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 HMC증권 “쎌바이오텍, 실적성장…목표가 올려”

    HMC투자증권은 2일 쎌바이오텍이 올해 1분기에 큰 폭의 실적 개선을 보였다며 목표주가를 3만8천원으로 올렸다. 쎌바이오텍의 별도기준 1분기 매출액은 93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51.2%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27억원으로 166.5% 늘어났다. 박한우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쎌바이오텍이 국내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 매출 증가로 실적 개선을 지속하고 있다”며 “TV광고 등 마케팅 활동을 지속하고 있고 해외 마케팅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높은 성장에도 프로바이오틱스에 대한 인지도가 높지 않아 추가 성장 여력이 충분하다”며 “목표주가는 올해 주당순이익(EPS) 1천407원에 기존 목표 주가수익비율(PER) 27배를 적용한 3만8천원으로 올린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 신한금융투자, 현대중공업 목표가 25만원으로 낮춰

    신한금융투자는 2일 올해 1분기에 ‘실적 충격(어닝 쇼크)’을 낸 현대중공업의 목표주가를 25만원으로 13.8% 낮췄다. 김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플랜트·정유·금융을 제외한 6개 사업부문의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감소했다”며 “현대중공업이 올 1분기 1천889억원의 영업손실을 내며 적자 전환했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1분기 실적 충격에 대해 조선·플랜트의 일회성 손실과 해양의 공정 지연을 실적 악화의 원인으로 추정했다. 또 현대중공업이 올 1분기 실적에 자회사 대손비용 및 공사손실충당금 1천700억원 가량을 반영한 점도 실적 충격의 원인으로 분석된다. 현재로서는 2분기 실적 전망도 밝지 않다. 김 연구원은 “환율 등 대외 경기변수가 우호적이지 않고, 자회사들의 실적 개선은 하반기부터 가시화될 것”이라며 “현대중공업의 9개 사업부문 실적이 2분기에 전반적으로 개선되기를 기대하긴 어렵다”고 판단했다. 신한금융투자는 현대중공업의 2014년(4천520억원)과 2015년(1조2천32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존 추정치보다 각각 57.0%, 12.7% 줄였다. 연합뉴스
  • 하이투자증권 “현대중공업, 어닝쇼크…목표가 내려”

    하이투자증권은 2일 현대중공업의 올해 1분기 실적이 ‘어닝쇼크’(실적 악화 충격)에 해당한다며 30만원이던 목표주가를 26만원으로 내렸다. 현대중공업은 1분기에 1천889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최광식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중공업의 어닝쇼크는 연결 조선이 큰 폭의 적자를 냈고, 해양부문의 적자 전환과 플랜트의 적자폭 확대 등에 따른 것”이라며 “조선부문 손실은 2012년 저가 수주물량 건조가 본격화하며 본사 조선과 현대삼호중공업에 대규모 충당금을 쌓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2분기 추가 충당금 설정 여부가 불확실하기 때문에 상반기 실적은 기대하기 어렵다”며 “실적 전환은 2015년부터 가능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주가가 조선업종 전체 실적 우려감을 선반영해 하락한 만큼 매수 시점을 가늠해볼 만하다”며 “주가순자산비율(PBR) 신저점인 0.78배 수준으로 평가되는 17만5천원에서 저항을 받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 국내 주식형펀드, 환매 주춤…이틀째 순유입

    국내 주식형 펀드로 이틀 연속 자금이 순유입했다. 한국금융투자협회는 지난달 29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로 886억원이 순유입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 28일 22거래일 만에 주식형 펀드의 자금 순유출 행진이 멈춘 이후 2거래일째 자금이 들어왔다. 2,000선 안팎에서 머물던 코스피가 5거래일 연속 하락해 1,960선 중반까지 떨어지자 저가 매수성 자금이 들어온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달 29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4.49포인트(0.23%) 내린 1,964.77로 마쳤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도 97억원이 줄어 나흘째 순유출 상태를 보였다.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설정액 9천27억원이 순유출해 총 설정액은 71조8천518억원, 순자산은 72조6천411억원이 됐다. 연합뉴스
  • HMC증권 “현대백화점, 실적둔화…목표가 내려”

