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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던 스피스, 존디어 클래식 우승, “내가 이긴다 했지 않은가....”

    조던 스피스, 존디어 클래식 우승, “내가 이긴다 했지 않은가....”

    ◇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존디어클래식 최종순위 1.조던 스피스 -20 264(71 64 61 68) *연장전 우승 2.톰 길리스 -20 264(66 65 69 64) 3.잭 존슨 -19 265(66 68 66 65) 대니 리 -19 265(68 68 62 67) 5.크리스 스트라우드 -18 266(68 68 67 63) 존슨 와그너 -18 266(68 63 68 67) 저스틴 토마스 -18 266(63 67 69 67) 8.스티브 위트크로프트 -16 268(67 66 70 65) 윌 윌콕스 -16 268(66 66 69 67) 케빈 채펠 -16 268(68 69 64 67) 대니얼 서머헤이스 -16 268(65 67 68 68) 12.제이슨 본 -15 269(68 68 69 64) 칼 페터슨 -15 269(66 71
  • [US여자오픈 최종 순위] 전인지, 우승트로피에 “쪼옥..입맞추다”

    [US여자오픈 최종 순위] 전인지, 우승트로피에 “쪼옥..입맞추다”

    제70회 US여자오픈 골프대회 최종순위 1.전인지 -8 272(68 70 68 66) 2.양희영 -7 273(67 66 69 71) 3.박인비 -5 275(68 70 70 67) 스테이시 루이스 (69 67 69 70) 5.브룩 헨더슨 -3 277(70 73 68 66) 페르닐라 린드버그 (70 70 70 67) 유소연 (72 68 70 67) 제인 박 (66 72 71 68) 모건 프레슬 (68 70 71 68) 오야마 시호 (70 66 71 70)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전인지, US여자오픈 우승 상금 9억원…올시즌만 15억원

    전인지, US여자오픈 우승 상금 9억원…올시즌만 15억원

    전인지(21·하이트진로)가 제70회 US여자오픈 골프대회 우승으로 81만 달러(약 9억20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전인지는 12일(현지시간) 미국 랭커스터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4타차를 뒤집고 역전 우승을 거뒀다. 전인지는 이날 우승으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벌어들인 시즌 상금의 배에 가까운 대박을 터뜨렸다. 전인지는 올 시즌 KLPGA 투어에서도 3승을 수확, 5억5900만원으로 상금 랭킹 1위를 달리고 있다. 이에 앞서 전인지는 지난 5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메이저대회 살롱파스컵에서 우승, 2400만엔(약 2억10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전인지는 올시즌 상금으로만 15억원 이상을 벌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전인지,US여자오픈골프-첫 출전, 역전우승…”우승 만세”

    전인지,US여자오픈골프-첫 출전, 역전우승…”우승 만세”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전인지(21·하이트진로)가 US여자오픈을 제패했다. 전인지는 12일(현지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랭커스터 컨트리클럽(파70·6289야드)에서 열린 제70회 US여자오픈 마지막날 4라운드에서 버디 7개에 보기 3개를 묶어 4언더파 66타를 쳤다. 합계 8언더파 272타를 적어냈다. 치열한 우승 경쟁을 벌인 양희영(26)을 1타차로 제치고 처음 출전한 미국 메이저대회에서 우승트로피를 거머쥐었다. 1998년 박세리가 이 대회에서 첫 우승한 이후 7번째 한국인 챔피언이다. 한국 선수들은 박인비(27·KB금융그룹)가 2008년과 2013년 이 대회에서 우승한 것을 포함, 8개의 US여자오픈 우승 트로피를 들었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고진영 Go 진영 Go

