 일부 배우들은 무대인사 일정을 취소하기도 했다. 한 보수 단체는 주연 배우 유해진의 자택에서 집회를 예고하기도 했다. 신자유연대 김상진 대표는 전날 소셜미디어(SNS)에 올린 글에서 유해진의 집 앞에 ‘유해진 규탄, 암살자(들
  • thumbnail - [단독] 푸바오는 줄 섰는데…철창 갇힌 ‘우리 곰’ 166마리
    단독

    푸바오는 줄 섰는데…철창 갇힌 ‘우리 곰’ 166마리

    올해부터 웅담 채취 목적의 곰 사육이 전면 금지됐지만 정부 보호시설에 수용하지 못할 것으로 예측된 곰이 166마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불법 사육 중인 전시·관람용 곰은 36마리나 있어 국내 곰 보호시설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3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안호영(3선, 전북 완주·진안·무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기후에너지환경부로부터 받은 ‘2026년도 사육곰 보호·관리 지원사업’ 자료에 따르면 기후부는 올해 곰 사육 전면 금지 이후 사육곰 240~250마리가 생존할 것으로 예측했다. 정부는 지난 2022년 사육곰 종식 협약을 체결한 뒤 곰 사육 종식을 추진해 왔다. 이후 야생생물법 개정으로 올해부터 농가의 곰 사육과 웅담 채취가 금지됐다. 웅담 채취를 위해 곰을 좁은 철창에 가둬 기르는 방식과 채취 과정의 잔혹성이 꾸준히 비판을 받아온 데 따른 조치다. 하지만 보호시설은 충분하지 않다. 국가·지방자치단체 보호시설 수용 용량은 충남 서천 시설 약 70마리, 전남 구례 시설 약 49마리 등 총 120마리 수준이다. 정부는 보호시설 수용 규모를 초과하는 개체가 남을 것으로 보고 동물원, 생추어리(동물 보호시설) 등 민간 시설을 활용
  • thumbnail - 조작기소 특검법 연기 하루 만에… 본회의 상정 두고 與지도부 이견

    조작기소 특검법 연기 하루 만에… 본회의 상정 두고 與지도부 이견

    더불어민주당이 ‘조작기소 특검법’ 처리 시점을 국정감사 이후로 미룬 지 하루 만에 당 지도부에서 1일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는 등 혼선이 빚어졌다. 조기 처리 불씨가 꺼지지 않았다는 관측이 제기되자 민주당은 재차 ‘국감 이후 처리’ 입장을 확인했다. 전용기 최고위원은 30일 오전 MBC 라디오에서 특검법 처리 시기와 관련해 “아직 결론이 나 있는 건 아니다”면서 “당장이라도 처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조작기소 특위 위원이었던 전 최고위원은 “과거 조작했던 내용들, 인간 사냥을 했던 내용들이 밝혀지게끔 조작기소 특검이 발족을 해야 된다고 본다”며 “그래야만 이 검찰개혁이 완성된다고 보기 때문에 이번(1일) 본회의에 상정을 해야 된다는 입장”이라고 강조했다. 전날 원내 지도부가 의원총회 후 특검법안 처리 시기를 국감 이후 판단하겠다고 한 지 하루 만에 지명직 최고위원이 공개 방송에서 1일 처리할 수도 있다는 여지를 남긴 것이다. 전 최고위원은 “(원내 지도부가) 명확하게 ‘안 올리겠다’라고 이야기한 것은 아닌 것으로 이해했다”고 말했다. 반면 한병도 원내대표는 이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의힘의 3일 장외집회를 언
  • thumbnail - 정점식 원내대표, 이형일 경제부총리 접견

    정점식 원내대표, 이형일 경제부총리 접견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30일 국회에서 이형일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을 접견하고 있다.
  • thumbnail - 최고위 발언하는 김민석 대표

    최고위 발언하는 김민석 대표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0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 thumbnail - 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상생 꽃 달기 행사

    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상생 꽃 달기 행사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0일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상생 꽃 달기 행사에 참석해 기념 촬영하고 있다.
  • thumbnail - “‘무보수’라더니 매달 200만원 받아” 배현진 또 박진영 직격

