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 하이투자 “네이버, 실적개선 가시화…목표가↑”

    하이투자증권은 30일 네이버의 실적 개선이 눈에 보이기 시작했다며 목표주가를 종전 68만원에서 70만원으로 올리고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네이버의 올해 3분기 매출액은 8천39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 늘었고, 영업이익은 1천995억원으로 5.6% 증가했다. 이민아 연구원은 “네이버의 3분기 매출액은 8천397억원으로 컨센서스(시장 평균 기대치)인 7천933억원을 웃돌았다”면서 “시장에서 기대하던 실적 개선이 드디어 가시화되기 시작했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깜짝 실적(서프라이즈)를 보여준 매출액은 4분기 광고 부문 성수기 효과와 내년 신규 서비스 실적 기여로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 NH투자증권 “삼성전자, 주주환원 ‘굿’…목표가 170만원”

    NH투자증권은 30일 삼성전자의 긍정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155만원에서 17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세철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긍정적인 주주환원 정책과 견조한 반도체 부문 실적을 고려해 삼성전자의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목표주가 170만원은 내년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12.1배, 주가순자산비율(PBR) 1.5배에 각각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또 “삼성전자의 올해 4분기 영업이익은 6조7천억원으로 전 분기보다 소폭 줄어들 것으로 잔망한다”며 “내년 실적은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부문이 견인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삼성전자는 내년에 3D 낸드(NAND) 역량과 시스템 반도체 경쟁력을 바탕으로 인텔을 넘어서는 종합 반도체 회사로 성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 한국투자 “삼성 변화, 재벌그룹 주주친화책 전환점”

    한국투자증권은 30일 삼성전자의 자사주 매입·소각 결정이 국내 대기업의 주주친화 정책에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지배구조 개편주에 대한 시장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윤태호 연구원은 “삼성전자가 주주들의 요구에 통 큰 주주친화정책으로 화답했다”며 “삼성전자의 자사주 소각 가능성을 낮게 보던 우리의 예상과는 정반대의 결과”라고 말했다. 앞서 삼성전자는 3분기 실적 확정 발표 이후 콘퍼런스콜에서 11조3천억원의 자사주를 매입해 전량 소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으로 3년간 프리캐시플로(Free Cash Flow·순현금수지)의 30∼50%를 배당 및 자사주 매입 방식으로 주주 환원에 활용하고 내년부터는 분기 배당 제도의 도입을 검토 중이라는 내용도 발표했다. 윤 연구원은 “자사주 11조3천억원 소각, 배당성향 15%를 가정한 올해 순이익 대비 주주 환원율은 66%, 올해 미래현금흐름(FCF) 대비 주주 환원율은 133%에 달한다”며 “앞으로 본격화될 삼성전자 중심의 지배구조개편에 앞서 주주들의 지지를 확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 연구원은 “그동안 투자자는 경영권 승계를 앞둔 기업의 의사 결정에서 오너와 주주들의 이해관계가 일치하지는 않음을 재차
  • 유진투자 “네이버, 기존사업 건재…목표가 80만원↑”

    유진투자증권은 30일 네이버(NAVER)에 대해 올해 3분기 실적을 통해 기존 사업부의 건재함을 확인했다며 목표주가를 종전 70만원에서 8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정호윤 연구원은 “네이버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작년 같은 기간보다 20.0%, 5.6% 증가한 8천397억원, 1천995억원을 기록했다”며 “우려와 다르게 라인의 게임과 스티커 매출의 고른 증가로 콘텐츠 매출이 전분기 대비 14.5% 증가하며 호실적을 이끌었다”고 말했다. 정 연구원은 “네이버 광고는 PC 검색광고에서의 시장지배력이 모바일에서도 유지되며 견조한 모습을 보였고 라인 또한 광고와 게임 모두 고른 성장을 보여주며 2분기에 불거진 역성장에 대한 우려를 떨치게 해줬다”고 분석했다. 그는 “신규 사업의 낮은 수익화 속도로 라인의 가치가 동종 기업에 비해 크게 저평가를 받고 있으나 라인뮤직 등 다양한 라인 패밀리 앱들이 견조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중장기적으로 라인의 성장에 대한 청사진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 대우증권 인수 3파전

