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 KB투자증권 “리비아 불안, 건설주 영향은 제한적”

    KB투자증권은 최근 악화한 리비아의 정정불안이 국내 건설주 실적에 미칠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24일 전망했다. 허문욱 KB투자증권 연구원은 “리비아에서 진행 중인 국내 건설사의 계약 잔액은 올해 1분기 기준 15조원 내외”라며 “건설사의 전체 해외 수주액 중 리비아 수주액이 차지하는 비중은 1% 미만으로 미미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리비아 이슬람 민병대 연합군과 경쟁 민병대가 수도 트리폴리 국제공항에서 충돌하는 등 리비아에서 정정불안이 지속하자 한국 정부는 현지에 파견한 국내 건설인력을 축소하라고 전날 지시했다. 허 연구원은 “현지 상황이 악화해 리비아가 여행금지국가로 지정되면 건설 인력 철수가 불가피해 공사 지연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리비아 사태가 내전이 아닌 민병대 간 충돌”이라며 “이 경우 공사 지연이 발생한다 해도 공공기관인 발주처의 귀책사유로 인정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KB투자증권에 따르면 현재 리비아에 진출해 있는 건설사는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 대우건설 등이다. 연합뉴스
  • NH농협증권, 실적 부진 이녹스 목표가 내려

    NH농협증권은 24일 이녹스의 2분기 실적 부진을 반영해 이 회사의 목표주가를 3만5천원에서 2만4천원으로 내렸다. 우창희 NH농협증권 연구원은 “이녹스의 2분기 매출액은 27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3% 줄고 영업이익은 16억원으로 78% 감소해 시장 기대치를 밑돌았다”고 진단했다. 우 연구원은 “이런 저조한 실적은 최종 고객사의 중간재고 대폭 조정과 연성회로기판(FPCB) 업체들의 판매가격 인하, 환율 하락에 따른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전기전자 부품·소재주에 대한 투자심리는 여전히 좋지 않지만 최악은 지난 것으로 판단한다”며 이녹스의 하반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2% 줄어든 1천8억원, 영업이익은 14.1% 감소한 176억원으로 예상했다. 그는 “하반기에는 고객사 신규 모델에 탑재하는 부품 공급을 시작하고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관련 매출이 부각되며 중국 FPCB 시장 진출 등 호재가 많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우 연구원은 “최근 주가 하락은 2분기 실적 부진이 반영된 것이지만 하반기에는 호재가 많아 주가 반등이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 SK증권 “LG디스플레이 3분기 실적 호조 전망”

    SK증권은 24일 LG디스플레이의 3분기 실적이 아이폰6 출시에 따라 호조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정한섭 SK증권 연구원은 “아이폰6 출시와 정보기술(IT) 수요의 성수기 진입으로 3분기 LG디스플레이의 실적은 2분기보다 크게 좋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정 연구원은 LG디스플레이가 3분기에 매출액 7조1천억원, 영업이익 4천148억원의 실적을 올릴 것으로 예상했다. LG디스플레이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조9천800억원, 1천630억원을 기록했다. 그는 “주요 거래선인 스마트폰 신제품의 경우 3분기에 패널 크기 증가로 단가와 면적이 동시에 늘어나는 효과를 거둘 것”이라고 설명했다. TV 패널 가격이 10월까지 견조한 모습을 보이고 단기적으로 재고 문제가 실적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으로 정 연구원은 분석했다. SK증권은 LG디스플레이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각각 ‘매수’와 3만5천원으로 유지했다. 연합뉴스
  • 현대증권 “삼성물산, 삼성전자 배당 늘리면 목표가↑”

