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영상 캡처
3만여개의 직소퍼즐을 맞추는 과정이 눈길을 끈다면서 22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소개한 영상이다.
이 영상은 2015년 유튜브에 처음 공개된 것으로, 퍼즐 조각을 맞추는 남성의 모습이 2분 30초 분량의 타임랩스로 구현됐다.
거실을 꽉 채울만큼 어마어마한 크기도 크기지만 퍼즐 조각 수는 혀를 내두르게 만든다. 그가 맞춘 퍼즐 조각은 무려 3만 3600개. 퍼즐을 완성하는 데는 9개월이 넘는 시간이 걸렸다.
완성된 퍼즐은 여러 야생동물이 사는 정글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영상=Andre F/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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