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 하나대투 “신한지주, 올해 금융사 중 이익 최대”

    하나대투증권은 6일 신한금융지주가 올해 금융사 중에서 이익을 가장 많이 낼 것으로 전망했다. 한정태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신한지주의 올해 경영계획을 보면 대출 성장률이 5∼6%로 높다”며 “이에 따라 이자 이익이 약 4% 정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 연구원은 “금리 인하로 인해 월중 순이자마진(NIM)이 1.6%대로 하락했지만 가계대출이 급증해 대출 부문 성장률이 9.0%에 육박한다”며 “순이자마진 하락에도 이자 이익이 양호한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비자와 마스터카드 주식의 평가이익이 5천억원 가량 남아있고, 자회사 중에서 카드나 부험 부문이 최악의 상황에서 벗어난 것 또한 긍정적인 신호로 판단했다. 한 연구원은 “지난해 신한지주의 연간 순이익은 2조1천억원 수준”이라며 “올해 순이익은 2조2천400억원으로 전년대비 5.7%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연합뉴스
  • LIG투자증권, 삼성전자 목표가 17% 올려

    LIG투자증권은 6일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전자가 점유율을 확대해 결국 승자가 될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이 회사 목표주가를 기존 145만원에서 175만원으로 17% 높였다. 홍성호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이어진 스마트폰의 수익성 하락은 올해도 이어질 것”이라며 “삼성전자 영업이익은 2013년 36조8천억원(영업이익률 16.1%), 작년 24조4천억원(12.0%), 올해 22조원(10.9%)으로 감소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이는 삼성전자만의 문제가 아니라 성숙기 시장의 문제”라며 “성장성이 둔화한 시장에서 제품간 차별화가 제한적이라면 점유율이 절대수익 규모와 원가 경쟁력을 결정하는 요인이므로 이런 시장에서는 점유율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중저가 스마트폰 갤럭시E가 가격과 하드웨어 면에서 중국업체 상대로 경쟁력이 있고 삼성전자가 전략적으로 올해 본격적인 점유율 경쟁을 펼칠 것으로 전망한다”며 이를 통해 점유율을 높여 나갈 것으로 전망했다. 홍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삼성전자 실적 전망치로 매출액 50조3천억원, 영업이익 4조6천300억원을 제시하고 올해 2분기부터 점진적 실적 개선을 기대했다. 연합뉴스
  • 신한금융투자, 삼성전자 목표주가 160만원으로 올려

    신한금융투자는 6일 삼성전자의 4분기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종전 140만원에서 160만원으로 높여 잡았다. 김영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보다 18.1% 늘어난 4조8천억원, 매출액은 7.8% 증가한 51조2천억원으로 예상한다”며 “메모리와 TV 수요가 호조를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4분기 스마트폰 판매량은 전분기보다 2% 감소한 7천690만대로 예상했지만, 이번 분기 실적이 저점에 가깝다고 판단했다. 김 연구원은 “올해도 대화면 스마트폰 시장에서 애플과 경쟁이 이어질 것이며, 중저가 시장에서 ‘치킨 게임’도 계속될 전망이지만, 올해 2분기부터 라인업 축소 및 효율화로 정보기술·모바일(IM) 부문의 수익성이 점차 회복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어 “분기 실적은 저점을 지나고 있고 자사주 매입, 배당 확대 등 주주 환원 정책은 강화되고 있어 주가의 추가 상승이 가능하다”고 내다봤다. 연합뉴스
  • 유안타증권 “LG화학 4분기 실적 부진”

    유안타증권은 6일 LG화학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이 부진할 것으로 전망했다. 황규원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작년 4분기 LG화학의 영업이익은 2천639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7% 줄어들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 같은 예상 영업이익은 시장 전망치(5일 기준)인 3천184억원에 못 미치는 수치다. 황 연구원은 석유화학의 대규모 정기보수 부담과 배터리 부문의 일회성 비용 등으로 4분기 실적이 좋지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또한 올해가 LG화학에는 기대와 우려가 혼재된 시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황 연구원은 “국제 나프타 가격 약세로 석유화학 부문에서 원료비 절감 효과가 나타나지만, 일본 업체와 경쟁 국면에 진입한 편광판 부문과 판매성장 속도가 더딘 중대형 배터리 부문은 LG화학이 풀어야 할 숙제”라고 강조했다. 유안타증권은 LG화학에 대한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28만원을 유지했다. 연합뉴스
  • 교보증권 “제일모직, 추가 하락시 적극 매수 필요”

