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 올 마지막 행복주택 3719호 입주자 모집

    국토교통부는 26일부터 올해 마지막 행복주택 모집 물량인 3719호에 대한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특히 이번 모집부터 만 6세 이하 자녀를 둔 한부모가족도 신혼부부에 준해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이번에 입주자를 모집하는 곳은 의정부고산, 화성발안 등 수도권 4곳(1715호)과 청주·대전·광주·대구 등 비수도권 8곳(2004호)이다. 일자리 연계형 행복주택으로 추진되는 곳도 있다. 광주첨단지구는 청년 창업자가 입주할 수 있으며, 화성발안, 정읍첨단지구는 발안산단, 정읍첨단산단 내에 있어 산단 근로자가 입주할 수 있다. 행복주택은 대학생, 청년, 주거급여수급자, 고령자(주거약자), 신혼부부 등에게 주변 시세의 60~80% 수준으로 공급된다. 시세가 상대적으로 높은 수도권 지역도 전용 26㎡(방1+거실1)의 경우 보증금 3000만원 내외, 월 임대료 10만원대로 거주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내년 1월 4일부터 10일까지 7일 동안 진행되며, 입주는 내년 9월부터 지구별로 순차적으로 시작된다.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 운정~삼성 GTX-A노선 27일 착공

    운정~삼성 GTX-A노선 27일 착공

    ‘땅속으로 달리는 고속철도’인 GTX-A노선(파주 운정~서울 삼성)이 마침내 착공한다. 국토교통부는 27일 오후 2시 김현미 장관의 국회의원 지역구인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킨텍스 제1전시장 5A홀에서 착공식을 갖는다고 25일 밝혔다. 착공식 슬로건은 ‘여유로운 아침, 함께하는 저녁, GTX-A가 약속합니다’로 정했다. 김 장관과 노선이 지나는 각 지역 국회의원, 박원순 서울시장, 이재명 경기지사, 이재준 고양시장 및 지역 주민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GTX는 일반 지하철 보다 3배 이상 빠른 평균시속 100㎞(최고시속 180㎞)로 달린다. 정차역도 간소화 되면서 운정에서 삼성동 까지 이동시간이 기존 80분에서 20분으로 대폭 단축된다. 공사기간은 5년, 완공은 2023년으로 예정돼 있다. 전체 구간 83㎞에 들어가는 예산은 총 2조 9017억원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GTX와 같은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을 통해 경기 활성화를 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후속절차도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오전 킨텍스에서 착공을 기념하는 국책연구기관 공동세미나가 열린다. ‘GTX가 수도권 국민생활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열리는 이날 세미나에는
  • 올 아파트값 서울 7% 급등·울산 11% 급락

    지역별 아파트값 양극화가 깊어 가고 있다. 24일 한국감정원 자료에 따르면 올해 전국 아파트값은 0.33% 내렸다. 이 기간 수도권 아파트값은 3.13% 올랐고, 지방 아파트값은 3.56% 떨어졌다. 특히 서울 아파트값은 6.92%나 올랐다. 지난해 4.71% 상승한 것과 비교해도 2% 포인트 이상 올랐다. 지방 아파트값은 내림폭이 컸다. 지난해 0.57% 하락한 것과 비교하면 하락폭은 6배 정도 확대됐다. 특히 지역 경제가 쇠퇴한 남부 지역 아파트값 하락이 눈에 띄었다. 울산 아파트값은 지난해 2.46% 하락하는 데 그쳤지만, 올해는 11.22%나 떨어졌다. 경남은 지난해 4.82% 하락에서 올해는 하락폭이 10.01%로 커졌다. 경북 아파트값도 6.88% 내렸다. 아파트값 하락은 점차 북상하는 추세다. 충북은 올해 6.85% 내렸고, 충남은 5.90% 떨어졌다. 강원 아파트값은 지난해 2.81% 상승했지만, 올해는 5.19% 하락을 기록했다. 경기도 아파트값 변동률은 지난해와 같은 수준인 1.59% 상승에 그쳤지만, 인천은 지난해 1.72% 상승세를 벗어나 올해는 0.20% 하락으로 돌아섰다. 서울에서는 구별 아파트값 격차도 심했다. 노원·강동구 등이
  • 분양에 돛 단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퍼스트힐’ 시선 집중