      KDB대우증권 인수에 한국투자금융지주가 출사표를 던졌다. 이에 따라 대우증권 인수가 이미 참여의사를 밝힌 KB금융지주, 미래에셋그룹, 한국금융지주의 3파전으로 치러질 전망이다.  한국투자증권은 29일 지주사인 한국금융지주가 이사회를 열어 내달 2일 실시하는 대우증권 매각 예비입찰에 참여하기로 최종 방침을 정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한국금융지주의 ‘비전2020’(시가총액 20조원, 자기자본이익률 20%)을 달성하고 아시아 최고 투자은행(IB)으로 성장하려면 무엇보다 덩치를 키워야 한다고 판단했다”고 참여 결정 이유를 전했다.  자기자본 3조 3000억원 규모의 한국투자증권과 대우증권이 합쳐지면 자기자본이 7조 5000억원으로 국내 증권업계 1위가 된다. 특히 한국금융지주는 대우증권의 해외 인프라에도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대우증권의 예상 인수가는 산업은행의 지분 가치와 경영권 프리미엄을 더해 2조원 초·중반대로 추정된다.   한국투자증권은 인수 자문을 위해 법률 자문사로 법무법인 세종을 선정했으며 회계 자문은 삼정KPMG에 의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찌감치 참여 의사를 밝힌 KB금융지주는 인수 자문사로 모건스탠리와 KB투자증권을 선정하고 회
  • 코스피, FOMC 눈치보기에 이틀째 하락…2,040선 턱걸이

    코스피가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결과 발표를 앞두고 투자자들의 관망세로 28일 소폭 하락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14포인트(0.10%) 내린 2,042.51로 마감했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02포인트(0.05%) 오른 2,045.67로 출발한 뒤 약세로 돌아서 장중 2,030선 초반까지 밀렸으나 오후 들어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낙폭을 일부 회복하며 2,040선을 겨우 지켰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FOMC 10월 정례회의 결과 발표(한국시간 29일 새벽)를 앞두고 시장 전반에 관망 심리가 짙어진 양상이다. 간밤 미국과 유럽의 주요 증시도 미국의 기준금리 결정 발표를 앞둔 경계감에 하락세를 나타냈다. 김용구 삼성증권 연구원은 “이번 FOMC에서 금리 인상 결정이 나올 확률은 7%밖에 안 되지만 12월 인상 가능성이 남아 있어 부정적인 얘기가 나오는 것 아니냐는 전망으로 전반적으로 관망세가 짙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코스피 2,050선은 매물이 몰려 있고 펀드 환매가 민감한 영역대인데다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 기준으로 연고점 수준”이라며 “2,050선을 뚫을 모멘텀이 없어 지수가 지지부진하다”고
  • 코스피, 미국 FOMC 눈치보기…장중 2,030선 후퇴

    코스피가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 대한 눈치 보기로 28일 장중 2,030선으로 후퇴했다. 이날 코스피는 오전 10시 현재 전 거래일보다 11.57포인트(0.57%) 내린 2,033.08을 나타냈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02포인트(0.05%) 오른 2,045.67로 출발했으나 곧바로 분위기를 바꿔 우하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FOMC 10월 정례회의 결과 발표(한국시간 29일 새벽)를 앞두고 시장 전반에 관망 심리가 짙어진 양상이다. 간밤 미국과 유럽의 주요 증시도 미국의 기준금리 결정 발표를 앞둔 경계감에 하락세를 나타냈다. 김용구 삼성증권 연구원은 “이번 FOMC에서 금리 인상 결정이 나올 확률은 7%밖에 안되지만 12월 인상 가능성이 남아 있다가 보니 부정적인 얘기가 나오는 것 아니냐는 전망으로 전반적으로 관망세가 짙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코스피 2,050선은 매물이 몰려 있고 펀드 환매가 민감한 영역대인데다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 기준으로 연고점 수준”이라며 “2,050선을 뚫을 모멘텀이 없어 지수가 지지부진하다”고 덧붙였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37억
  • 이베스트 “하나금융지주, 표면이익 감소…목표가↓”

