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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셸 위, 왼쪽 발목에 압박붕대(?), ‘그래서 2오버파...공동 99위...”

    미셸 위, 왼쪽 발목에 압박붕대(?), ‘그래서 2오버파...공동 99위...”

    재미 교포 출신 골퍼 미셸 위가 11일(현지시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 1라운드 12번 홀에서 두번째 샷을 하고 있다. 미셸 위는 왼쪽 발목 상태가 좋지 않은 듯 압박 붕대(?)를 감고 있다. 미셸 위는 1라운드에서 2오버파 75타로 공동 99위를 기록했다. 경기는 미국 뉴욕주 해리슨의 웨스트체스터 컨트리클럽(파73·6670야드)에서 열리고 있다. 1위는 신지은이 7언더파 66타로 단독 1위다.ⓒ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지은, KPMG 1라운드 단독 1위 “ 7언더파...나도 놀랐다”

    신지은, KPMG 1라운드 단독 1위 “ 7언더파...나도 놀랐다”

    신지은(23·한화)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에서 단독 선두에 올랐다. 신지은은 1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주 해리슨의 웨스트체스터 컨트리클럽(파73·6670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 버디 5개를 쓸어담았다. 7언더파 66타를 적어냈다. 2위는 캐나다의 신예 브룩 헨더슨으로 6언더파 67타다. 1타차다. 메이저에서 7차례나 우승한 베테랑 카리 웨브(호주)이 5언더파 68타를 쳐 모리야 쭈타누깐(태국), 찰리 헐(잉글랜드) 등이 공동 3위다. 신지은은 8살 때 미국 캘리포니아주로 골프 유학을 떠난 뒤 LPGA 투어 때 ‘제니 신’으로 등록했다. 신지은은 LPGA 투어 인터뷰에서 “먼저 경기를 끝낸 웨브의 스코어를 보고 ‘어떻게 6언더파를 칠수 있지’라며 감탄했다”면서 “그런데 내가 더 좋은 스코어 적어내 놀랐다”고 말했다. 또 “우승을 할 때가 됐다는 느낌이 든다”며 “메이저대회서 잘 치고 싶다”고 했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인비, KPMG 위민스 챔피언십 위해 “피칭 연습”

    박인비, KPMG 위민스 챔피언십 위해 “피칭 연습”

    세계 랭킹 2위 골퍼 박인비 선수가 1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웨스트체스터 컨트리클럽에서 11일 열릴 2015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 앞서 캐디가 지켜보는 가운데 피칭 연습을 하고 있다. 박인비 선수는 9일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어느 대회보다 우승하고 싶은 마음이 강하다. 3연패 도전이라는 심리적 압박을 극복하면서 겸손한 플레이를 하겠다.”고 말했다. 박인비는 2013년과 지난해 연속 우승했다. 이번에 우승하면 대회 3연패다. 미국 LPGA에서 메이저대회 3연패는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 2003∼2005년 우승)을 포함해 두 번밖에 없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에너지 충전’ 전인지  세마리 토끼 잡는다

    ‘에너지 충전’ 전인지 세마리 토끼 잡는다

    ‘타이틀 방어, 상금선두 복귀, 시즌 3승’ 일주일 동안의 달콤한 휴식으로 체력을 보충한 전인지(21·하이트진로)가 세 마리 토끼몰이에 나선다. 12일부터 사흘간 엘리시안제주 골프클럽(파72·6625야드)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에쓰오일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이 무대다. 전인지는 지난 8일 끝난 롯데칸타타 대회에 불참한 사이 이정민(23·비씨카드)이 우승하면서 다승 경쟁에서 앞서 나갔다. 앞서 고진영(20·넵스)과 함께 다승 공동 1위(2승)를 달리던 전인지는 시즌 상금에서도 1위(4억 1399만원)를 내달렸다. 그러나 이정민의 우승으로 부문 1위(4억 1434만원)도 빼앗겼다. 1, 2위 차이는 약 35만원. 전인지는 컷 탈락만 하지 않는다면 단박에 상금 1위 자리에 복귀할 수 있다. 컷 통과자 중 꼴찌를 해도 200만원 안팎을 챙길 수 있는데 이정민이 이번 대회에 나서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첫손에 꼽히는 경쟁자가 사라진 전인지에게 이번 대회는 타이틀 방어와 시즌 3승째를 신고할 절호의 기회다. 상금 3위(3억 2200만원)를 달리는 고진영에게도 호재다. 우승 상금이 1억 2000만원인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시즌 3승째와 함
  • 리디아 고,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앞서 “세계 랭킹 1위의 우드 샷 입니다”