    교보증권은 6일 제일모직의 주가가 더 내리면 적극적으로 매수해야 한다고 관측했다. 백광제 교보증권 연구원은 “현재 사업성에 비해 주가가 과도하게 오른 것은 사실이지만 지배구조상 주가 상승 여지는 충분하다”고 말했다. 그는 삼성물산이 보유한 삼성전자 지분을 제일모직이 확보하는 것이 삼성그룹 지배구조 개편의 필요충분조건이자 가장 명확한 시나리오라고 분석했다. 백 연구원은 “제일모직의 가파른 주가상승으로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의 합병 시나리오가 더욱 부각될 것”이라며 “제일모직이 삼성물산을 합병하면 삼성물산의 삼성전자 지분 4.1%뿐만 아니라 삼성물산의 삼성SDS 지분 17.1%까지 확보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삼성전자와 삼성SDS의 높은 지분가치로 인해 논리적으로 삼성물산 주가가 추가로 하락하기 어렵다는 점을 가정한다면 제일모직의 주가는 더 상승할 여력이 충분하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 ‘1월 효과’ 중소형주·코스닥 추천 잇달아

    새해 들어 국내 주식시장에서 중·소형주와 코스닥시장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증권사들은 매년 초 증시에서 ‘1월 효과’로 중·소형주와 코스닥시장이 강세를 보여왔다며 올 초에도 중·소형주에 주목하라고 조언했다. NH투자증권은 2005년부터 작년까지 매년 1분기의 증시 상황을 분석한 결과 10년간 7회에 걸쳐 코스닥 수익률이 코스피를 웃돌았다고 6일 밝혔다. 실제 올해 코스닥지수는 2일과 5일 이틀간 3.36% 올랐다. 유가증권시장의 중형주와 소형주도 각각 0.63%, 0.35% 오름세를 보였으나, 대형주는 0.04% 내림세를 보였고, 코스피는 작년 말 수준에 머물렀다. 하석원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매년 1월 주식시장에선 실적발표 시즌과 맞물려 대형주의 변동성이 확대되고 수급이 나빠지기 때문에 중·소형주가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전문가들은 올해에도 이런 현상이 반복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노근환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코스피가 박스권을 벗어나지 못하면 소형주와 코스닥시장에서 수익률 게임이 벌어질 가능성이 크다”며 “올해도 중·소형주의 초과수익이 1월에 집중적으로 나타나는 ‘1월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정우 삼성증
  • 오늘의 증시브리핑(6일)

    - 5일(이하 현지시간) 뉴욕증시는 국제유가 급락 속에 큰 폭으로 떨어졌음.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주 마지막 거래일보다 331.34포인트(1.86%) 하락한 17,501.65로 거래를 마쳤음.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지수는 37.62포인트(1.83%) 떨어진 2,020.58을, 나스닥 종합지수는 74.24포인트(1.57%) 내린 4,652.57로 각각 마감함. 연말과 연초의 연휴 기간이 끝나면서 사실상 이날부터 거래를 본격화한 뉴욕증시는 이날 국제유가의 하락으로 출발부터 내림세를 보였음. 그리스의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 탈퇴 가능성 등 ‘그리스발 불안’도 주가 하락을 부채질했음. - 5일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보다 2.65달러(5.02%) 떨어진 배럴당 50.04달러에 마감했음. WTI는 이날 오전장에서 배럴당 49.95달러에 계약이 이뤄지기도 했음. 다음 달 인도분 WTI의 배럴당 가격이 50달러 아래로 떨어진 것은 2009년 4월 29일 이후 처음임. 브렌
  • NH투자증권 “파라다이스, 작년 4분기 실적 부진”

