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신탁, 남혁신 코아루 푸르나임
한국토지신탁이 경북 김천의 ‘남혁신 코아루 푸르나임’의 견본주택을 6월 1일부터 재오픈하고 선착순 분양을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0층, 11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700가구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소형 주택형인 59~69㎡가 553가구로 전체의 약 79%를 차지하고 있다. 분양가는 665만원을 적용했다.
단지에서 KTX김천역까지 2km, 동김천IC까지 3km 정도이며, 영남대로로 구도심과 혁신도시를 바로 이어준다.
설계는 전 가구가 남향위주로 배치됐고, 단지 바로 앞에 근린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김천동부초와 문성중, 성의고 등이 가까운 곳에 있고, 인근에 농협하나로마트, 혁신도시 내 CGV(예정), 김천구미 모다아울렛 등이 있다.
아파트 1층은 필로티 설계, 데크식 자연친화 주차장 등 쾌적한 특화설계를 적용했고,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GX룸, 맘스&키즈까페 등 커뮤니티 시설을 두루 갖췄다. 모델하우스는 경상북도 김천시 덕곡동 1180번지, 하나로마트 옆에 위치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