    이베스트투자증권은 26일 하나금융지주에 대해 통합 비용 집행으로 표면 이익이 감소했다며 목표주가를 종전 3만8천원에서 3만6천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전배승 연구원은 “하나금융지주의 올해 3분기 순이익은 2천534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8.2%, 2분기보다 32.4% 감소했다”며 “대손비용이 크게 감소했으나 비이자이익 급감과 통합비용 집행으로 판관비가 증가했다”고 말했다. 전 연구원은 “원화약세로 인한 외환매매손실, 충당금 환입 등을 제외한 수정순이익은 약 3천억원으로 2분기보다 5% 내외로 감소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대출증가율은 주택 대출 등을 중심으로 성장해 전 분기보다 1.0% 늘었으나 카드 및 금융상품 판매 부진으로 수수료 수익은 5% 감소했다. 전 연구원은 “4분기에도 1천500억원 내외의 합병 관련 추가 비용 발생이 예상된다”며 “비이자이익의 경우 원화강세 흐름이 이어지고 있어 회복이 가능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주가순자산비율(PBR) 0.4배 이하인 현재 주가는 예상 수익성 대비 저평가 영역으로 판단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연합뉴스
  • 동부증권 “현대건설 4분기부터 수익성 본격 개선”

    동부증권은 26일 현대건설의 수익성이 4분기부터 본격적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조윤호 연구원은 “3분기 현대건설의 플랜트 원가율은 88.8%로 2011년 이후 최초로 80%대에 진입했다”며 “지난해 저수익 현장이 준공되면서 기대했던 플랜트 원가율 정상화가 이번 분기에 현실화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플랜트 부문의 수익성 개선 이외에 주택부문 매출이 증가한 것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조 연구원은 “다른 건설사와 마찬가지로 분양 증가로 인해 주택 부문 매출이 늘면서 현대건설의 전체 수익성 개선을 이끌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다만 “매출액이 20조원에 근접하면서 주택 등 단일 공사 종류의 외형 성장만으로는 성장세를 유지하기 어렵다”며 “외형 성장세는 둔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조 연구원은 현대건설에 대한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을 종전처럼 4만7천원과 ‘매수’로 유지했다. 연합뉴스
  • 대신증권 “기아차, 4분기 판매회복…목표주가 상향”

    대신증권은 26일 기아자동차의 4분기 판매가 중국과 신흥국을 중심으로 회복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종전 6만원에서 6만3천원으로 올렸다. 전재천 연구원은 ▲ 국내와 중국의 세금인하로 양호한 판매 예상 ▲ 판촉활동 강화에 따른 신흥국 판매 부진 완화 ▲ 스포티지 신차 효과 반영 등을 근거로 제시했다. 그는 기아차의 4분기 영업이익이 6천730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35%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 연구원은 “4분기 실적 추정 때 가정한 원/달러 환율은 달러당 1,150원”이라며 “4분기 평균 환율이 이 수준 이상이면 3분기 대비 판매 환경 개선으로 주가는 약한 반등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 하나금투 “현대건설, 지배지분순익 정체…목표가↓”

    하나금융투자는 26일 현대건설에 대해 이익 정체를 이유로 들어 목표주가를 5만8천원에서 5만3천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채상욱 연구원은 “올해 현대건설의 영업이익은 9천928억으로 소폭 증가하지만 지배지분순익은 사실상 증가가 거의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면서 “손금불산입 효과가 여러 차례 있었기에 부득이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그는 다만 “2016년에는 두자릿수의 성장이 예상된다. 내년 주가수익비율(PER)이 8.6배로 떨어지는 등 단기 투자매력은 확보됐다”며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현대건설은 3분기 매출액과 영억이익을 각각 4조7천억원, 2천644억원으로 발표했다. 지난해보다 각각 10.6%, 14.6% 증가한 수치다. 연합뉴스
  • 신한금투 “조선 빅3, 3분기 영업손실 1조5천700억 전망”