    HMC투자증권은 2일 현대백화점이 올해 1분기에 시장 예상치를 밑도는 실적을 냈다며 회사의 목표주가를 18만4천원에서 16만8천원으로 내렸다. 현대백화점의 1분기 매출액은 1조1천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1.8% 늘어났으나 영업이익은 987억원으로 5.8% 줄어들었다. 박종렬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백화점의 1분기 실적은 예상치를 밑도는 수준”이라며 “기존점 성장률 부진이 지속하고 있고 고정비 부담이 늘어 수익성이 악화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세월호 사태 이후 민간 소비 침체 등을 반영해 2분기 매출액은 1조1천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2.1% 늘어나고 영업이익은 1천52억원으로 2.6% 감소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실적 모멘텀 둔화가 지속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또 “현대백화점 주가는 세월호 참사 후 소비경기 급랭 우려로 하락 조정을 받고 있다”며 “2분기까지 부정적인 영업실적 전망을 고려하면 주가의 상승 반전은 쉽지 않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 오늘의 증시 브리핑(2일)

    - 상승세를 이어 온 뉴욕 증시가 1일(현지시간) 숨 고르기에 들어감.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21.97포인트(0.13%) 하락한 16,558.87에 거래를 마침.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도 0.27포인트(0.01%) 내려 1,883.68로 마감. 나스닥은 3일 연속 강세를 이어간 끝에 전날보다 12.90포인트(0.31%) 오른 4,127.45로 마감. 투자자들은 전날까지 이어진 상승장에 대한 심리적 부담과 함께 2일 발표될 예정인 4월 비농업 고용자 수에 촉각을 곤두세우며 조심스러운 행보를 이어감. - 1일(현지시간) 국제유가는 중국의 경기에 대한 우려 등으로 이틀째 하락.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6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32센트(0.32%) 떨어진 배럴당 99.42달러에서 거래를 마감. 이날 종가는 지난 3월25일 이후 가장 낮은 것.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전날보다 25센트(0.23%) 빠진 배럴당 107.82달러 선에서 움직임. 금값은 4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이
  • 하나대투증권 “KT, 새 경영진 전략 주목해야”

    하나대투증권은 이달에 나올 것으로 보이는 KT 새 경영진의 경영 전략을 주목해야 한다고 2일 분석했다. 김홍식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5월로 예상되는 KT 새 경영진의 경영전략 발표를 지켜보고서 매매 전략을 세우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추가적인 비용 절감 방안, 자회사 정리 및 매각, 사업부문 재조정 및 인력 재배치를 기대해 볼 수 있는 전략으로 제시했다. 기대치를 웃도는 배당정책과 통신시장 경쟁력 회복·신사업 육성 방안 등도 KT의 새로운 계획으로 예상됐다. 김 연구원은 “새 경영진이 투자가들이 놀랄만한 전략을 발표한다면 단기 매수 접근이 유리하다”고 전망했다. 그는 “반대로 평범한 전략 제시로 끝난다면 현 가격대에서 탄력적인 주가 반등을 기대하긴 어려울 것”이라며 “8천300명에 달하는 대규모 명퇴만으로는 장기적인 인건비 감축을 기대하기 어려운 반면 차입금 증가, 배당감소 위험성이 오히려 커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하나대투증권은 KT에 대한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각각 ‘매수’와 4만원으로 제시했다. 연합뉴스
  • 한화투자증권, SK브로드밴드 목표주가 낮춰

