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전철망 신역세권, 건설호재 분양단지 어디?
수도권에선 현재 수많은 전철망이 계획 중에 있다. 서울 인천 경기에선 KTX,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전철, 경전철 등 30개가 넘는 노선이 공사중이거나 계획을 수립중에 있다.
부동산 포털 닥터아파트가 올해 수도권 분양물량 중 전철망 건설호재로 신역세권이 될 분양단지를 소개한다.
대우건설, 현대건설, SK건설은 서울 강동구 고덕동 고덕주공2단지를 재건축하는 아파트를 10월 분양한다. 4,932가구중 전용면적 59~127㎡ 2,021가구를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9호선 4단계 연장선(보훈병원~강일동) 고덕역이 개통되면 걸어서 5~10분 걸린다. 보훈병원에서 고덕강일지구까지 네 정거장이 들어선다. 2018년 착공, 2025년 개통예정이다.
GS건설 현대건설 포스코건설은 고양시 일산동구 고양관광문화단지(한류월드) M1~3구역에짓는 킨텍스 원시티를 4월 분양한다.
GTX A노선(킨텍스역~삼성역)이 단지 바로 앞에 들어선다. 이르면 2019년 착공, 2025년 개통될 예정이다. 킨텍스역에서 삼성역까지 2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현대건설은 고양시 삼송지구 상업9블록에 짓는 힐스테이트 삼송역을 분양 중이다. 65~128㎡ 976실 중 65~84㎡ 969실을 금회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