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 강북 아파트값 64주 만에 하락세

    강북 아파트값 64주 만에 하락세

    전국 아파트값이 0.04% 내리면서 하락폭이 확대됐다. 서울은 0.02% 하락에서 0.05% 떨어져 하락 기울기가 커졌다. 지방도 0.06% 하락에서 0.08% 하락으로 낙폭이 커졌다. 서울 강남권은 0.14% 하락하면서 6주 연속 내렸다. 강북권 아파트값도 하락세로 돌아섰다. 강북 14개 구 아파트값이 하락세로 돌아선 것은 지난해 8월 넷째 주 0.02% 하락 이후 64주 만이다. 경기 성남시 분당구 아파트값도 5주 연속 내렸고 과천, 광명, 하남시 등도 내림세를 이어갔다. 전셋값은 전국적으로 0.07% 떨어졌다. 서울 강남권은 겨울방학 대비 이사 수요에도 신규 입주단지에서 전세 물량이 쏟아지면서 하락세를 이어갔다.
  • HDC현대산업개발, 천안 생활·교통·교육 중심 ‘천안 봉서산 아이파크’

    HDC현대산업개발, 천안 생활·교통·교육 중심 ‘천안 봉서산 아이파크’

    HDC현대산업개발은 충남 천안시 동남구 봉명2구역 재개발사업을 통해 ‘봉서산 아이파크’ 입주를 진행하고 있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4층 8개동 전용 49~109㎡ 총 665가구 중 429가구를 일반에 분양했다. 분양 물량의 85%가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전용 85㎡ 이하 중소형 아파트로 구성됐다. 현재 잔여세대를 분양 중이다. 웰빙, 자기계발, 여가생활 등 삶의 질을 중시하는 분위기가 확산하면서 보안, 소음, 에너지 절감, 넓고 깨끗한 차별화된 단지환경과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등을 선호하는 수요자가 갈수록 늘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는 “주거 공간이 삶의 질을 결정짓는 척도가 될 뿐만 아니라 가격 상승률도 기존 노후화한 단지보다 크기 때문에 중요한 경쟁력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새 아파트의 효용 및 미래 투자 가치가 높아짐에 따라 새 아파트 선호현상이 지속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천안 봉서산 아이파크는 역세권, 학세권, 병세권. 편의·녹지 등의 생활 인프라를 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미래 아파트에 필요한 장점들을 충족하는 입지환경을 보유하고 있다. 우선 1호선 봉명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KTX 천안·아산역이 인접해 있어 광역화 교통망을 편하게
  • 올해 종부세 2조 1148억, 1년 새 3000억↑…10년 만에 최고액, 내년엔 더 올라

    올해 종부세 2조 1148억, 1년 새 3000억↑…10년 만에 최고액, 내년엔 더 올라

    올해 국세청이 고지한 종합부동산세가 총 2조 1148억원으로 지난해보다 3000억원가량 급증했다. 이명박 정부가 2009년 종부세를 완화한 이후 가장 많은 금액이다. 정부가 9·13 부동산 대책에서 내년부터 종부세 최고 세율을 현행 2.0%에서 3.2%로 1.2% 포인트 올리고 공정시장가액비율도 추가 상향 조정하기로 해 세금 부담은 더 늘어날 전망이다. 국세청은 30일 올해 종부세 납세의무자 46만 6000명에게 총 2조 1148억원의 세금 고지서와 납부 안내문을 보냈다고 밝혔다. 지난해와 비교해 인원은 6만 6000명(16.5%), 세액은 2967억원(16.3%) 급증했다. 세액 규모는 2007년(2조 7671억원)과 2008년(2조 3280억원) 이후 10년 만에 최고액이다. 국세청은 올해 종부세 고지액이 늘어난 이유에 대해 “주택과 토지 공시가격 상승 때문”이라면서 “최종 납세 인원과 세금은 고지 및 납부 기간 중에 납세자가 합산배제 신고를 하기 때문에 고지한 것보다 줄어든다”고 설명했다. 종부세는 지난 6월 1일 기준으로 소유한 주택이나 토지의 공시가격 합계액이 아파트·다가구·단독주택 등 주택은 6억원(1가구 1주택자는 9억원), 나대지·잡종지 등
  • 분양가 안심보장제 혜택 ‘풍기 코아루’, 선착순 동ㆍ호수 지정 진행 중