    분양에 돛 단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퍼스트힐’ 시선 집중

    양우건설이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A1, A2 BL에서 선보이는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의 분양이 속도를 내고 있다. 호평 속에서 높은 실계약률을 기록한 전남 담양군 최초의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의 분양에서는 1차 계약금 500만원, 중도금 무이자 등 풍성한 혜택이 제공되며 전매 제한은 없다.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은 1단지(A1블록) 전용 59㎡ 40세대, 84㎡ 258세대, 95㎡ 24세대 총 322세대와 2단지(A2블록) 전용 59㎡ 96세대(임대), 84㎡ 262세대 총 358세대로 각각 구성되며 자연과 도시가 공존하는 고급 아파트로 조성된다. 우수한 청약 성적표를 받아 들며 그 동안의 인기를 입증한 청약제도 개편 전 마지막 수혜단지인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은 특화설계를 통해 실내 공간 활용도를 높이는 가운데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프리미엄 주거공간을 완성했으며 전 세대 남향 배치(일부 세대 제외)와 더불어 차별화된 조경 설계를 통해 입주민들에게 웰빙과 힐링을 선사하는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사업지 인근 24번 국도를 통해 광주-대구고속도로, 고창-담양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진∙출입이
  • 주택시장, 스테이케이션 트렌드에 ‘좋은 집’의 기준 바뀐다

    주택시장, 스테이케이션 트렌드에 ‘좋은 집’의 기준 바뀐다

    ‘스테이케이션’이 새로운 주거 트렌드로 부상하면서 주택시장에서도 이를 반영한 설계가 호응을 얻고 있다. ‘스테이케이션’은 머물다(Stay)와 휴가(Vacation)의 합성어로 멀리 가지 않고 집(홈캉스)이나 호텔(호캉스) 등에서 휴식을 즐기는 문화를 뜻한다. 최근 고유가, 고물가, 불황 등의 여파로 소비시장이 위축되고 있는 가운데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시간이 늘면서 스테이케이션 트렌드 기조가 더욱 뚜렷해 지고 있는 추세다. 주말이면 멀리 나가기보다는 아파트에서 휴식을 즐기고 아파트 단지 내에서 운동하고, 산책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는 주택 수요자가 늘고 있는 것이다. 특히 불황으로 가심비(가격 대비 만족을 추구하는 소비)를 따지는 사람들이 증가할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힐링을 중요시 여기는 사람들도 늘어나면서 여행을 떠나온 것처럼 쉬고 즐기는 집의 기능이 더욱 강해지고 있다. 이렇게 스테이케이션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좋은 집’의 기준도 점차 바뀌는 추세다. 입지, 교통, 평면 등 기존 선호되던 조건과 함께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커뮤니티 시설, 집 내부 특화 설계의 중요성이 높아졌다. 주택 업계에서도 이러한 스테이케이션 트렌드에 발맞춰 다양한 설계를 선보이고
  • 내년 민간 아파트 38만 가구 분양

    내년 민간 아파트 38만 가구 분양

    내년 민간 아파트 분양계획 물량이 38만 가구를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부동산114가 23일 국내 주요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내년 아파트 공급계획을 조사한 결과다. 업체들은 365개 사업장에서 38만 6741가구를 분양할 계획인 것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경기침체, 주택수요 억제 정책 등으로 분양계획 물량을 소화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올해 건설사들의 분양 실적은 22만 2729가구로 계획물량(41만 7786가구)의 53.3%에 그쳤다. 새해 계획물량 가운데 19만 5057가구는 올해 분양하지 못하고 이월된 물량이다. 봄·가을 분양 성수기인 4월(3만 7127가구)과 9월(3만 8659가구)에 분양 물량이 집중된다. 업체별 분양계획 물량은 현대산업개발 3만 4032가구(일반 1만 762가구), GS건설 2만 6209가구(1만 2703가구), 대림산업 2만 6198가구(1만 1543가구), 대우건설 2만 5510가구(1만 9950가구), 현대건설 1만 9696가구(5627가구), 삼성물산 9702가구(3731가구), SK건설 5299가구(3144가구) 등이다. 권역별로는 수도권에서 22만 4812가구, 지방에서 16만 1929가구가 계획됐다. 서울에서는 7만
  • 위례포레자이 모델하우스 장사진