    신한금융투자는 26일 조선 3사의 3분기 합산 영업손실 규모가 1조5천700억원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라 조선업종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김현 연구원은 “조선업계 실적은 3분기에도 부진한 흐름이 불가피하다”며 “2분기의 어닝쇼크(3사 합산 영업손실 4조7천500억원) 대비 적자 규모는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대우조선의 3분기 영업손실로 1조1천600억을 예상했다. 삼성중공업과 현대중공업은 각각 영업이익 389억원, 영업손실 4천52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해양 시추 시장의 침체가 장기화하면서 건조 중이거나 건조 예정인 시추 설비의 인도 불확실성이 가장 크다”며 “시추설비 1기가 인도 지연될 경우 4천200억원의 현금 유입이 지연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2~3분기의 손실 반영으로 향후 대규모 적자의 가능성은 희박하지만, 영업흑자 기조를 안정적으로 유지할 시점은 빨라야 내년 2분기로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 NH투자 “SK이노베이션, 3분기 실적 양호”

    NH투자증권은 26일 SK이노베이션이 올해 3분기에 양호한 실적을 올렸다며 목표주가 16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최지환 연구원은 “올해 3분기 SK이노베이션의 매출액은 12조4천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25%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3천639억원으로 644% 증가했다”며 “석유부문 실적의 선전으로 영업이익이 추정치를 웃돌았다”고 말했다. 그는 “4분기 매출액은 11조6천억원으로 작년과 비교해 28% 줄어들 것이나 영업이익은 516억원으로 흑자전환할 것”이라며 “영업이익은 북미 광구자산의 손상차손 인식 등으로 전 분기보다는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정유부문 수익성 개선과 재무구조 개선 노력을 고려할 때 현 주가는 주가순자산비율(PBR) 0.6배로 저평가됐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 유안타 “하나금융, 아쉬운 실적…통합 시너지가 관건”

    유안타증권은 26일 하나금융지주가 올해 3분기에 아쉬운 실적을 냈다고 평가했다. 하나금융지주의 3분기 당기순이익은 2천534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8.2% 줄고 전분기보다는 32.4% 감소했다. 박진형 연구원은 “순이자마진(NIM) 방어로 순이자이익이 소폭 하락에 그치고 대손비용이 감소했으나 일회성 손실·비용 인식으로 당기순이익이 전분기 대비 크게 줄었다”고 분석했다. 다만 “대손비용은 대기업 부실화 우려에도 불구하고 매우 양호한 수준”이라며 “일부 부실여신 환입 및 신규부도 감소로 대손비용률과 부실채권(NPL) 비율 등 건전성 지표가 일제히 개선되고 있다”고 판단했다. 이어 “향후 실적 개선의 열쇠는 하나-외환 통합 시너지의 본격화에 있다”며 “통합 시너지는 비용 인식 마무리 이후 자산성장, 마진개선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박 연구원은 “추가 주가 하락 가능성은 높지 않다”며 하나금융지주에 대한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종전처럼 4만원과 ‘매수’로 유지했다. 연합뉴스
  • 신한금투 “에스원, 실적 개선세 지속…목표가↑”

    신한금융투자는 26일 에스원이 내년에도 실적 개선세를 이어나갈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종전 11만5천원에서 12만5천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 ‘매수’는 종전대로 유지했다. 공영규 연구원은 “3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3% 늘어난 505억원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다”며 “4분기에도 성수기 효과에 힘입어 보안 상품 판매와 건물 관리, 통합 보안 부문 등에서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실적 개선세가 내년에도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공 연구원은 “내년 가입건수는 올해보다 7.2% 증가한 65만건, 시스템 경비 매출은 6.6% 늘어난 9천368억원을 예상한다”며 “내년 영업이익률은 올해보다 1.3%포인트 증가한 12%로 개선될 전망”이라고 예상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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