    한화투자증권은 2일 SK브로드밴드가 가입자 수를 확대하고는 있지만 수익성 개선 속도는 늦어지고 있다면서 목표주가를 낮췄다. 박종수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SK브로드밴드가 1분기에 시장 예상치를 밑도는 실적을 냈다”면서 이 회사의 목표주가를 기존 5천300원에서 4천800원으로 낮췄다. 투자의견은 ‘보유’(Hold)를 유지했다. 지난달 30일 SK브로드밴드는 1분기 영업이익이 111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33.5%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은 6천337억원으로 1년 전보다 4.7% 증가했지만, 순이익은 6억원으로 89.1% 급감했다. 박 연구원은 1분기 실적 부진에 대해 “통화량 감소로 집 전화 매출이 줄었고, 기업사업 부문의 성장도 둔화해 영업수익 증가율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7% 성장하는 데 그쳤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영업이익은 가입자 기반을 넓히기 위해 마케팅 비용을 늘렸고 콘텐츠 수수료도 증가하면서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33.5% 감소했다”고 분석했다. 박 연구원은 “SK브로드밴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 1분기에도 공격적으로 가입자 수를 늘리고 있다”면서 “가입자 수가 증가하는 것은 긍정적이지만 마케팅 비용이 늘어
  • 동부증권 “현대백화점 목표주가 하향 예정”

    동부증권은 2일 현대백화점의 1분기 실적이 부진했다며 목표주가(현재 17만원)를 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차재헌 동부증권 연구원은 “현대백화점[09960]의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작년 동기보다 각각 5.8%, 12.3% 줄어 예상치를 밑돌았다”며 “순이익 감소폭이 큰 것은 작년 1분기 일회성 이익이 반영된데 따른 역기저효과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차 연구원은 “이런 일회성 원인보다 백화점 부문의 경쟁력 약화로 영업이익이 부진하기 시작했다는 점이 부담스럽다”며 “부진한 1분기 실적과 길어지는 내수침체를 반영해 목표주가를 내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했다. 연합뉴스
  • 코스피, 일주일째 하락…1,960선도 무너져

    코스피, 일주일째 하락…1,960선도 무너져

    코스피가 일주일째 하락하면서 1,960선 아래까지 떨어졌다. 2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35포인트(0.12%) 내린 1,959.44로 마쳐 지난달 23일 이후 7거래일간 하락으로 장을 마감했다. 코스피가 1,960선 아래로 주저앉은 것은 3월 25일(1,941.25) 이후 한 달여 만이다. 이날 지수는 4.50포인트(0.23%) 오른 1,966.29로 시작했지만 이내 하락세로 돌아선 뒤 1,960선을 두고 오르내렸다. 매도세를 이어간 외국인과 기관이 지수 하락을 이끌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1천566억원 어치를 순매도하며 나흘째 ‘팔자’를 이어갔다. 기관도 42억원 매도 우위를 보여 이틀 연속 순매도 상태를 보였다. 개인 홀로 1천524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의 하락을 막았다. 시장의 관심은 이날 저녁 나오는 미국의 고용지표에 쏠렸다. 미국의 1분기 국내총생산(GDP) 결과에 시장이 크게 실망한 터라 미국의 4월 비농업부문 고용지표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시장에서는 대체로 4월 신규 고용자 수가 20만명을 넘어 고용 호조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한다. 임노중 아이엠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의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는 분명히
  • “고맙다 횡보장세”’새내기’ 상장사 주가 강세

    최근 증시 횡보장세 속에 중소형주 주가가 강세를 보이면서 신규 상장사 최대주주들이 상당한 평가차익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이후 신규 상장된 유가증권시장 3개사와 코스닥 시장 40개사의 공모가 대비 주가상승률은 지난 25일 종가 기준 평균 56.9%였다. 공모가보다 주가가 오른 종목이 43개사 중 36개(83.7%)였고, 주가가 내린 종목은 7개에 그쳤다. 공모가 대비 주가상승률이 가장 높은 종목은 작년 12월 27일 상장된 이지웰페어로 현재 공모가(4천400원)보다 209.1% 높은 1만3천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어 인터파크INT(202.6%), 인트로메딕(191.7%), 아이센스(177.4%), 아미코젠(168.0%), 한국정보인증(150.3%), 엑세스바이오(146.7%), 기가레인(125.5%) 등의 주가상승률이 높았다. 특수관계인 지분을 포함한 최대주주들의 상장 평가차익은 1조1천990억원으로 집계됐다. 유가증권시장 최대주주들의 평가차익은 신규 상장 기업 수가 적고 상대적으로 주가상승률이 낮았던 까닭에 1천920억원에 그쳤다. 이중 대부분은 현대로템(1천732억원)이 차지했다. 반면 코스닥 시장 최대주주의 평가
  • 여의도 ‘증권맨’, 세계 금융위기 이후 최소 수준