    리디아 고,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앞서 “세계 랭킹 1위의 우드 샷 입니다”

    세계 랭킹 1위 리디아 고(18)가 1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웨스트체스터 컨트리클럽에서 열릴 2015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 출전했다. 9일 앞서 연습 라운딩인 프로암대회에 참가했다. 리디아 고는 랭킹 2위인 리디아 고와 0.1점 차다. 이 때문에 이번 대회는 랭킹 싸움도 흥미거리다. 리디아 고가 연습라운딩에서 우드 샷을 하기에 앞서 캐디로부터 공략 지점을 듣고 있다. 백스윙하는 리디아 고.눈은 볼에 고정.”그림 같네” ”임팩트 확실...눈은 여전히 볼에” ”풀 스윙... 피니쉬...”, “와! 다리 좀 봐...왼발 완벽하게 고정...오른발 완벽하게 턴...” ”그리고...볼을 봐도 충분하다...” 이번 대회에서는 박인비, 수잔 페테르센, 렉시 톰슨, 스테이시 루이스, 장하나 등 내로라하는 선수들이 대거 출전,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 ⓒ AFPBBNews=News1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리디아 고, “웃고 있다....”, “제 우드 샷 보세요.”

    리디아 고, “웃고 있다....”, “제 우드 샷 보세요.”

    세계 랭킹 1위 리디아 고(18)가 1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웨스트체스터 컨트리클럽에서 열릴 2015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 출전했다. 9일 앞서 연습 라운딩인 프로암대회에 참가했다. 리디아 고는 랭킹 2위인 리디아 고와 0.1점 차다. 이 때문에 이번 대회는 랭킹 싸움도 흥미거리다. 리디아 고가 연습라운딩에서 우드 샷을 하기에 앞서 캐디로부터 공략 지점을 듣고 있다. 백스윙하는 리디아 고.눈은 볼에 고정.”그림 같네” ”임팩트 확실...눈은 여전히 볼에” ”풀 스윙... 피니쉬...”, “와! 다리 좀 봐...왼발 완벽하게 고정...오른발 완벽하게 턴...” ”그리고...볼을 봐도 충분하다...” 이번 대회에서는 박인비, 수잔 페테르센, 렉시 톰슨, 스테이시 루이스, 장하나 등 내로라하는 선수들이 대거 출전,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 ⓒ AFPBBNews=News1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박인비, KPMG 위민스 챔피언십, “어느 대회 보다 우승하고 싶다”

    박인비, KPMG 위민스 챔피언십, “어느 대회 보다 우승하고 싶다”

    세계 랭킹 2위 골퍼 박인비 선수가 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웨스트체스터 컨트리클럽에서 11일 열릴 2015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 앞서 연습 라운딩을 하고 있다. 박인비 선수는 이날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어느 대회보다 우승하고 싶은 마음이 강하다. 3연패 도전이라는 심리적 압박을 극복하면서 겸손한 플레이를 하겠다.”고 말했다. 박인비는 2013년과 지난해에 연속으로 우승 트로피를 들었다. 이번에도 우승하면 대회 3연패다. 미국 LPGA에서 메이저대회 3연패는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 2003∼2005년 우승)을 포함해 두 번밖에 없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앗! 드라이버가 손에서...프로가 이런 실수(?)...누구지...”

    앗! 드라이버가 손에서...프로가 이런 실수(?)...누구지...”