    위례포레자이 모델하우스 장사진

    23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있는 GS건설의 위례포레자이 모델하우스에서 청약 희망자들이 상담을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지난 11일부터 청약제도가 개편되면서 당첨 기회가 넓어진 무주택자들의 청약 열기가 뜨거운 상황이다. 뉴스1
  • 79개월 만에 서울 전 지역 전셋값 하락

    79개월 만에 서울 전 지역 전셋값 하락

    서울 아파트값이 0.08% 떨어지면서 6주 연속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하락폭도 커졌다. 강남 4구 아파트값 하락률은 0.23%로 확대됐다. 강북 일부 지역 아파트값도 떨어져 모든 구에서 가격이 내렸다. 마포·용산·동대문·노원구 등에서 매물이 쌓이고 가격이 내려갔다. 수도권은 입주 물량이 늘어나 경기도 아파트값이 0.03% 내렸다. 전셋값은 전주보다 0.09% 떨어졌다. 서울은 0.11% 떨어져 하락폭이 커졌다. 2012년 5월 통계를 작성한 이래 처음으로 25개 모든 구의 전셋값이 떨어졌다. 1만여 가구에 이르는 송파구 가락동 ‘헬리오 시티’ 아파트 입주가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강남 4구의 전셋값은 0.16% 하락했다.
  • 용산과 마포를 동시에 누리는 스트리트형 상가 용산 롯데캐슬 센터포레 단지내 상가 분양

    용산과 마포를 동시에 누리는 스트리트형 상가 용산 롯데캐슬 센터포레 단지내 상가 분양

    정부가 강도높은 부동산 규제를 내세우고 있지만, 여전히 주목받고 있는 곳이 있다. 이른바 ‘마용성’으로 불리는 마포, 용산, 성동구다. 이들 지역은 강남지역과 달리 한강을 남쪽으로 보며 조망을 채광과 함께 누릴 수 있다는 장점과 예전부터 서울의 도심 역할을 했기 때문에 뛰어난 교통환경으로 투자자를 비롯한 시장의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특히, 마포와 용산 사이에 위치한 효창동은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춘 전통적 주거단지로 최근 도시정비사업을 통해 브랜드 아파트가 연이어 들어서면서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효창동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들어서는 ‘용산 롯데캐슬 센터포레’가 오는 2019년 4월 입주를 앞두고 단지내 상가 분양에 나선다. ‘용산 롯데캐슬 센터포레 단지내 상가’는 6호선과 경의중앙선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효창공원역 바로 앞에 위치해 있다. 하루 약 2만여명에 달하는 유동인구를 그대로 흡수 할 수 있는 동선을 갖춘 것이다. 여기에 왕복 6차로인 백범로를 따라 이어지는 스트리트형 상가로 설계 돼 뛰어난 접근성과 가시성을 갖춰 유동인구의 유입이 쉽다. 여기에 생활편의 업종의 다양한 점포가 입점할 예정으로 인근 지역을 대표하는 사람이 모이는 상권으로
  • 3기 신도시 입지 살펴보니

    정부가 ‘9·13 종합부동산 대책’을 통해 예고했던 3기 신도시가 모습을 드러내면서 각각의 입지와 장단점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2일 이번에 신규 지정된 경기도 남양주와 하남, 과천, 인천 계양 등에 대해 알아봤다. 먼저 신도시의 면적은 경기도 남양주가 1134만㎡, 하남은 649만㎡, 인천 계양은 335만㎡ 순이고, 경기도 과천이 155만㎡ 규모로 가장 작다. 이번에 선정된 3기 대규모 신도시 택지들의 가장 큰 특징은 서울과 거리가 약 2㎞로 인접해 있다는 점이다. 가장 많은 6만 6000가구가 공급되는 남양주 왕숙에 국토부는 대심도광역철도(GTX) B노선 역사를 건설하고, 이곳을 중심으로 자족용지 약 140만㎡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는 판교 제1테크노밸리의 2배 수준이다. 자족용지에는 도시첨단산단, 기업지원허브를 조성해 기업을 유치한다. 폭 130m 왕숙천과 연계해 수변복합문화마을, 에너지자족마을을 조성한다. 또 문화예술마을, 청년문화공간도 추가한다. 한 건설사 관계자는 “6만 6000가구라는 공급이 부담스럽지만, GTX와 별내선 연장 등은 호재”라면서 “장기적으로보면 다산신도시도 교통인프라가 개선되는 것이기 때문에 나쁘다고 볼 수만은 없다”고 분
  • 해운대 센텀시티 인프라 누려라… ‘동원로얄듀크 리버뷰’ 주목