    현대증권은 24일 삼성물산이 2분기 시장 기대치에 들어맞는 실적을 냈다고 평가했다. 또한 삼성전자가 배당을 확대할 경우 삼성물산 목표주가를 높일 수 있다고 밝혔다. 전날 삼성물산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잠정 영업이익이 1천453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46.4% 늘었다고 공시했다. 김열매 현대증권 연구원은 “실적이 추정치를 소폭 밑돌았지만 무리 없는 수준”이라면서 “건설 부문 매출총이익률은 떨어졌지만, 판매관리비율의 하락으로 건설 영업이익률이 전분기보다 소폭 개선된 3.4%를 나타냈다”고 말했다. 또한 그동안 수익성 우려가 존재했던 호주 로이힐 프로젝트는 정상적으로 진행 중이라고 김 연구원은 전했다. 신규수주 부진 문제에 대해 김 연구원은 “작년 호주 로이힐 프로젝트 수주 이후 대규모 수주가 없어 성장성에 대한 불확실성이 있었으나 사측이 현재 약 30조원 규모의 입찰 안건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말했다. 삼성전자의 배당 확대 가능성도 삼성물산에 긍정적이다. 김 연구원은 “삼성전자 배당 확대 가능성에 대한 시장의 기대가 크다”며 “삼성전자가 배당금을 50% 늘리면 삼성물산 연간 영업이익의 약 20%에 해당하는 배당금 수익이 발생해 세전이익이 6
  • 현대증권 “OCI, 3분기에도 실적 개선 전망”

    현대증권은 24일 OCI가 원화 강세에도 2분기에 시장 기대치에 들어맞는 실적을 냈으며, 3분기에도 실적 개선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전날 OCI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작년 동기보다 93.0% 늘어난 342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백영찬 현대증권 연구원은 “달러·원 환율이 떨어지며 전분기보다 외형이 축소됐지만 OCI가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긍정적인 실적을 냈다”고 전했다. 그는 “폴리실리콘 사업의 경우 판매량이 전분기보다 줄었음에도 평균판매단가(ASP)가 상승했고 원가가 개선돼 영업적자가 해소됐다”고 말했다. 그밖에 중국 액정표시장치(LCD) 생산시설 증설과 모바일 기기 수요 증가에 따른 OCI머티리얼즈의 실적 개선도 OCI가 양호한 2분기 실적을 내는 데 기여했다. 백 연구원은 “3분기 영업이익은 296억원으로, 폴리사업부 정기보수 탓에 2분기보다는 줄어들겠지만 작년 동기와 비교하면 흑자로 돌아설 것”으로 봤다. 그는 “OCI는 작년을 바닥으로 실적과 업황이 개선되고 있으며, 이런 추세는 내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현대증권의 OCI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20만원이다. 연합뉴스
  • 한투증권 “이마트 실적 부진…목표가 하향”

    한국투자증권은 24일 이마트의 6월 실적이 부진했다며 이 회사의 목표주가를 기존 33만원에서 28만원으로 내렸다. 이마트의 6월 영업이익은 342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32% 줄었고, 매출액도 2.7% 감소했다. 여영상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소비침체에 따른 영업이익 부진에 편의점 사업 전개에 따른 초기 손실, 중국 마트 1개점 영업중단의 영향이 반영된 결과”라며 “이에 근거해 이마트의 올해 주당순이익(EPS) 추정치도 기존보다 21%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여 연구원은 이마트에 단기적인 이익 창출을 기대하긴 어렵겠지만 편의점 사업을 통한 중장기적 성장은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내년부터 매년 편의점 1천~1천200개를 신규 개점하며 매출을 늘려나갈 것”이라며 “편의점 사업의 고성장으로 이마트의 총매출이 2015년부터 5년간 연평균 8.6% 성장할 것”으로 점쳤다. 연합뉴스
  • 우리투자증권, LG디스플레이 목표가 올려

    우리투자증권은 24일 LG디스플레이의 기업가치가 하반기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로 재평가를 받을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3만원에서 3만6천원으로 올렸다. 김양재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하반기 계절적 성수기와 애플 신제품 효과로 실적 개선 추세는 유효할 것”이라며 “휘어지는(플렉서블) 제품과 TV 등 OLED 제품 가시화로 기업가치에 프리미엄이 부여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LG디스플레이의 3분기 매출액은 7조2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4% 늘 것으로 내다봤다. 영업이익은 3천164억원으로 18.7% 줄겠지만 전분기보다는 93.8%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2분기 매출액 5조9천790억원, 영업이익 1천631억원은 추정치에 부합했다며 “원·달러 환율 하락에도 최근 패널 가격 상승과 대형 TV 비중 증가에 따른 출하면적 증가로 실적이 전분기보다 개선됐다”고 평가했다. 연합뉴스
  • 코스피 또 연중 최고치

