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26일 에스원이 내년에도 실적 개선세를 이어나갈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종전 11만5천원에서 12만5천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 ‘매수’는 종전대로 유지했다.
공영규 연구원은 “3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3% 늘어난 505억원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다”며 “4분기에도 성수기 효과에 힘입어 보안 상품 판매와 건물 관리, 통합 보안 부문 등에서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실적 개선세가 내년에도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공 연구원은 “내년 가입건수는 올해보다 7.2% 증가한 65만건, 시스템 경비 매출은 6.6% 늘어난 9천368억원을 예상한다”며 “내년 영업이익률은 올해보다 1.3%포인트 증가한 12%로 개선될 전망”이라고 예상했다.
연합뉴스
공영규 연구원은 “3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3% 늘어난 505억원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다”며 “4분기에도 성수기 효과에 힘입어 보안 상품 판매와 건물 관리, 통합 보안 부문 등에서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실적 개선세가 내년에도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공 연구원은 “내년 가입건수는 올해보다 7.2% 증가한 65만건, 시스템 경비 매출은 6.6% 늘어난 9천368억원을 예상한다”며 “내년 영업이익률은 올해보다 1.3%포인트 증가한 12%로 개선될 전망”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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