    고진영 Go 진영 Go

    고진영(20·넵스)이 ‘무명’들의 틈바구니 속에서 시즌 3승째를 챙겼다. 고진영은 12일 강원 평창의 용평리조트 버치힐 골프클럽(파72·6391야드)에서 끝난 초정탄산수·용평리조트오픈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타를 줄인 최종합계 13언더파 203타로 우승했다. 하루 종일 빗속에서 치러진 마지막 라운드에서 고진영은 시즌 3승째와 함께 시즌 상금 4억원을 돌파한 세 번째 선수가 됐다. 지난 5월 무릎 부상으로 잠시 주춤했던 고진영은 상금 부문 1·2위 전인지(12·하이트진로)와 이정민(23·비씨카드)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US여자오픈에 출전하느라 잠시 국내 무대를 비운 사이에 4억원 돌파와 함께 시즌 ‘3승 대열’에 합류했다. 고진영은 다음주 인천 SKY72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총상금 12억원짜리 초대형 대회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부터 치열한 다승 경쟁을 다시 이어 나간다. 고진영은 무릎부상으로 이 대회에 앞서 금호타이어여자오픈을 거르며 휴식과 치료를 병행한 효과를 톡톡히 봤다. 고진영은 “아직도 무릎이 아프지만 올해 남은 대회는 모두 출전할 생각”이라며 각종 타이틀 경쟁에서 물러서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하게 밝혔다.
  • “내가 골프황제다” 조던 스피스, 존디어 클래식 3라운드 단독 1위

    “내가 골프황제다” 조던 스피스, 존디어 클래식 3라운드 단독 1위

    세계 랭킹 2위인 미국의 조던 스피스가 11일(현지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의 디어런 TPC(파71·7256야드)에서 열린 PGA투어 존디어클래식 3라운드 중간합계 17언더파 196타로 단독 선두에 나섰다. 2위는 뉴질랜드 교포인 대니 리다. 대니 리는 이날 보기없이 버디만 9개를 골라내 중간합계 15언더파 198타로 2위다. 스피스는 올해 마스터스와 US오픈을 연달아 제패, ‘차세대 골프황제’로 자리잡았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뉴질랜드 교포 출신 대니 리, 존디어클래식 3라운드 중간 2위...스피스와 우승 다퉈

    뉴질랜드 교포 출신 대니 리, 존디어클래식 3라운드 중간 2위...스피스와 우승 다퉈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25·한국 이름 이진명)가 생애 첫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우승컵을 거머쥔 지 일주일 만에 다시 우승 기회를 잡았다. 대니 리는 11일(현지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의 디어런 TPC(파71·7256야드)에서 열린 PGA투어 존디어클래식 3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9개를 골라냈다. 중간합계 15언더파 198타로 단독 선두 조던 스피스(17언더파 61타)에 2타차 2위로 뛰어 올랐다. 이에 따라 스피스와 챔피언조에서 우승컵을 다투게 됐다. 대니 리는 지난 3일 그린브라이어클래식에서 PGA투어 첫 우승을 따냈다. 미국 숀 스태파니, 저스틴 토머스, 존슨 와그너 등 3명이 14언더파 199타로 공동 3위에 올랐다. 미국 잭 존슨, 대니얼 서머헤이즈, 톰 질리스 등은 13언더파 200타로 공동 6위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인비, “US여자오픈 중간순위 공동 5위...있는 힘껏...(입모양 보세요)”

    박인비, “US여자오픈 중간순위 공동 5위...있는 힘껏...(입모양 보세요)”

    세계 랭킹 1위 박인비가 11일(현지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랭커스터 컨트리클럽(파70·6289야드)에서 열린 제70회 US여자오픈 3라운드 중간합계 1언더파 208타를 쳤다. 공동 5위다. 3라운드에서는 이븐파 70타를 기록했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전인지, 첫 LPGA 메이저대회 출전, 중간합계 3위 “산뜻한 골프패션만큼 실력도...”

    전인지, 첫 LPGA 메이저대회 출전, 중간합계 3위 “산뜻한 골프패션만큼 실력도...”

    전인지가 11일(현지시간) 첫 출전한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US여자오픈에서 선전하고 있다. 이날 마친 3라운드 중간합계결과 4언더파 206타를 적어냈다. 1위 양희영과는 4타, 2위 스테이시 루이스와는 1타차다. 대회는 펜실베이니아주 랭커스터 컨트리클럽(파70·6289야드)에서 열리고 있다. 전인지는 한국에서 상금 1위다. 지난 2013년 한국여자오픈 우슨에 이어 지난 5월 일본여자프로골프 메이저대회 살롱파스컵을 제패했다. 한국, 일본,미국 3개국 메이저대회의 우승에 도전장을 낸 것이다. 전인지는 “오늘 함께 경기한 카리 웨브가 내가 태어난 해에 프로로 전향했다고 하더라”면서 “배운다는 자세로 경기를 하다 보니 결과가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스테이시 루이스, US여자오픈 중간합계 단독 2위 “양희영 압박했더니...반격”

