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 케빈 나....공동 14위...4언더파...1라운드

    케빈 나....공동 14위...4언더파...1라운드

    15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나파에서 열린 프라이스 닷컴 오픈 1라운드 2번홀에서 샷을 하고 있는 케빈 나. Kevin Na plays his shot from the second tee during the first round of the Frys.com Open on October 15, 2015 in Napa, California. 케빈 나는 이날 4언더파 68타로 공동 14위에 머물렀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는 배상문이 우승했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iseoul@seoul.co.kr
  • [LPGA KEB하나은행챔피언십] 박성현 버디쇼… ‘신데렐라’ 예감

    [LPGA KEB하나은행챔피언십] 박성현 버디쇼… ‘신데렐라’ 예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올 시즌에만 3승을 내달린 ‘장타자’ 박성현(22·넵스)이 코스 레코드와 대회 18홀 최소타 타이기록을 세우며 ‘신데렐라의 마차’에 올라탈 채비를 갖췄다. 박성현은 15일 인천 스카이72 골프클럽 오션코스(파72·6364야드)에서 막을 올린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로만 10언더파를 치는 맹타를 휘둘렀다. LPGA 투어 장타 부문 29위(256야드)의 미셸 위(26), 4위 렉시 톰프슨(미국·267야드)과 같은 조에서 장타 대결을 펼친 박성현은 2번홀(파4)에 이어 5~7번홀(파5) 3개홀 연속 버디로 본격 타수 사냥에 나선 뒤 전반 홀에서만 5타를 줄이고 후반 9개홀에서도 두 차례 연속 버디를 포함해 5타를 더 줄이는 ‘버디 잔치’를 벌여 둘을 압도했다. 10언더파 62타를 쳐 단독선두에 오른 박성현은 이로써 지난 대회 백규정(20·CJ오쇼핑)에 이어 우승과 동시에 내년 LPGA 투어 전 경기 출전권을 손에 넣은 역대 다섯 번째 한국 선수가 될 가능성을 높였다. 박성현의 이날 타수는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이 2012년 1라운드에서 작성한 종전 코스 레코드(9언더
  • 찰리 헐...″퍼터로 재듯 라이를.. 공동 2위...″

    찰리 헐...″퍼터로 재듯 라이를.. 공동 2위...″

    잉글랜드 찰리 헐이 15일 인천 스카이72 골프장 오션코스(파72·6304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1라운드 1번홀에서 퍼팅에 앞서 라이를 읽고 있다. 찰리 헐은 6언더파 66타로 공동 2위에 올라있다. Charley Hull of England lines up a putt at the first hole during the first round of the LPGA KEB Hana Bank Championship golf event at the Sky72 Golf Club in Incheon, west of Seoul, on October 15, 2015. ⓒ AFPBBNews=News1연예팀 seoulen@seoul.co.kr
  • 유소연...″홈그라운드 잇점을 살려야하는데...

    유소연...″홈그라운드 잇점을 살려야하는데...

    유소연이 15일 인천 스카이72 골프장 오션코스(파72·6304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1라운드 3번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Ryu So-Yeon of South Korea tees off at the 3rd hole during the first round of the LPGA KEB Hana Bank Championship golf event at the Sky72 Golf Club in Incheon, west of Seoul, on October 15, 2015. ⓒ AFPBBNews=News1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박성현, LPGA 우승 트로피...오늘처럼하면...

    박성현, LPGA 우승 트로피...오늘처럼하면...

    박성현(22·넵스)이 15일 인천 스카이72 골프장 오션코스(파72·6304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10개를 쓸어담았다. 단독 선두다. 사진은 박성현이 18홀을 마친 뒤 갤러리들에게 손을 들어 인사하는 모습이다. Park Sung-Hyun of South Korea acknowledges the crowd on the 18th hole during the first round of the LPGA KEB Hana Bank Championship at the Sky72 Golf Club in Incheon, west of Seoul, on October 15, 2015. ⓒ AFPBBNews=News1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박성현 버디쇼… ‘신데렐라’ 예감

    박성현 버디쇼… ‘신데렐라’ 예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올 시즌에만 3승을 내달린 ‘장타자’ 박성현(22·넵스)이 코스 레코드와 대회 18홀 최소타 타이기록을 세우며 ‘신데렐라의 마차’에 올라탈 채비를 갖췄다. 박성현은 15일 인천 스카이72 골프클럽 오션코스(파72·6364야드)에서 막을 올린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로만 10언더파를 치는 맹타를 휘둘렀다. LPGA 투어 장타 부문 29위(256야드)의 미셸 위(26), 4위 렉시 톰프슨(미국·267야드)과 같은 조에서 장타 대결을 펼친 박성현은 2번홀(파4)에 이어 5~7번홀(파5) 3개홀 연속 버디로 본격 타수 사냥에 나선 뒤 전반 홀에서만 5타를 줄이고 후반 9개홀에서도 두 차례 연속 버디를 포함해 5타를 더 줄이는 ‘버디 잔치’를 벌여 둘을 압도했다. 10언더파 62타를 쳐 단독선두에 오른 박성현은 이로써 지난 대회 백규정(20·CJ오쇼핑)에 이어 우승과 동시에 내년 LPGA 투어 전 경기 출전권을 손에 넣은 역대 다섯 번째 한국 선수가 될 가능성을 높였다. 박성현의 이날 타수는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이 2012년 1라운드에서 작성한 종전 코스 레코드(9언더
  • 박성현,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첫 출전서 ‘첫 우승 예감′
  • 렉시 톰프슨...″장타 실력 보이려...배꼽까지 보이네″