    해운대 센텀시티 인프라 누려라… ‘동원로얄듀크 리버뷰’ 주목

    부산 센텀시티의 프리미엄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아파트가 주택 수요자의 주목을 끌고 있다. 바로 수영구 망미동 일대에서 들어서는 ‘동원로얄듀크 리버뷰’다. 단지는 해운대 센텀시티의 우수한 생활 인프라를 누리면서, 다양한 대중교통 시설, 편리한 생활을 함께 누릴 수 있어 관심이 높다. ‘동원로얄듀크 리버뷰’는 부산광역시 수영구 망미동 일대에 들어서는 주거시설이다. 지하 2층~지상 25층에서 31층, 11개 동, 총 780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전 가구는 전용 84㎡ 이하의 중소형 평형대로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다. 세부 면적 별로는 ▲전용 63㎡ 124가구 ▲전용 74㎡ 272가구 ▲전용 84㎡ 384가구 구성이다. ‘동원로얄듀크 리버뷰’는 부산에서 가장 살기 좋은 주거단지로 평가받는 해운대 센텀시티 생활권에 들어선다. 해운대 센텀시티와 반경 1km 거리의 입지로 센텀시티의 신세계 백화점,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등 쇼핑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단지 바로 앞으로는 소비자의 선호도가 높은 코스트코 부산점도 들어서 있어 단지 주변에서 모든 소비를 해결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영화의전당, 부산 시립미술관 등 문화시설을 즐길 수 있어 센텀시티 생활권
  • 세종 상가 침체 속 착한 분양가 ‘한신더휴 리저브 II’ 눈길

    세종 상가 침체 속 착한 분양가 ‘한신더휴 리저브 II’ 눈길

    상가 시장 침체가 이어지고 있는 세종시에서 나홀로 호황을 누리는 상가가 등장해 화제다. 입지와 상품성이 뛰어나고 고정수요 확보가 용이한 단지 내 상가임에도 인근 경쟁상품 대비 절반도 안되는 착한 가격이 나홀로 호황을 누리는 이유로 지목된다. 세종시 상권은 원래 기대 수요가 풍부한 곳이었다. 그러나 높게 형성된 임대료가 일시적이나마 발목을 잡고 있는 모양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세종시의 올해 3분기 상업용 부동산 평균임대료는 1㎡당 3만2600원으로 1㎡당 5만2300원인 서울시에 이어 전국에서 두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면적(㎡) : 전용+공용기준) 이는 경기도 (3만1100원), 부산시 (3만900원), 인천시 (2만7000원) 보다 높은 수치다. 현지 부동산업계에서는 이처럼 세종시 상가 임대료가 높아진 것에 대해 정부청사 및 공공기관 이전 등 호재가 이어지면서 이에 대한 기대감이 임대료에 고스란히 반영된 데 따른 것으로 보고 있다. 아울러 세종시 거주민들의 새 아파트 입주가 본격화 되면서 업무시설 및 프리미엄 주거벨트를 품은 상권의 미래에 주목하는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지만 초기 자금 부담 등을 이유로 투자 활성화에 애를 먹고 있다는 분석
  • 강남권 소형 펜트하우스 ‘강남 웅진 쁘띠뜨 펜트하우스’ 복층오피스텔 분양