    스테이시 루이스, US여자오픈 중간합계 단독 2위 “양희영 압박했더니...반격”

    미국 여자 골프의 자존심 스테이시 루이스는 11일(현지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랭커스터 컨트리클럽(파70·6289야드)에서 열린 제70회 US여자오픈 3라운드에서 1언더파 69타를 쳤다. 5언더파 205타로 2위다. 양희영에 3타 뒤졌다. 양희영은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 내리 단독 선두다. 루이스는 양희영과 3타차 1, 2위로 동반 플레이를 펼쳤지만 줄곧 양희영에게 밀렸다. 루이스는 지난 2월 혼다 LPGA 타일랜드에서 최종 라운드에서 양희영과 동반 플레이를 벌였다가 양희영이 역전 우승을 당했다. 루이스는 “좋은 샷으로 양희영을 압박했지만 흔들리지 않고 반격해오더라”면서 “내일도 다를 바 없을 것 같지만 나도 최선을 다해 추격하겠다”고 말했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양희영, US여자오픈 3라운드 단독 1위, “최종라운드만 남겨놨다”

    양희영, US여자오픈 3라운드 단독 1위, “최종라운드만 남겨놨다”

    양희영(26)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최고 권위와 전통을 자랑하는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 정상으로 치닫고 있다. 양희영은 11일(현지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랭커스터 컨트리클럽(파70·6289야드)에서 열린 제70회 US여자오픈 3라운드에서 1언더파 69타를 쳤다. 중간합계 8언더파 202타로 단독 선두다. 1라운드부터 이날까지 사흘 연속 언더파를 적어낸 양희영은 세계랭킹 3위인 미국 스테이시 루이스를 3타차로 따돌렸다. 양희영은 지난 2월 혼다 LPGA 타일랜드를 제패해 2013년 KEB-하나은행챔피언십에 이후 2년 만에 우승 갈증을 씻어낸 데 이어 생애 첫 메이저대회 우승 트로피를 거머쥘 기회를 잡은 것이다. 양희영은 “이 대회에서 최종 라운드에서 두번이나 챔피언조에서 경기해봐서 배운 게 많다”면서 “샷을 할 때마다 샷에만 집중했고 내일도 역시 연습한대로 편하게 경기를 치르겠다”고 말했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US여자오픈 골프] 이미향, “매섭게 라이를 읽어야..”

    [US여자오픈 골프] 이미향, “매섭게 라이를 읽어야..”

    이미향은 9일(현지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랭커스터 컨트리클럽(파70·6353야드)에서 열린 US여자오픈 대회 1라운드 14번홀까지 2언더파 68타를 쳤다. 공동 6위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US여자오픈골프] 박희영, “벙커 벗어났지...”

    [US여자오픈골프] 박희영, “벙커 벗어났지...”

    박희영은 9일(현지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랭커스터 컨트리클럽(파70·6353야드)에서 열린 US여자오픈 대회 1라운드 17번홀에서 벙커샷을 하고 있다. 박희영은 3오버파를 쳤으나 폭우 탓에 한홀을 남긴 채 경기를 마쳤다. 남은 경기는 10일 계속된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US여자오픈골프] 최나연, “곧 선두간다..비 때문에 남은 3홀이면 충분...”

    [US여자오픈골프] 최나연, “곧 선두간다..비 때문에 남은 3홀이면 충분...”

    최나연은 9일(현지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랭커스터 컨트리클럽(파70·6353야드)에서 열린 US여자오픈 대회 1라운드 3언더파 67타를 쳤다. 공동 3위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US여자오픈골프] 스테이시 루이스, “뭐가 잘못된 거야”

    [US여자오픈골프] 스테이시 루이스, “뭐가 잘못된 거야”

    미국 골프의 자존심 스테이시 루이스는 9일(현지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랭커스터 컨트리클럽(파70·6353야드)에서 열린 US여자오픈 대회 1라운드 1언더파 69타로 공동 14위를 기록했다. 루이스는 4번홀에서 보기를 했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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