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 리디아 고..랭킹 1위 탈환 위해 “박인비와 경쟁 계속..아직 게임 남았다.”
  • 렉스 톰프슨,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우승 트로피에 입맞추다”
  • ‘NO.1 데이’…스피스 제치고 세계 랭킹 1위 복귀

    ‘NO.1 데이’…스피스 제치고 세계 랭킹 1위 복귀

    지난주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프레지던츠컵에서 인터내셔널팀 소속으로 한국 팬들과 처음 만난 제이슨 데이(28·호주)가 이번 주 남자골프 세계 랭킹 1위 자리에 복귀한다. 미국의 골프 전문 매체 ‘골프채널닷컴’은 데이가 15일부터 열린 2015~16시즌 개막전인 프라이스닷컴 오픈에 출전하지는 않았지만 19일 발표될 세계 랭킹에서 조던 스피스(22·미국)를 밀어내고 1위 자리에 오른다고 전했다. 세계 골프 랭킹은 지난 2년 동안의 성적을 근거로 집계되는데 특히 최근 13주 동안의 경기 결과에 가중치를 준다. 데이는 최근 대회에서 333점을 얻어 161점의 스피스를 앞섰다. 스피스도 이번 개막전에 출전하지 않았다. 랭킹 3위 로리 매킬로이(26·북아일랜드)는 이번 대회에 출전했지만 우승을 하더라도 1위 자리에 오르지 못한다. 한편 미국 캘리포니아주 나파의 실버라도 컨트리클럽 노스코스(파72·7203야드) 열린 프라이스닷컴 오픈 3라운드에서는 재미교포 케빈 나(32)가 이글 1개와 버디 6개를 뽑아내는 맹타를 휘둘렀다. 중간 합계 13언더파 203타로 단독 선두 브렌던 스틸(미국·14언더파 202타)에게 1타 뒤진 공동 2위에 올라 PGA 투어 통산 두 번
  • 양희영 9개 홀 연속 버디… 16년 만의 대기록

    양희영 9개 홀 연속 버디… 16년 만의 대기록

    양희영(26·PNS)이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마지막 날 투어에서 16년 만에 9개 홀 연속 버디라는 대기록을 작성했다. 양희영은 18일 인천 스카이72 골프장 오션코스(파72·6304야드)에서 끝난 대회 4라운드 후반홀에서 9개 홀 연속 버디를 기록했다. 이는 1999년 베스 대니얼(미국)이 필립스 인비테이셔널에서 세웠던 LPGA 투어 최다 연속 버디와 어깨를 나란히 한 타이 기록이다. 남자 대회인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최다 연속 버디 기록도 9개로, 2009년 마크 캘커베키아(미국)가 RBC 헤리티지 2라운드에서 세웠다. 국내 최다 기록은 지난 5월 조윤지(24·하이원리조트)가 E1채리티 오픈 3라운드에서 세운 8개 홀 연속이다. 양희영은 “말도 안 되는 백나인(후반홀)이었다. 9개 홀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다”며 얼떨떨한 표정을 지었다. 그는 “오늘 샷이 몇 개 홀 빼고는 다 홀 2~3m 옆에 떨어졌다”며 “샷뿐만 아니라 퍼트도 믿기지 않을 만큼 잘됐다”고 돌아봤다. 그는 이어 “전반에 1타밖에 못 줄여서 평소처럼 치자고 생각했는데 후반 들어 샷 감각이 살아났다. 6개 홀 연속 버디는 해 본 적이 있기 때문에 4
  • 양희영 LPGA 투어 16년만에 9홀 연속버디 기록
  • 찰리 헐...1, 2라운드 버터로 라이 읽었는데...결과는...

    찰리 헐...1, 2라운드 버터로 라이 읽었는데...결과는...

    잉글랜드 골퍼 찰리 헐이 16일 인천 스카이72 골프장 오션코스(파72·6304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대회 2라운드 3번홀에서 퍼터로 라이를 읽고 있다. 찰리 헐은 이날 2오버파 74타를 쳐 이틀 동안 4언더파 140타로 공동 19를 기록했다. 1라운드에서는 공동 2위를 차지했었다. 1위는 10언더파의 리디아 고다. ⓒ AFPBBNews=News1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세계 랭킹 1위...언제나 최선 다한다.”
  • 리디아 고, 8번홀 버디 낚았을 때...”역시 소녀네”
  • 리디아 고...”입을 다물지 못하는 이유는..”