    재미 교포 출신 골퍼 미셸 위(Michelle Wie)가 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웨스트체스터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2015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 앞서 연습 라운딩에서 티샷을 한 뒤 드라이버를 놓았다. 놓쳤다기 보다는 놓았다는 편이 맞는 것 같다. AFP통신도 사진 설명에 ‘드라이버를 놓았다(lets go of her driver)’라고 썼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주의 투어 대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S-Oil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12~14일·총상금 6억원)엘리시안 제주 컨트리클럽(파72·6625야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FedEx 세이트주드 클래식(11~14일·총상금 600만 달러) 테네시주 멤피스 사우스윈드 TPC(파70·7244야드)
  • [최병규 전문기자의 골프는 과학이다] ⑪ 스윙의 시작 그립

    [최병규 전문기자의 골프는 과학이다] ⑪ 스윙의 시작 그립

    그립은 골프의 시작이다. 그립은 골프채의 손잡이를 이르는 말이기도 하지만 그 손잡이를 쥐는 행위를 뜻하기도 한다. 먼저 손잡이로서의 그립을 살펴본다. 많은 골퍼들이 그립을 단지 샤프트 끝에 달려 있는 고무 손잡이 정도로 생각하지만, 그립은 스윙에 앞서 골퍼의 몸과 골프채가 처음 만나는 곳이자 유일한 연결 부분이다. 골퍼의 스윙을 제어하는 컨트롤타워다. 1949년 이전까지 그립의 재질은 가죽이었다. 하지만 미국의 한 회사가 처음으로 고무로 된 그립을 만들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기 시작했고 1953년 샤프트에 끼우는 그립을 발명하면서 지금의 형태를 갖추게 됐다. 재질의 대부분은 천연고무나 합성고무다. 고무 그립이 애용되는 이유는 사용 수명이 길고 다양한 색깔과 형태로 제작할 수 있다는 이점 때문이다. 합성 재질의 경우 타구 시 충격 흡수가 잘되고 손과 밀착력을 깊게 유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쉽게 딱딱해지는 등 상대적으로 수명이 짧다는 게 단점이다. 크게 라운드와 립 타입으로 나뉜다. 라운드 그립은 단면이 동그랗게 생긴 모양이고 립그립은 네 손가락이 받치는 아랫부분이 갈비(Rib)처럼 약간 튀어나와 있다. 달걀 모양의 타원형인 패들그립, 동그
  • [그린에서 만난 사람] 탈북자 캐디 1호 리영미씨

    [그린에서 만난 사람] 탈북자 캐디 1호 리영미씨

    “골프를 처음 봤을 때요? 뭐 저런 걸 갖고 경기를 하나 싶었습니다.” 9일 경기 안성의 골프존카운티 안성W 컨트리클럽에서 만난 북한이탈주민 리영미(29·가명·여)씨의 표정은 화창한 6월 하늘만큼이나 밝았다. 리씨는 골프전문기업 골프존이 지난 3월 선발한 북한이탈주민 캐디 교육생 1기다. 12주 동안의 교육을 모두 마친 지난주 정식 캐디가 돼 처음으로 그린을 밟았다. “한국에 와서야 골프를 알게 됐어요. 북한에서 아는 운동이라곤 축구와 아이스하키뿐이었거든요.” 그의 고향은 함경북도 회령이다. 겨울이면 영하 40도까지 내려가 아이스하키가 가장 인기가 많다. 학창시절 선수로도 활동했던 그는 “하키채 휘두르듯 하면 될 줄 알았는데 막상 해보니 어렵더라”며 까르르 웃었다. 그가 한국땅을 밟은 건 2009년이다. 고향에 부모님을 남겨둔 채 겨울에 홀로 두만강을 건넜다. “한국 드라마를 봤다는 이유로 노동단련소(수용소)에 끌려갔어요. 하루 종일 일을 하고 3평 남짓한 공간에서 열댓 명의 사람들과 무릎을 꿇은 채 잠을 자야 하는 곳이었죠.” 한 달 반 정도 지났을까. 어느 날 엄마가 찾아왔다. 딸에게 따뜻한 밥 한 끼 해주고 싶었던 엄마는 없는 돈을 긁어
  • 황제 추락 언제까지