    NH투자증권은 6일 파라다이스가 작년 4분기에 부진한 실적을 낸 것으로 전망하고 투자의견 ‘보유’와 목표주가 2만8천원을 유지했다. 김진성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파라다이스의 작년 4분기 매출액은 1천816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2.8% 늘어나고 영업이익은 227억원으로 10.7% 감소한 것으로 추정한다”고 말했다. 4분기 영업이익 감소는 보수적인 영업 정책과 개별소비세 53억원 추가 인식, 중국인 VIP 드롭액(베팅액) 성장 둔화 등에 따른 것으로 분석했다. 그는 그러나 “파라다이스는 내년에 증설과 부산점 통합이 예정됐고 장기 성장 모멘텀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 키움 “제일모직, 냉정히 평가해야” 투자의견 3계단↓

    키움증권은 6일 “제일모직의 현재 시가총액이 설명이 되지 않을 정도로 과도한 만큼 흥분을 가라앉히고 냉정히 평가해야 할 때”라면서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시장수익률 하회’로 3단계 내렸다. 박중선 연구원은 “제일모직의 경쟁력은 삼성의 DNA를 건설·레저·패션·급식·바이오 사업에 적용해 동종업계를 상회하는 성장 잠재력이 있다는 것”이라며 “영업이익이 올해 1천836억원에서 2020년 5천857억원으로 급증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박 연구원은 “이를 반영해도 현재의 시가총액 약 20조원은 과도하다”며 “제일모직이 보유한 지분 가치는 삼성생명 19.34%, 삼성바이오로직스 45.65%인데 이를 각각 4조5천억원, 5조원 이상으로 평가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제일모직이 그룹 브랜드 관리 수익을 가져오려면 삼성전자, 삼성물산 등 17개 계열사로부터 무형자산을 매입해야 하나, 합리적 수준에서 거래하려면 대규모 자금이 필요하므로 실현 가능성이 크지 않다”고 분석했다. 박 연구원은 제일모직의 순자산가치(NAV)를 재산출한 결과 11조7천300억원으로, 자사주를 제외한 유통 주식 1억1천600만주로 환산하면 주당 NAV는 10만1천178원이라고 설명했다.
  • 국내 주식형 펀드, 이틀만에 자금 순유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자금이 이틀 만에 다시 빠져나갔다. 6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149억원이 순유출했다. 이로써 국내 주식형 펀드는 자금 순유입 이틀 만에 순유출을 재개했다. 새해 첫 거래일인 2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0.85포인트(0.57%) 상승한 1,926.44에 마감했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342억원이 빠져나가 11거래일 연속 자금이 이탈했다. 단기 자금이 주로 모이는 머니마켓펀드(MMF)에는 1조1천469억원이 순유입했다. 이로써 MMF의 설정액은 83조5천147억원, 순자산총액은 84조4천94억원으로 집계됐다. 연합뉴스
  • SK증권 “환인제약, 이익성장 둔화 전망”

    SK증권은 6일 환인제약의 이익 성장이 올해 둔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하태기 SK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환인제약의 매출은 11.1% 증가하지만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수준일 것으로 추정한다”고 말했다. 하 연구원은 “보톡스가 새롭게 가세하면서 매출 증가에 도움을 주겠지만 보톡스 판매를 위한 영업인력 보강으로 인건비 등이 늘면서 영업이익 증가는 외형 성장에 못 미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올해도 환인제약의 매출 고성장은 이어지지만 영업이익 증가세는 둔화할 것으로 예상했다. 보톡스 상품 도입으로 올해 환인제약의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20.9% 늘어나겠지만 영업이익은 영업이익률의 하향 조정에 따라 5% 증가에 그칠 것으로 그는 추산했다. 하 연구원은 “보톡스 영업이 안착하고 성형·피부과 관련 영업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2016년부터 본격적인 수익성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 현대증권 “제일모직, 삼성SDS와 다른 주가흐름”

    제일모직이 하한가로 급락한 가운데 이 회사 주가가 삼성SDS와는 달리 국제 주가지수 편입 이후에도 상승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현대증권은 6일 제일모직은 MSCI, 파이낸셜타임스스톡익스체인지(FTSE) 지수 편입 후에 삼성SDS와는 다른 양상으로 주가 흐름이 전개될 가능성이 크다고 예측했다. 전용기 현대증권 연구원은 정부·여당에서 추진하는 지주회사 증손자회사 요건 완화가 삼성그룹의 지주회사 전환 가능성을 키워주고 있어 제일모직의 지주회사 프리미엄이 정당화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삼성SDS는 지수 편입 이후 4분기 실적과 2015년 시장기대치가 지나치게 높게 형성됐고 이것이 하향조정돼 주가 조정이 일어났지만, 제일모직은 실적 전망이 충분히 달성 가능한 수준이어서 주가 햐향조정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진단했다. 현대증권은 제일모직에 대한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20만원을 그대로 유지했다. 연합뉴스
  • 대신증권 “제일기획, 작년 4분기 실적 정상화됐을 것”