    분양가 안심보장제 혜택 ‘풍기 코아루’, 선착순 동ㆍ호수 지정 진행 중

    영주 코아루의 흥행 성공신화를 이어갈 ‘풍기 코아루’가 미계약 잔여 세대에 한해 선착순 동ㆍ호수 지정 분양을 진행하며 분양 마감을 눈 앞에 두고 있다. 풍기읍 동부리 일대에 선보이는 풍기 코아루는 전용면적 77㎡, 84㎡, 총 124세대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지역 내 처음 선보이는 브랜드 아파트로, 모델하우스 오픈 후 지역 내 실수요자들과 인근 지역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아왔다. 지역 내 처음으로 공급되는 브랜드타운이다 보니 상징성과 희소성을 갖춘 데다, 평면과 인테리어가 우수하기 때문이다. 풍기 코아루의 가장 큰 강점은 4bay 특화설계를 적용한 우수한 제품력이다. 4bay는 모든 방과 거실에 일조량이 풍부하여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으며, 여름에는 바람이 잘 들어 시원한 것은 물론 실내 환기에도 효과적이라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입지 조건도 우수하다. 풍기 초ㆍ중학교가 가까워 도보로 안전하게 통학이 가능하며, 관공서, 중앙시장, 하나로마트 등 생활편의시설이 가깝게 위치해 생활이 윤택하고 편리하다. 또한, 단지 인근 중앙고속도로 풍기IC, 중앙선 풍기역 등 교통 인프라도 우수하며, 소백산국립공원과 남원천 등 풍부한 에코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다.
  • 9.13 대책 시행 전 분양 막차 단지 인기…‘수지 스카이뷰 푸르지오’도 관심집중

    9.13 대책 시행 전 분양 막차 단지 인기…‘수지 스카이뷰 푸르지오’도 관심집중

    9.13 부동산 대책이 12월 초에 본격적으로 시행되면서, 규제 시행 이전에 분양되는 단지들에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발길이 몰리고 있다. 세금 부과 및 대출 제한 강화, 전매제한 기간 확대 및 청약제도 개편 등이 시행되기 전에 규제가 적은 물량을 선점하려는 움직임이 매우 분주하다. 부동산 관계자는 “9.13 부동산 대책이 본격적으로 시행되면서 분양 막차 단지를 확보하려는 수요자들이 모델하우스에 대거 몰릴 것으로 전망된다”며 “올해 내 집 마련을 희망하는 수요자들이라면 규제가 시행되기 전에 분양되는 단지에 관심이 높을 만하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대우건설이 경기 용인시 수지구 신봉동 일원에 조성되는 ‘수지 스카이뷰 푸르지오’의 견본주택을 30일 개관, 본격적인 분양에 나서 화제다. 이 단지는 9.13 대책 미적용 수혜 단지이자, 수도권 비규제 지역인 용인시에서 올해 마지막으로 분양되는 단지로 가치가 높아 주목받고 있다. 용인시 수지구 49층 최고층 아파트로 향후 지역 내 랜드마크로의 성장이 예측되는 것도 인기 요인이다. 아파트는 오는 12월 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일 1순위, 6일 2순위 청약 접수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14일이며, 정당 계약은 2
  • 집값·거래·공급… 내년 주택시장 3대 약세