    황제 추락 언제까지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의 명운이 다한 것일까. 3주 휴식 뒤 출전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에서 우즈는 역대 최악의 성적표를 받아들고 무너져 내렸다. 8일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빌리지 골프클럽(파72·7392야드)에서 끝난 대회 4라운드. 우즈는 2오버파 74타를 치는 데 그쳐 최종합계 14오버파 302타로 대회를 마쳤다. 컷을 통과한 71명 가운데 꼴찌다. 바로 윗 순위인 68위 그룹의 8오버파보다 무려 6타나 더 많은 타수다. 또 4라운드 72홀 합계 302타는 2010년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에서 나온 298타를 경신한 역대 최악의 스코어다. 동반 플레이어 없이 혼자 마지막 라운드를 한 우즈의 페어웨이 안착률은 45%, 그린 적중률도 49%에 불과했다. 이제 관심은 2주 앞으로 다가온 메이저대회 US오픈 참가 여부에 쏠려 있다. 우즈는 2008년 US오픈 우승 이후 메이저대회 승수가 ‘14’에서 멈춰 있다. 우즈는 “(US오픈까지) 2주가 남았기 때문에 상황이 훨씬 더 좋아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US오픈에서 우승할 준비를 하겠다”고 말하고 있지만 고개를 끄덕이는 이는 많지 않다. 한편 지난 시즌
  • 매뉴라이프 클래식 최종순위, 수잔 페테르센 우승

    매뉴라이프 클래식 최종순위, 수잔 페테르센 우승

    매뉴라이프 클래식 최종순위 1.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 22언더파 266타(66 65 66 69) 2. 브리타니 랭(미국) 21언더파 267타(65 68 69 65) 3. 마리아호 유리베(콜롬비아) 18언더파 270타(65 66 67 72) T4. 유소연(한국) 16언더파 272타(68 69 66 69) T4. 이민지(호주) 16언더파 272타(69 66 70 67) T4. 크리스티 커(미국) 16언더파 272타(63 69 67 73) T4. 자퀴 콘콜리노(미국) 16언더파(71 64 68 69) 8. 펑샨샨(중국) 15언더파 273타(67 67 72 67) T9. 김효주(한국) 14언더파 274타(66 67 72 69) T9. 이일희(한국) 14언더파 274타(66 72 66 70) T11. 박인비(한국) 13언더파 275타(69 68 70 68) T11. 신지은(한국) 13언더파 275타(67 70 70 68) T15. 앨리슨 리(미국) 12언더파 276타(69 68 70 69) T19. 김세영(한국) 11언더파 277타(65 73 67 72) T19. 이미향(한국) 11언더파 277타(71 67 68 71) T27. 리디아 고(뉴질랜드) 10언더파
  • 9년을 기다린 우승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9년차’ 이태희(31.OK저축은행)가 ‘일병’ 허인회(28·상무)의 맹추격을 뿌리치고 생애 첫 우승컵을 ‘와이어 투 와이어’로 장식했다. 이태희는 경기 여주의 360도 컨트리클럽(파71·7204야드)에서 끝난 넵스 헤리티지 4라운드에서 한 타를 잃었지만 전날까지 넉넉히 쌓아 놓은 타수 덕에 최종 합계 16언더파 268타로 우승했다. 10타 뒤진 공동 3위로 출발한 허인회에게 2타까지 쫓기다 우여곡절 끝에 일궈 냈지만 첫날 7언더파로 시작, 나흘 내내 단독 선두를 지킨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이다. 대회의 총상금은 기존 4억원에 입장권, 기념품 판매 수익금을 더한 6억 3236만원으로 결정돼 이태희는 우승상금으로 총상금의 20%인 1억 2647만원을 챙겼다. 시즌 개막전인 동부화재 프로미오픈에서 군인 신분으로 우승했던 허인회는 이날 7언더파로 시작,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솎아 내는 맹타를 휘두르며 이태희를 쫓았지만 막판 3개홀에서 더이상 타수를 줄이지 못하고 최종 합계 14언더파 270타, 단독 2위로 대회를 마쳤다. 한편 제주 서귀포의 롯데스카이 제주 컨트리클럽(파72·6161야드)에서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
  • 박인비,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와 함께 3라운드 현재 32위...안 되네...”

    박인비,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와 함께 3라운드 현재 32위...안 되네...”

    세계 랭킹 2위 박인비가 5일(현지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캠브리지 휘슬 베어 골프클럽(파72/6613야드)에서 열린 ‘매뉴라이프 LPGA 클래식(총 상금 150만 달러)’ 대회 2라운드 16번째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6일 3라운드 현재 중간 순위는 리디아 고와 함께 공동 32위다. Inbee Park of South Korea shoots her first shot on the 16th hole during the second round of the Manulife LPGA Classic at the Whistle Bear Golf Club on June 5, 2015 in Cambridge, Ontario, Canada.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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