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피플-이마트 노브랜드, 영등포구 취약계층에 2천만원 규모 ‘사랑의 희망박스’ 지원
물가 상승으로 힘든 시간 보내는 영등포구 취약계층 위해 사랑의 희망박스 준비 사랑의 희망박스에 주방세제, 물티슈, 즉석식품 등 10만원 상당 물품 16종 담겨 김천수 회장 “경제적 어려움으로 생활 힘든 이웃들에게 격려와 응원 되길 바라”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김천수)은 이마트 노브랜드(No Brand)와 함께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등포구의 취약계층에게 10만원 상당의 생필품과 식료품이 담긴 사랑의 희망박스 200개를 지원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9일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에서 진행된 사랑의 희망박스 전달식에는 굿피플 이종선 운영부회장, 이마트 노브랜드 구본기 상무이사, 전국푸드뱅크 양송희 단장,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박영준 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굿피플과 이마트 노브랜드는 지속적인 물가 상승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영등포구 거주 취약계층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총 2천만원 규모의‘사랑의 희망박스’를 준비했다.
굿피플은 사랑의 희망박스에 일상생활에 필요한 주방세제, 물티슈, 고무장갑, 칫솔, 치약, 샴푸 등의 생필품과 라면, 소금, 설탕, 즉석식품 등 상자당 10만원 상당의 물품 16종을 담았다.
사랑의 희망박스에 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