    집값·거래·공급… 내년 주택시장 3대 약세

    내년도 전국 집값이 0.4% 떨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다만 서울 아파트값은 1.6% 상승을 예상했다. 주택산업연구원은 29일 내놓은 ‘2019년 주택시장 전망’ 자료에서 집값이 전반적으로 내려가고, 거래량도 감소하는 침체 국면에 들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여기에 신규 공급물량도 줄어들어 ‘트리풀’ 장세를 나타낼 것이라고 내다봤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서울 포함)은 0.2% 오르지만 지방이 0.9% 떨어지면서 하락세로 돌아설 것으로 전망된다. 집값 하락 이유는 서울 집값 상승폭 둔화, 경기도와 지방의 하락세 지속을 꼽았다. 올해 전국 주택 매매 가격 상승률은 1.1%(추정치)다. 아파트값은 하락폭이 확대되고, 단독주택 가격은 상승세를 보여 전체 집값 하락 수준은 낮을 것이라고 봤다. 서울만 떼어놓고 보면 올해 대비 상승폭이 눈에 띄게 줄어들겠지만, 잠재된 상승 압력도 남아 있어 전체적으로는 집값이 1.1% 상승할 것으로 연구원은 내다봤다. 아파트값은 1.6% 오를 것으로 보인다. 올해 연간 서울 주택 상승률 추정치는 6.2%, 아파트는 8.6%와 비교하면 내년도 서울 집값 상승률은 올해의 6분의1 수준이다. 전셋값은 하향 안정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서울은
  • 변화하는 녹번역 일대…‘대형 브랜드타운’ 탈바꿈하나

    변화하는 녹번역 일대…‘대형 브랜드타운’ 탈바꿈하나

    녹번역 일대 대형 브랜드타운 조성이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고급 주거지역으로의 탈바꿈에 대한 기대감도 한층 높아지고 있다. 이 일대 마지막 분양 단지인 힐스테이트 녹번역의 모델하우스가 30일 개관할 것으로 예정되면서 이미 입주한 단지와 예정 단지를 포함 약 6,800가구 이상의 대형건설사 브랜드타운의 화룡정점을 찍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현재 재개발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지하철 3호선 녹번역 인근은 2015년 입주한 ‘북한산 푸르지오’와 지난 달(10월)부터 입주 중인 ‘힐스테이트 녹번’을 필두로 ‘래미안 베라힐즈(2018년 12월 입주 예정)’와 ‘녹번역 e편한세상캐슬(2020년 5월 입주 예정)’의 공사가 한창 진행되고 있다. 여기에 녹번역 바로 앞으로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녹번역’ 역시 이달 본격 분양에 나서며, 지역 내 신흥부촌의 탄생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모습이다. 실제 대형건설사 브랜드타운 완성을 목전에 두고 녹번역세권 일대 시세가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KB부동산시세 자료를 보면, ‘북한산 푸르지오(2015년 7월 입주)’ 전용 84㎡ 기준 평균 매매시세는 지난 1년 간(2017년 10월~2018년 10월) 2억3,000만원(6억2
  • 주거가치 높이는 고속도로 나들목(IC), 인근 주거시설도 들썩

    주거가치 높이는 고속도로 나들목(IC), 인근 주거시설도 들썩

    부동산 시장에서 고속도로 나들목(IC) 주변 입지는 꾸준한 수요가 있는 ‘스테디셀러’로 통한다. 특히, 서울 접근성이나 광역 교통망이 최우선시 되는 경기권의 경우 나들목(IC)이 인근에 있으면 교통 편의성은 물론 향후 주택 가치 상승에도 영향을 미치는 만큼 수요자들의 관심이 꾸준하다. 나들목(Inter Change)은 일반 도로와 고속 도로가 연결되는 입체 교차로를 뜻한다. 고속도로 이용 시 혼잡이나 지체 없이 안전하고 빠르게 일반 도로로 진·출입을 돕는 역할을 한다. 나들목(IC)이 있으면 빠르게 광역 도로를 이용할 수 있어 도로 교통 편의성이 높아지며, 다양한 버스 노선도 지나기 때문에 대중 교통망도 잘 갖춰져 나들목(IC) 주변으로 주거·업무 환경이 잘 조성되는 특징을 가진다. 최근 고속도로를 연결하는 분기점 개통으로 나들목(IC)의 가치가 눈에 띄게 높아지는 곳이 있어 주목을 끈다. 지난 7월 용인서울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를 잇는 금토분기점이 개통하면서 경부고속도로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된 ‘서판교IC’ 주변이다. 금토분기점은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에서 용인서울고속도로 흥덕방향으로 7월 개통됐고, 용인서울고속도로 서울방향에서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구
  • 대우건설, 은행주공 ‘조경특화’로 힐링 단지 조성 밝혀