    “‘무보수’라더니 매달 200만원 받아” 배현진 또 박진영 직격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대통령 직속 기구인 대중문화교류위원회 공동위원장인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에 대해 “‘무보수’로 일한다더니 매달 경비를 받는다”며 맹공을 이어갔다. 앞서 배 의원은 박 위원장의 국정감사 출석을 요구했고 박 위원장이 이에 응한 상태다. 30일 정계에 따르면 배 의원은 전날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서 “박 위원장은 ‘무보수 봉사’가 아닌 매달 경비와 해외출장비 보좌인력 지원까지 받고 있는 사실을 정부 예산 지급 내역을 통해 확인했다”며 이러한 내용의 기사를 공유했다. 기사는 배 의원실이 대중문화교류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2025~2026년 예산 및 집행 내역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박 위원장은 지난해 11월부터 매달 약 200만원의 직책수행경비를 지급받았으며, 현재까지 지급된 직책수행경비는 2000만원이 넘는다. 이와 별도로 업무추진비 카드와 총 4차례의 해외출장 여비 및 수행인력의 출장 경비도 지급받아왔다고 배 의원실은 밝혔다. 앞서 박 위원장은 지난 8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대중문화교류위원장직과 관련해 “상근직을 하면 보수와 여러 혜택이 있지만, 나는 비상근으로 하겠다고 했다”며 “연봉도 받지 않
  • thumbnail - 與, 조작기소 특검법 속도 조절… 국정감사 이후 처리할 듯

    與, 조작기소 특검법 속도 조절… 국정감사 이후 처리할 듯

    더불어민주당이 1일 국회 본회의에 ‘윤석열 정권 조작기소 특검법’을 올리지 않기로 결정했다. 이재명 대통령 관련 사건의 ‘공소 취소’를 위한 사전 작업이란 야당의 공세가 끊이지 않는 가운데 국정감사 이후 처리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며 속도 조절에 나선 것이다. 전은수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29일 의원총회 후 기자들과 만나 “민주유공자법, 조작기소 특검법에 대해서는 필요성에 대해서는 다들 공감하고 있지만, 다만 (처리) 시기에 대해서는 당내 여론을 수렴해 국정감사 이후에 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의총 자유 발언에서도 조작기소 특검법 관련 발언은 나오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대신 민주당은 1일 본회의에는 산업안전보건법과 도시정비법 개정안 상정을 예고했다. 산안법 개정안은 최근 1년 이내 3명 이상 사망자가 발생한 기업에 영업 이익의 5% 이내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다. 도시정비법 개정안은 용적률 관련 재개발을 촉진하는 내용이다. 전 원내대변인은 “이번 국정감사 모토가 ‘민생에 올인하자’라는 걸 좀 더 절실하게 나타내기 위한 것”이라고 했다. 앞서 민주당 원내지도부는 지난 4월 말 조작기소 특검법안을 발의해 처리를 추진했으나 지방선거를 앞두고
  • thumbnail - ‘DMZ 폭발사고’ 긴급 현안 질의·이어진 예산 논의...오늘 국회는?

    ‘DMZ 폭발사고’ 긴급 현안 질의·이어진 예산 논의...오늘 국회는?

    ◼ 전국 시도지사 참석한 미래대응기금 당정협의회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을 비롯한 전국 시도지사와 당정 관계자들이 2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미래대응기금 관련 당정협의회를 열었다. 정부는 내년도 예산안에 162조원 규모의 미래대응기금을 신설하기로 했다. 지방자치단체에서는 반도체 세수 증가로 내년 지방교부세 규모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했지만, 미래대응기금 신설로 지방교부세가 줄어들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 ‘안보 바로 세우겠습니다’ 국민의힘 원내대책회의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9일 합동참모본부의 비무장지대(DMZ) 지뢰 추정 폭발 사고 1차 합동 현장조사 발표를 비판했다. 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북한의 도발 행위가 사실상 확실히 드러났다”며 합참이 북한 소행이 아닐 가능성을 열어둔 데 대해 “아직도 대북 저자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 상당히 아쉽다”고 말했다. 이어 “국가 안보에 관한 사안인 만큼 신속하게 결론을 내릴 것을 요구한다”고 촉구했다. ◼ 2026 민주당 서울 예산정책협의회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9일 국회에서 서울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서울시민의
  • thumbnail - 긴급 현안 질의 들어서는 강신철 국방부 장관

    긴급 현안 질의 들어서는 강신철 국방부 장관

    강신철 국방부 장관이 29일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DMZ 지뢰 추정 폭발사고 현안 질의에 들어서고 있다.
  • thumbnail - “무급으로 일하는 것 맞아?” 배현진 맹공에 JYP ‘결단’…“증인 서겠다”