    코스피가 2030선에 다가서며 연중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경기 부양에 대한 기대감과 매수세를 주도한 외국인이 지수를 끌어올렸다. 코스피는 22일 전날보다 10.43포인트(0.52%) 오른 2028.93으로 마쳤다. 오전 장은 박스권에 머물렀다. 지수는 2.68포인트(0.13%) 오른 2021.18로 시작해 2020선 인근에서 오르내렸다. 하지만 정부의 경기 부양에 대한 의지가 시장에 반영되면서 코스피가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다.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기업인들에게 투자와 일자리 창출을 주문했고, 박근혜 대통령도 2기 내각의 첫 국무회의를 주재하면서 경제 활성화와 민생경기 회복에 집중할 것을 당부했다. 외국인의 강한 매수세도 지수 상승에 힘을 보탰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1329억원을 순매수하며 6거래일째 ‘사자’를 이어갔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703억원, 585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3.18포인트(0.57%) 올라 564.93을 찍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2.4원 내린 달러당 1024.4원으로 마감했다.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 장중 2030 찍고 다시 2020 아래로… 롤러코스터 코스피

    코스피가 21일 오전 장중 2030선을 돌파해 연중 최고치를 경신했다. 하지만 장 막판 기관의 매도 공세로 코스피는 제자리걸음에 그쳤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0.92포인트(0.05%) 내린 2018.50으로 장을 마감했다. 전체적으로 약보합세였지만 오전엔 뜨거웠다. 코스피는 8.60포인트(0.43%) 오른 2028.02로 출발해 장중 2030.61까지 찍었다. 미국과 중국 주요 2개국(G2)의 경기회복 기대가 호재로 작용했고, ‘최경환 경제팀’의 내수 활성화 정책이 힘을 보탰다. 그러나 지수가 연고점을 찍자 차익 실현에 나선 기관의 매도 공세가 거세졌고, 코스피는 2020선 밑으로 다시 떨어졌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은 1701억원 순매도했다. 자산운용사와 연기금도 각각 882억원, 437억원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1179억원 순매수하며 5거래일째 ‘사자’를 이어갔고, 개인도 578억원 순매수했다. 김용구 삼성증권 수석연구원은 “코스피 약보합세는 기관 중 투신의 매도 물량이 결정적이었다”면서 “이는 투신이 추가 상승에 대한 기대보다 환매에 방향을 두고 있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 외국인 신흥국서 주식 사재기…대만 줄이고 한국 늘려

    외국인 투자자들이 풍부한 유동성을 신흥시장으로 들여와 10주 연속 주식 순매수 행진을 벌였다. 외국인은 또 최근 대만 주식 순매수를 줄이고 한국 주식 투자를 늘린 것으로 나타나 외국인의 ‘사자’ 바람에 따른 국내 주가의 추가 상승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22일 대신증권에 따르면 지난 18일 기준으로 외국인은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7개국 주식시장에서 10주 연속 순매수를 기록했다. 외국인이 7개국 주식시장에서 올해 들어 주간 단위로 순매도를 나타낸 것은 지난 27개 주 중에서 단 4주에 불과했다. 국가별로 외국인의 올해 누적 순매수액은 인도가 113억 달러로 가장 많고 대만 112억 달러, 한국 50억 달러, 인도네시아 49억 달러, 필리핀 10억 6천만 달러, 베트남 2억9천400만 달러 등 순으로 많다. 외국인은 7개국 중에서 유일하게 태국에서만 7억3천500만 달러 어치를 순매도했다. 세계신흥시장(GEM)펀드와 일본 제외 아시아(ASIA exJapan)펀드로 6주째 자금이 순유입했다. 특히 외국인은 한국 증시에서 순매수액을 늘리는 흐름이지만 대만 증시에서 5주 연속 순매수액을 줄였다. 최근 5주간 외국인의 주간 순매수액을 보면 한국은 ▲ 6천9
  • 미국기업 ‘깜짝실적’ 봇물…한국증시 외인매수 훈풍