    서울 여의도 증권가의 불황이 길어지면서 국내 증권사 직원 수가 2008년 세계 금융위기 이후 최소 수준으로 감소했다. 대형사보다 중소형사의 인력 구조조정 폭이 더 컸고, 절반 이상의 증권사가 남자 직원보다 여자 직원의 수를 더 많이 줄였다. 28일 각사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사업보고서와 재벌닷컴에 따르면 주요 증권사 25곳의 지난해 말 기준 직원 수는 모두 3만2천225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세계 금융위기가 발생했던 지난 2008년(3만1천534명) 이후 최저 수준이다. 증권사 직원 수는 세계 금융위기 직후인 2009년(3만2천235명)부터 2011년(3만5천204명)까지 3년 연속으로 늘어나는 추세였다. 그러나 재작년에 감소 추세로 돌아서 2012년 말 기준 3만4천919명, 다시 지난해 말 3만2천225명으로 줄어들었다. 작년 한 해 동안에만 2천700명에 가까운 증권사 직원들이 회사를 나온 것이다. 증권사별로 살펴보면 이 기간에 직원 수가 많이 줄어든 증권사 대부분이 중소형사였다. KTB투자증권의 직원 수는 재작년 말 519명에서 지난해 말에 358명으로 31% 감소했다. 한화투자증권 역시 합병 이후에도 계속된 경영악화 문제를 해결하고자 희
  • 두바이 증시, ‘나 홀로’ 강세

    신흥시장의 전반적 부진에도 두바이 증시가 특히 부동산 관련주를 중심으로 강세를 이어가 눈길을 끌었다. 두바이 증시의 DFM 제너럴 인덱스는 27일(이하 현지시간) 한 때 1.6% 상승했다가 소폭 반락해 0.6% 오른 5,116.49에 장을 마감했다. 세계 최고층 건물 개발사인 에마르 프로퍼티스는 1.9% 상승했다. 아랍에미리트(UAE) 최대 상장 부동산 건설사인 아랍텍은 2.9% 상승해 주가가 기록에 접근했다. 이로써 두바이 증시는 지난 8일 사이 7일 상승장을 기록했다. 이는 MSCI 신흥시장 지수가 지난주 1.8% 하락한 것과 대조된다. 카타르 증시도 이날 0.7% 하락해 2주 사이 최대폭 주저앉았다. 이집트와 아부다비, 쿠웨이트, 그리고 오만 증시도 0.3∼0.8% 하락해 두바이와 대조를 이뤘다. 시장 관계자들은 두바이 증시가 올 들어 52% 상승했다면서 부동산 개발이 기지개를 켜는 것이 최대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연합뉴스
  • 오늘의 증시 브리핑(28일)

    - 25일(이하 현지시간) 뉴욕증시는 하락세로 마감.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40.19포인트(0.85%) 내린 16,361.46으로 거래를 마쳤음.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15.21포인트(0.81%) 떨어진 1,863.40을, 나스닥 종합지수는 72.78포인트(1.75%) 내린 4,075.56을 각각 기록했음. 포드와 아마존, 스타벅스 등 주요 기업의 실적발표 결과가 서로 엇갈린데다, 대외적으로는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한 긴장감이 고조된 것이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임. - 25일 국제유가는 주말을 앞두고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하락.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6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1.34달러(1.3%) 내린 배럴당 100.60달러에서 거래를 마감했음.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81센트(0.73%) 빠진 배럴당 109.52달러 선에서 움직였음. 반면 금값은 사흘째 상승하며 1,300선 고지를 다시 밟았음. 6월물 금은 전날보다 10.20달러(0.8%) 뛴 온스당
  • 현대로템 3천685만주 보호예수기간 29일 만료

    현대로템은 신규상장으로 인해 보호예수된 자사 보통주 3천685만2천432주의 보호예수기간이 오는 29일 끝난다고 28일 안내공시했다. 이번에 보호예수 기간이 만료되는 주식의 보유자는 현대자동차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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