    강남권 소형 펜트하우스 ‘강남 웅진 쁘띠뜨 펜트하우스’ 복층오피스텔 분양

    강남권 소형 펜트하우스에 관심 있는 투자가들을 위한 ‘강남 웅진 쁘띠뜨 펜트하우스’ 복층오피스텔이 분양소식을 알렸다.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공급되는 ‘강남 웅진 쁘띠뜨 펜트하우스’는 강남권 및 인접지역으로의 사회생활에 바쁜 젊은 직장인들을 위한 주거겸용 복층오피스텔로서 직업, 생활, 주거를 위한 소형 펜트하우스를 표방하고 있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근무지와 주거지 사이의 거리를 최소한으로 좁혔기 때문에 그만큼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으며, 직장인의 경우 출퇴근 시간 단축 및 교통비 절감, 단축된 시간과 비용만큼의 자기계발과 취미, 여가활동 투자가 가능해 바쁜 고소득 직장인의 만족도가 높을 것”이라고 전했다. 전 세대가 복층으로 이루어진 ‘강남 웅진 쁘띠뜨 펜트하우스’는 현재 청약이 마감되어 분양계약이 진행 중이다. 전매가 가능하고 계약금 10%만 납입하면 입주 시 까지 추가납입금은 없다. 1인 가구 비율이 약 30%인 것으로 알려진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공급되는 ‘웅진쁘띠뜨 펜트하우스 오피스텔’은 지하 4층~지상 16층 규모의 오피스텔 50실, 도시형생활주택 25실로 공급되며 입주는 내년 8월이다. ‘웅진쁘띠뜨 펜트하우스 오피스텔’은 펜트하우스를 표방한
  • 초역세권 ‘방촌역 태왕아너스’, 2019년 첫 분양에 주목

    초역세권 ‘방촌역 태왕아너스’, 2019년 첫 분양에 주목

    2019년 태왕의 첫 프로젝트 ‘방촌역 태왕아너스’가 1월 중 분양을 앞두고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근 전국 건설업체 시공능력평가 100위권에 진입한 태왕은 명실공히 전국 브랜드로 도약하며 프리미엄 브랜드로 자리매김 했다. 12월초 대구 달성군 다사읍 서재리 902번지 일원에 분양한 메가시티 태왕아너스(857세대)는 최고 청약률 207대1을 기록하며 100% 완전분양을 이루기도 했다. 태왕의 브랜드가치와 합리적인 분양가 등이 실수요자들의 마음을 움직인 것으로 전문가들은 평가한다. 이러한 태왕의 2019년 첫 사업인 ‘방촌역 태왕아너스’는 동구 방촌동 877-1번지 일원 (구)OB맥주 물류센터 자리에 들어섰다. 지하2층 지상16층 4개 동에 아파트 84㎡ㆍ78㎡ 214세대, 오피스텔 59㎡ㆍ55㎡B 42실 등 최근 가장 인기 있는 중소형 단지로 구성된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일조량이 풍부하고, 인공지능 홈시스템을 적용한 것이 장점이다. 또한 수요자들의 생활스타일에 따라서 주거공간의 평면타입을 고를 수 있도록 아파트는 4-Bay와 3-Bay를 적절히 배분하고, 주거형 오피스텔도 함께 마련해 생활패턴과 필요에 따라 폭넓은 선택이 가능하다. ‘방촌역
  • 덩치 커지는 서울 월세 시장, 수요자 눈길 오피스텔로 쏠려

    덩치 커지는 서울 월세 시장, 수요자 눈길 오피스텔로 쏠려

    서울 주택시장에서 월세가 늘고 있다. 아파트값이 크게 상승한데다 최근 정부의 대출규제로 인해 매수에 대한 부담이 커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에 서울에서 소액으로 임대 투자가 가능한 소형 오피스텔이 인기를 끌고 있다. 서울시가 지난 8월 발표한 ‘2018 서울서베이 도시정책지표조사’를 보면, 2017년 기준 서울 월세 거주 비율은 31.2%로, 2015년에 비해 5.2% 포인트 상승했다. 자가 비율은 42.1%로 높지만, 2년 전에 비해 1.0% 포인트 소폭 올랐고, 전세는 6.7% 포인트 떨어져 26.2%였다. 10년 전(2007년)과 비교하면 월세 시장은 20.6%에서 무려 10.6% 포인트 증가했다. 상승폭은 자가(2.5% 포인트)의 4배 이상이다. 아울러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 10월 서울 아파트 전·월세 거래량(신고일 기준)은 1만 8333건으로, 올해 최대치다. 평당 월세 가격 역시 매년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서울의 경우 올 상반기 기준 3.3㎡당 평균 월세가 3만 9400원대로, △2016년 하반기 3만 8800원 △2017년 상반기 3만 8900원 △2017년 하반기 3만 9100원 등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업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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