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1천219명, 안철수 지지
광주·전남 운수업, 문화예술계, 요식업에 종사하는 1천219명은 22일 “안철수 후보는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를 이길 본선경쟁력을 갖춘 유일한 후보”라며 안철수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보도자료를 내고 “정치혁신과 격차해소라는 시대의 과제를 가장 잘 해결할 수 있는 후보에게 힘을 모아줘야 한다”며 “안 후보는 국민을 위해 일할 수 있는 마음가짐, 정책, 실행능력, 시대정신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들은 “안 후보는 정당의 조직적인 여론몰이에 외롭게, 그렇지만 당당하게 맞서고 있다”며 “본선경쟁력을 갖춘 안 후보와 함께 12월19일 대선에서 승리하자”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