    리디아 고...”입을 다물지 못하는 이유는..”

    리디아 고가 16일 인천 스카이72 골프장 오션코스(파72·6304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대회 2라운드 9번홀에서 티샷을 한 뒤 날아가는 볼을 지켜보고 있다. 리디아 고는 이 홀에서 파를 기록했다. 물론 7언더파 65타로 데일리 베스트 샷을 기록, 단독 1위에 올라섰다.
  • 박성현...”1라운드 10언더파의 기세...3라운드에서 다시”

    박성현...”1라운드 10언더파의 기세...3라운드에서 다시”

    박성현이 16일 인천 스카이72 골프장 오션코스(파72·6304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대회 2라운드까지 8언더파 135타로 공동 3위를 기록했다. 전날 단독 1위에서 리디아 고에서 2타 뒤졌다. 리디아 고는 이날 7언더파 65타로 데일리 베스트 샷을 기록할 만큼 좋은 샷감을 보여줬다. 전날의 박성현인 셈이다. 박성현은 10언더파를 쳤었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iseoul@seoul.co.kr
  • [속보] 박인비..”세계 랭킹 1위...리디아 고로부터 위협받다”
  • 리디아 고, 두 자리 승수에 성큼

    리디아 고, 두 자리 승수에 성큼

    여자골프 세계 랭킹 1위 박인비(27·KB금융그룹)를 턱밑까지 쫓아간 리디아 고(18)가 2개월 만에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두 자리 승수는 물론, 세계 1위 탈환을 위한 기회를 맞았다.  리디아 고는 16일 인천 영종도 SKY72 골프장(파72·6364야드)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로만 7타를 줄였다. 첫날 3언더파 69타로 공동 13위에 머물렀던 리디아 고는 대회 이틀째인 이날 7언더파 65타를 휘둘러 중간합계 10언더파 134타가 되면서 단박에 리더보드 맨 꼭대기까지 치고 올랐다.    오후 4시 30분 현재 전날 선두 박성현(22·넵스)를 1타 차 2위로 따돌린 단독선두. 1라운드에서 코스레코드와 함께 대회 18홀 최소타 타이 기록(10언더파)을 세웠던 박성현은 같은 시각 세 홀을 남겨둔 15번홀까지 1타를 잃어 9언더파 공동 2위로 밀려났다. 초반 4번(파4)~5번(파5)에서 2개의 버디를 잡아내 한때 12언더파로 기세등등했지만 직후 6번(파4)~8번홀(파3)까지 3개홀 보기를 저질러 전날 벌어놓은 타수까지 까먹은 뒤 후반 10번(파4), 12번홀(파3)에서 각각 한 개의 버디와 보기를 번갈아 쳤다. 짙은 안
  • 박성현...하나은행 챔피언십..”오늘 리디아 고에게 졌지만...”

    박성현...하나은행 챔피언십..”오늘 리디아 고에게 졌지만...”

    박성현이 16일 인천 스카이72 골프장 오션코스(파72·6304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대회 2라운드까지 8언더파 136타로 공동 3위를 기록했다. 전날 단독 1위에서 리디아 고에서 2타 뒤졌다. 리디아 고는 이날 7언더파 65타로 데일리 베스트 샷을 기록할 만큼 좋은 샷감을 보여줬다. Park Sung-Hyun of South Korea acknowledges putts on the 3rd hole during the second round of the LPGA KEB Hana Bank Championship at the Sky72 Golf Club in Incheon, west of Seoul, on October 16, 2015.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iseoul@seoul.co.kr
  • [LPGA 하나은행 챔피언십 1~2 중간순위] 리디아 고...”1위 향향 큰 걸음”

    [LPGA 하나은행 챔피언십 1~2 중간순위] 리디아 고...”1위 향향 큰 걸음”

    [LPGA 하나은행 챔피언십 1~2 중간순위] 1위, 리디아 고 10언더파 134타 2위, 렉시 톰프슨 9언더파 135타 4위, 박성현, 조윤지 8언더파 136타 5위, 이미림, 청야니 7언더파 137타 7위, 이미향, 이민지, 리 안 페이스, 모리야 주탄누간, 퍼닐라 린드버그, 펑산산 6언더파 138타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iseoul@seoul.co.kr
  • [속보] 리디아 고, LPGA 하나은행 챔피언십 2R 단독선두..박인비와 6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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