    한국보다 앞서 2분기 실적 발표기간에 돌입한 미국 증시의 기업들이 줄줄이 ‘깜짝 실적’을 내놓고 있다. 비록 국내 기업의 실적에 대한 기대감은 저조하지만, 미국의 실적 호조가 외국인 투자심리 개선으로 이어지며 한국 증시도 덩달아 수혜를 보고 있다. 2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국 뉴욕증시의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지수를 구성하는 상장사 500개 중 지난 주말까지 모두 82개사가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이 가운데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한 회사는 모두 63개사로, 실적 발표한 기업의 76.8%에 달했다. 이 가운데 시장 기대치를 10% 이상 웃도는 실적을 낸 회사도 16곳으로 20%에 가깝다. 첫 단추부터 잘 끼웠다. 통상 미국 실적 발표의 출발선을 끊는 알루미늄 제조업체 알코아의 올해 2분기 주당순이익(EPS)은 0.180달러로 예상치(0.124달러)를 약 45% 웃돌았다. 담배 제조업체 필립모리스인터내셔널의 2분기 EPS도 1.410달러로 시장의 예상치보다 13% 높았다. 인텔(0.550달러·5%)과 존슨앤존슨(1.660달러·7%)도 시장의 기대를 넘어서는 실적을 발표했다. 특히 지난주 발표된 대형 금융회사들의 2분기
  • 상반기 해외펀드 투자, 신흥국 줄고 선진국 증가

    상반기 해외펀드의 투자자금이 아시아 지역에서 빠져나간 반면 미국 등 선진국으로 유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해외펀드의 순자산은 58조3천억원으로 지난해 말(53조7천억원)보다 4조6천억원(8.5%) 늘었다. 이는 전체 펀드 순자산 총액(341조원)의 17.1%를 차지하는 규모다. 중국, 홍콩 등 아시아 투자펀드에서 자금이 유출했지만 미국, 유럽 등 선진국 펀드로의 자금 유입과 주가 강세에 따른 평가금액 상승으로 전체 순자산 규모가 커졌다. 펀드 유형별로 보면 주식형 펀드는 6월 말 기준 순자산이 15조6천억원으로 작년 말보다 1조1천500억원 줄었다. 중국 등 아시아 펀드의 환매 증가에 따른 결과다. 채권형, 파생형, 부동산형 등 나머지 유형의 펀드로는 신규 자금이 유입했다. 지난달 말 해외펀드가 보유한 해외 금융자산은 39조6천억원으로 작년 말 대비 2조1천억원(5.5%) 증가했다. 자산별로는 주식이 20조원(50.6%)으로 절반 이상의 비중을 차지했고 수익증권과 채권은 각각 10조8천억원(27.3%), 7조3천억원(18.4%)으로 집계됐다. 지역별 투자규모를 보면 미주가 16조8천억원(42.5%)으로
  • 대신증권 “강원랜드, 배당 확대 기대”

    대신증권은 강원랜드가 실적과 배당 확대가 기대된다며 목표주가 4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김윤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22일 강원랜드에 대해 “증설 효과와 비용통제로 이익 증가 폭이 커질 것”이라며 “배당 확대 정책에도 맞는 회사로 금리가 내려가면 상대적인 매력이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강원랜드는 현금성 자산을 1조4천억원 보유하고 있으나 투자계획은 미미하다”며 “마카오 카지노와 비교해 배당성향이 낮아 정부의 배당 확대 정책에 부응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언급했다. 그는 “배당성향이 60%와 70%로 각각 높아지면 적정주가는 각각 4만4천원, 5만1천원까지 기대된다”며 “재무적으로 볼 때 배당성향 100%도 전혀 무리 없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 국내 주식형 펀드, 사흘째 자금 유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사흘 연속 자금이 빠져나갔다. 2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8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는 2천840억원 순유출을 나타냈다. 2,000선 아래로 떨어졌던 코스피가 지난 15일부터 치고 올라와 2,020선 위아래에서 움직이는 모습을 보이자 차익을 실현하려는 투자자들의 환매가 이어지는 것으로 분석된다. 해외 주식형 펀드는 하루 만에 순유출로 전환해 162억원이 빠져나갔다. 머니마켓펀드(MMF)는 1천168억원이 들어와 6거래일 연속 순유입 상태를 나타냈다. MMF의 설정액은 80조1천356억원으로 집계됐으며, 순자산은 81조876억원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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