    “무급으로 일하는 것 맞아?” 배현진 맹공에 JYP ‘결단’…“증인 서겠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가 29일 대통령 직속 기구인 대중문화교류위원회 공동위원장인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를 다음 달 열리는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채택했다. 정치권에 따르면 국회 문체위는 이날 전체회의에서 박 위원장을 포함한 증인·참고인 채택의 건을 의결했다. 이재정 문체위원장은 “박 위원이 직접 출석 의사를 밝혀왔다”면서 “여야 간 합의에 이르지 않았지만, 참고인이 아니라 기관증인으로서 국민께 위원회 업무를 설명해 드리는 자리를 갖고 싶다는 의사를 피력해왔다”고 전했다. 박 위원장의 국감 출석을 요구해왔던 문체위 소속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도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올린 글에서 “국회 문체위는 10월 7일 국정감사 첫날 증인으로 박 위원장을 부르는 것을 합의 의결했다”며 “위원회의 별도 업무 보고도 받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문체부 사업 지원을 원하는 수많은 단체들, 전통 분야는 물론이거니와 대중문화계에도 정부의 예산 단 100만원이 아쉬워 힘겨워하는 영세한 곳이 많다”며 “국민 세금이 수백, 수천억 원씩 투입되는 민관협력의 소산을 ‘이재명 대통령 직속’이라는 압도적 권력을 도구 삼아 손쉽게 특정 엔터 대기업들의 비즈니스에 이
  • 3기 신도시 LH 명도소송 3건 중 2건 고양창릉에 집중

    3기 신도시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제기한 명도소송 3건 중 2건이 고양창릉지구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고양창릉의 주택 공급물량은 6개 지구 전체의 21.6%지만, 명도소송 비중은 68.6%에 달한다. 28일 LH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부승찬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3기 신도시 6개 지구의 명도소송은 모두 2959건이다. 이 가운데 고양창릉에서 제기된 소송은 2031건으로, 나머지 5개 지구의 소송을 합친 928건보다 두 배 이상 많다. 지구별로는 하남교산 416건, 남양주왕숙1 257건, 남양주왕숙2 226건, 인천계양 26건, 부천대장 3건등 이다. 최초 계획상 고양창릉의 주택 공급물량은 3만 7889가구로 6개 지구 전체의 21.6%다. 공급물량 비중과 비교해도 소송이 고양창릉에 쏠린 셈이다. LH는 고양창릉의 주택·공장·상업시설 등 806개 시설을 상대로 2024년 108건, 지난해 1140건, 올해 783건의 명도소송을 제기했다. 전체 2031건 중 1544건은 종결됐고 487건은 진행 중이다. 명도소송은 보상 절차가 끝난 뒤에도 토지나 건물을 넘겨받지 못했을 때 사업시행자가 인도를 요구하며 제기하는 민사소송이다. 소송이 이
  • thumbnail - [단독] 인플루언서 믿고 산 상품…갈 곳 없는 소비자 피해 상담 폭증
    단독

    인플루언서 믿고 산 상품…갈 곳 없는 소비자 피해 상담 폭증

    소셜미디어(SNS)에서 수만 명에서 수십만 명에 달하는 구독자를 가진 인플루언서들의 대중적 영향력이 커져 가면서 이들을 보고 상품·서비스를 구매한 온라인 소비자들의 피해 상담도 폭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28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국소비자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2년부터 지난 8월까지 최근 5년간 SNS와 인플루언서 광고, 공동구매 등 관련 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상담 건수는 1만 591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2년 1022건이었던 연간 상담 건수는 2023년 1421건, 2024년 1621건으로 늘어나 2025년에는 3642건에 이어 올해 8월까지 이미 2874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상담센터는 공정거래위원회가 운영하고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한국소비자원, 광역지방자치단체 등이 참여해 전국 단위로 소비자 상담을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다만 상담에는 단순 문의나 불만도 포함돼 있는 만큼 상담 건수 자체가 실제 피해 건수를 의미하는 건 아니다. 문제는 인플루언서 광고 등을 보고 온라인 거래를 한 소비자들이 피해 발생 이후에는 어디에 도움을 요청하고, 어떤 절차를 통해 구제받을 수 있는지를
  • thumbnail - 장동혁, 강신철 국방부 장관 접견

    장동혁, 강신철 국방부 장관 접견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8일 국회에서 강신철 신임 국방부 장관을 접견하고 있다.
  • thumbnail - 최고위 참석하는 김민석 대표

    최고위 참석하는 김민석 대표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8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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