    대우건설, 은행주공 ‘조경특화’로 힐링 단지 조성 밝혀

    대우건설이 현재 진행 중인 은행주공 재건축을 수주하면서 이 아파트 단지를 조경에 특화된 힐링 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은행주공 재건축 아파트에 2.2km의 숲 길 ‘빅 포레스트 웨이’(Big Forest Way)를 비롯해 산성 풍경길에서 남한산성의 정취를 느끼며 여유로운 산책을 즐길 수 있도록 조경을 특화할 계획이다. 또 너럭바위 계곡 경관을 재현한 남한산 계곡에서 진정한 대자연의 품격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한다. ‘피카 인 네이쳐 가든’에서는 인피니티 풀을 선보인다. 도심에서 누리는 북유럽 감성은 물론 여유로운 리조트 리빙이 펼쳐질 전망이다. 계절에 따라 변하는 2.5km 사계절 순환산책로 ‘휘게 엘리’와 시간과 날씨에 상관없는 아이들을 위한 회랑길 ‘키즈 코리도’도 갖출 예정이다. 조경 전문회사 청우개발의 장재원 대표는 “조경이 아파트의 첫 인상을 좌우하는 차별화 요소로 확실히 자리 잡았다”며 “조경이 잘 갖춰진 아파트는 고급 주거단지라는 인식이 있어 입주민들의 만족도가 높고 아파트 가격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고 말했다. 은행주공은 성남시 중원구 은행동 일대 15만1803㎡에 자리잡은 단지로 23개동 1900가구 1차, 3개
  • 올 주택 증여 9만건 넘어 ‘최고’

    연간 주택 증여 건수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특히 서울 강남권에서 다주택 부자의 주택 대물림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28일 국토교통부의 주택거래 통계에 따르면 올해 1∼10월 증여로 소유권이 이전된 주택이 전국적으로 9만 2178건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전체 증여 건수(8만 9312건)를 이미 넘어서 역대 최대치다. 9·13대책에서 규제 지역에서는 3주택자는 물론 2주택 보유자에게도 종부세를 중과하기로 하면서 내년부터 다주택자들의 보유세 부담이 급증할 것이라는 전망이 증여 증가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증여 증가는 서울, 특히 강남권에서 눈에 띄게 나타났다. 10월까지 서울의 주택 증여 건수는 2만 765건으로, 지난해 증여 건수(1만 4860건)보다 39.7% 증가했다. 같은 기간 강남구 주택 증여는 2459건으로 지난해 증여 건수(천77건)보다 128.3% 늘었다. 서초구는 1918건으로 지난해(1107건)보다 73.3% 증가했고, 송파구는 1636건으로 지난해(961건)보다 70.2% 늘어났다.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분양·부동산] ‘가양역 센트럴시티’ 225실… 풀옵션

    [분양·부동산] ‘가양역 센트럴시티’ 225실… 풀옵션

    9호선 급행역인 가양역과 가까운 오피스텔 ‘가양역 센트럴시티’(조감도)가 분양 중이다. 지하 2~지상 15층 규모로 근린생활시설을 제외한 총 225실을 분양한다. 공항버스·일반버스·마을버스 정류장이 오피스텔 바로 앞에 있고 이대병원, 홈플러스, 이마트, NC백화점, 강서구청, 도서관 등의 편의시설이 가깝다. 단지 내에 피트니스센터, 코인세탁실, 주민창고가 들어서며 세대 내에는 IoT를 포함한 완전 풀옵션(세탁기·냉장고·에어컨·TV·스타일러·전자레인지·전기밥솥·책상·비데)으로 꾸며진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 [분양·부동산] 금호건설, 광주·검단 분양 잇따라 완판