    렉시 톰프슨...″장타 실력 보이려...배꼽까지 보이네″

    렉시 톰프슨이 15일 인천 스카이72 골프 클럽에서 열린 LPGA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 1라운드 2번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톰프슨은 이날 4언더파 68타로 공동 9위에 머물렀다. 미LPGA에서 장타부문 4위다. Lexi Thompson of the US tees off at the 2nd hole during the first round of the LPGA KEB Hana Bank Championship golf event at the Sky72 Golf Club in Incheon, west of Seoul, on October 15, 2015. ⓒ AFPBBNews=News1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박인비, ″안방에서 세계 랭킹 1위 실력 보여줘야지..″

    박인비, ″안방에서 세계 랭킹 1위 실력 보여줘야지..″

    박인비가 15일 인천 스카이72 골프 클럽에서 열린 LPGA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 1라운드 3번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Park In-Bee of South Korea tees off at the 3rd hole during the first round of the LPGA KEB Hana Bank Championship golf event at the Sky72 Golf Club in Incheon, west of Seoul, on October 15, 2015.
  • 미셸 위 같은 선수도 ′등산′하네...벙커와 러프

    미셸 위 같은 선수도 ′등산′하네...벙커와 러프

    미셸 위가 15일 인천 스카이72 골프 클럽에서 열린 LPGA 하나은행 챔피언십 1라운드 1번홀에서 러프와 벙커를 오가며 샷을 하고 있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앨리슨 리, ″어머니 나라에서 굳 샷..″

    앨리슨 리, ″어머니 나라에서 굳 샷..″

    앨리슨 리가 15일 인천 스카이72 골프 클럽에서 열린 LPGA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 1라운드 3번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앨리슨 리는 한국계 어머니를 둔 미국인이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성현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 선두...톰프슨과 장타놓고 경쟁

    박성현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 선두...톰프슨과 장타놓고 경쟁

    박성현이 15일 인천 스카이72 골프 클럽에서 열린 LPGA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 1라운드 3번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박성현은 이날 15번홀까지 8언더파를 몰아치면 선두로 나섰다. 특히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장타자다. 때문에 LPGA 투어 장타자 렉시 톰프슨(미국)과 장타 경쟁이 주목을 받았다. 박성현은 올해 드라이버샷 평균 거리 256.7야드로 KLPGA투어에서 이 부문 1위다. 톰프슨은 올해 드라이빙 거리 평균 267.8야드로 미 LPGA투어에서 이 부문 랭킹 4위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리디아 고...지난 주 사임다비 LPGA에서 2위 했지만...

    리디아 고...지난 주 사임다비 LPGA에서 2위 했지만...

    뉴질랜드 교포 출신 리디아 고(Lydia Ko)가 15일 인천 스카이72 골프 클럽에서 열린 LPGA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 1라운드 3번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보다 완벽한 골프패션 모델이 있겠는가...미셸 위”

    “이보다 완벽한 골프패션 모델이 있겠는가...미셸 위”

    미셸 위가 15일 인천 스카이72 골프 클럽에서 열린 LPGA 하나은행 챔피언십 1라운드 2번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에서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골프 특집] 2015 스파이크리스 워킹 골프화, 패션도 잡고 정확성도 키우고

    [골프 특집] 2015 스파이크리스 워킹 골프화, 패션도 잡고 정확성도 키우고

    골퍼들은 라운딩을 할 때 첫 홀부터 마지막 홀까지 많은 걸음을 한다. 18홀을 도는 동안 거리는 약 8~10㎞다. 시간으로 따진다면 적어도 5시간 내내 걷는 것이다. 따라서 골프화는 장시간 착용해도 편안한 착화감이 있어야 하고 발의 피로감도 덜 느껴야 한다. 골프화의 정통성을 고집하는 골프용품 전문 제조업체 ㈜잔디로에서 출시한 2015 스파이크리스 워킹 골프화는 이런 기준에 맞췄다. 이 때문에 골퍼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2008년 출시한 잔디로 다기능 레저화가 편안함을 무기로 골퍼와 일반인도 선호하는 아이템으로 자리잡았다면 이번에 내놓은 잔디로 스파이크리스 워킹 골프화는 골프장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신을 수 있는 전천후 아이템이다. 골퍼들에게 선보인 스파이크리스 워킹 골프화는 필드 패션을 중요시하는 골퍼들에게도 주목받는다. 소가죽의 부드러운 착화감과 함께 베이직한 스타일부터 세련된 스타일까지 5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또 장시간 발에 힘이 실리는 골프화의 특성을 고려했다. 골프화의 뛰어난 마찰력과 그립력은 임팩트 시 발의 흔들림과 힘의 분산을 최소화했다. 정확한 자세를 잡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방향성과 비거리가 늘어나는 효과도 볼 수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