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점 잘 보기로 용한 점집 ‘태림정사’, 일 3명만 예약 받아
많은 사람들이 서울에서 신점 잘 보기로 소문난 유명한 점집이라면, 노원 ‘태림정사’를 손꼽아 추천한다. 특히 직장운, 애정운, 결혼운, 사업운, 학업운을 잘 보는 족집게라며 엄지손가락을 추켜세운다.
태림정사는 나이 든 정재계 인사들뿐 아니라 최근 젊은 층들 사이에서도 신기운이 좋다고 알려진 노원구 유명 점집이다. 점 좀 봤다 하는 이들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을 정도로 유명한 점집으로, 년 초에는 예약이 밀려 한 달 이상 기다려야 한다는 말도 나온다.
사실 태림정사는 신분에 관계없이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신점을 알려주고, 공들여 기도를 올려주기 위해 하루 3명에 한정해 상담 예약을 받는다. 비밀리에 법조계나 정재계 인사들도 많이 찾아오지만 어김없이 하루 3명 예약만 진행한다.
힘들고 어려운 시대를 살고 있는 이들을 위해, 보다 명쾌하고 정확한 점사와 높은 신기로 삶에 도움이 되는 길을 알려주기 위해 선택한 태림정사만의 철칙이다.
이 때문에 태림정사는 노원을 비롯해 송파구, 분당구, 역삼동, 대치동, 동작구, 관악구, 강동구, 용산구, 도봉구, 강동구, 성남구, 분당, 판교, 용인, 수지, 하남, 과천, 평촌, 안양, 군포 등에서도 상담을 문의하는 이들로 언제나 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