    [분양·부동산] 금호건설, 광주·검단 분양 잇따라 완판

    금호건설은 최근 공급한 경기 ‘광주 금호 리첸시아’ 아파트와 인천 ‘검단 금호어울림 센트럴’ 아파트가 전 가구 1순위에 청약을 마감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경기 광주시 경안동 일대에서 선보인 ‘광주 금호 리첸시아´는 지역 내 역대 경쟁률인 최고 66.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단지는 특별공급을 제외한 총 356가구 모집에 1185명이 청약을 해 평균 3.32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같은 달 인천 서구에서 분양한 검단신도시 최초의 공공분양 아파트 ‘검단 금호어울림 센트럴’도 평균 5.14대 1로 전 주택형 1순위로 마감됐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 [분양·부동산] ‘안양 호계 두산위브’ 414가구 분양

    [분양·부동산] ‘안양 호계 두산위브’ 414가구 분양

    두산건설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일대에서 호계동 구사거리지구 주택재개발사업을 통해 공급하는 ‘안양 호계 두산위브’(조감도)를 분양한다. 지하 2~지상 최고 37층, 8개동으로 지어지며 전용면적 36~84㎡ 총 855가구로 구성된다. 이 중 중소형 414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안양 호계 두산위브는 지하철 1·4호선 환승역인 금정역이 직선거리로 1㎞ 내에 있어 서울 용산역을 30분대, 사당역을 20분대에 갈 수 있다.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뉴코아울렛, 안양농수산물도매시장, 평촌아트홀, 한림대학 성심병원 등이 가깝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 [분양·부동산] ‘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 선착순

    [분양·부동산] ‘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 선착순

    한화건설은 김포 풍무지구에 ‘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 잔여 가구를 선착순 분양한다. 지하 2~지상 최고 26층, 26개 동 1810가구 규모로 분양분은 전용 101㎡(구 39형), 117㎡(구 46형) 중 일부 잔여 가구다. 단지는 유현초풍무중이 바로 앞에 있고 풍무고를 비롯해 김포고, 사우고 등으로 통학할 수 있다. 바로 옆에는 풍무 다목적체육관, 풍무동 주민센터가 있다. 단지 내에는 골프연습장과 피트니스센터 등 다양한 커뮤니티 공간이 들어섰다. 홈플러스, CGV, 이마트 트레이더스 풍무점 등이 가깝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 프리미엄 대단지 효과 톡톡 ‘연신내역 트리플파크’ 조합원 모집 마감 임박

    프리미엄 대단지 효과 톡톡 ‘연신내역 트리플파크’ 조합원 모집 마감 임박

    교통 및 웰빙 특권 등으로 프리미엄 대단지로 평가받고 있는 ‘연신내역 트리플파크’가 조합원 모집 마감 임박을 앞두고 있다. 서울특별시 은평구 불광동 312 일원에 추진 중인 연신내역 트리플파크는 지하철 3호선, 지하철 6호선, GTX-A라인을 아우르는 트리플역세권 연신내역과 1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초역세권 매물은 실거주자 및 투자가들이 관심 1순위에 두는 매물 중 하나인데 뛰어난 입지 여건 상 부동산 경기를 좌우하는 외부 변수가 발생해도 하락폭은 적고 상승폭은 높기 때문이다. 특히 연신내역 트리플파크는 GTX-A의 최대 수혜지로 꼽힌다. 해당 노선은 파주~일산~삼성~동탄을 경유해 연신내역을 지나게 되는데, 이 노선이 2023년 개통되면 삼성역까지 10분대에 통과가 가능해진다. 즉 강남권까지 출퇴근이 10분대에 접어들면서 이 일대 대규모 직주근접 수요도 흡수할 수 있다. 연신내역에서 3호선을 타면 종로, 시청, 광화문 등 업무 중심지구로 손쉽게 이동할 수 있고, 6호선을 이용하면 상암, 마포, 합정까지 바로 연결된다. 연신내역 트리플파크가 프리미엄 대단지로 평가 받는 이유는 교통 특권 외에도 여러 가지다. 파크형으로 특화 설계된 대단지에서는 북한산의 조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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