    대신증권은 6일 제일기획이 실적 충격을 겪었던 작년 3분기와 달리 4분기에는 양호한 수준의 실적을 냈을 것으로 예상했다. 김회재 대신증권 연구원은 제일기획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7천790억원, 367억원으로 전분기보다 29.5%, 60.3% 늘어난 것으로 추산했다. 김 연구원은 “작년 3분기 실적 부진의 원인이었던 국내 광고침체와 삼성전자와의 거래 감소 현상 모두 작년 4분기에는 다소 회복돼 실적이 전분기보다 크게 개선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작년 4분기 삼성그룹 계열사 관련 매출은 5천301억원 수준으로 추산돼, 1년 전(5천667억원)과 비교할 때는 감소했지만 전분기(3천833억)와 비교할 때는 증가했다. 2014회계연도에 제일기획이 소폭의 배당을 실시할 가능성도 있다. 제일기획은 지난해 11월 26일 자사주 1천150만주를 삼성전자에 매각하기로 했으며, 매각대금은 2천208억원이다. 김 연구원은 “매각대금은 향후 인수·합병(M&A)을 위한 실탄으로 사용되겠으나 M&A는 장기간에 걸쳐 진행되므로 우선으로는 매각대금 일부가 배당에 사용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배당이 실시될 경우 대신증권이 추정하는 제일기
  • 교보증권, 원익IPS 목표가 13% 올려

    교보증권은 6일 원익IPS의 목표주가를 기존 1만6천원에서 1만8천원으로 13% 올렸다. 최도연 교보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3차원(3D) 낸드(NAND)플래시 투자가 갈수록 증가할 것이고 후발업체들도 앞으로 3D 낸드 투자를 본격 개시할 것”이라며 3D 낸드 특화 업체인 원익IPS의 실적이 지속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최 연구원은 원익IPS의 작년 실적으로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5천428억원, 영업이익 929억원을 예상했다. 올해 매출액은 작년보다 19.6% 증가한 6천494억원, 영업이익은 30.5% 증가한 1천212억원으로 그는 전망했다. 그는 “2016년에도 실적이 개선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며 “원익IPS는 저평가 요인이 해소되면서 실적 대비 주가 수준(밸류에이션)을 재평가받을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 답답한 증시…헬스케어 펀드 나홀로 ‘활짝’

    증시가 답답한 흐름을 보이면서 국내 주식형 펀드의 성적도 저조하지만 헬스케어 펀드 가입자들은 홀로 웃었다. 6일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주식형 펀드의 연간 수익률은 -5.35%였지만 국내 헬스케어 펀드는 평균 13.97%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상장지수펀드(ETF)인 ‘미래에셋TIGER헬스케어상장지수(주식)’ 수익률은 0.99%에 그쳤지만 ‘동부바이오헬스케어 1[주식]ClassA’은 지난해 14.09%, ‘미래에셋한국헬스케어 1(주식)종류F’는 26.83%에 달했다. 해외 헬스케어 펀드의 성적은 더욱 두드러진다. 설정 이후 1년이 지난 4개 펀드의 1년 평균 수익률은 34.34%로, 해외 주식형 펀드 전체의 1년 수익률 7.18%를 크게 상회했다. ’삼성KODEX합성-미국 바이오테크상장지수[주식-파생]’가 48.66%로 가장 높고 ‘프랭클린미국바이오헬스케어자(주식-재간접) Class A’는 34.26%, ‘한화글로벌헬스케어자(주식)종류A’는 27.51%, ‘한화연금저축글로벌헬스케어자(주식)종류C’는 26.94%다. 펀드 수익률의 고공행진은 헬스케어주 주가 강세에 따른 것이다. 지난 2일 기준 MSCI 세계(선진국) 헬스케어 지수는 지난 1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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