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 다양한 스마트기기를 한 번에 충전…불편함 더는 아이디어에서 출발

    다양한 스마트기기를 한 번에 충전…불편함 더는 아이디어에서 출발

    여행이나 출장을 떠날 때 짐을 간소화하는 것이 이동을 효율적으로 하기에 좋다. 그러나 옷가지들이나 전자제품 등 필수품들을 한두 가지씩 더 챙기다 보면 짐이 금방 늘어난다. 특히 요즘 같은 경우에는 스마트폰 외에도 태블릿PC, 보조배터리, 디지털카메라 등 다양한 디지털 기기들이 많아 각각 기기에 맞는 충전기를 챙겨야 하기 때문에 짐은 더욱 많아질 수 밖에 없다. 다양한 스마트 기기를 하나의 멀티 충전기로 한 번에 충전할 수 있다면 이런 번거로움을 덜 수 있지 않을까. ‘엔보우(enbow)’를 운영하는 디지털 주변기기 제조·판매사인 ‘데이비드테크(대표 김진관)’는 이같은 아이디어 하나로 시작해 ‘엔보우 5포트 스마트 멀티충전기’를 만들어냈다. 다양한 디지털기기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기기다. 모든 스마트기기의 경우 각각의 전류량이 다르지만 엔보우 멀티충전기는 5개 포트를 어디에 연결하더라도 해당 기기에 맞는 최적의 전압, 전류량을 측정해 급속충전을 할 수 있는 지능형 고속충전 방식을 적용했다. 따라서 빠른 충전이 가능하고, 단일 포트로 충전하게 되면 최대 4A(총 8A, 40W)의 고속 충전을 할 수 있게 했다. 별도의 어댑터가 없는 일체형이기 때문에 1개
  • 참가자 늘수록 상금도 늘어난다…신개념 모의투자대회 개최

    참가자 늘수록 상금도 늘어난다…신개념 모의투자대회 개최

    참가자가 늘어날수록 상금이 늘어나는 새로운 형태의 모의투자대회가 열린다. 최근 모의투자 서비스를 리뉴얼한 증권 및 주식 전문 커뮤니티 발해인은 홍보 및 참가유도를 위해 ‘발해인 모의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발해인 모의투자대회’는 국내주식리그(KOSPI, KOSDAQ 전종목, 단 ELW, ETF, K-OTC등의 종목 제외), 국내선물리그(KOSPI200 지수 선물 최근 월물), 해외선물리그(해외선물 10개 종목 최근 월물, 종목 추가 될 수 있음) 세 가지 리그로 나뉜다. 리그 기간은 일간리그와 주간리그로 나뉜다. 국내주식리그는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되며 장전, 장후 동시호가 주문이 가능하다. 국내선물리그는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5분까지며 장전, 장후 동시호가 주문은 불가능하다. 해외선물리그는 오로지 오전 9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만 주문할 수 있다. 주간리그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진행되며,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주간리그 시작일은 순차적으로 연기된다. 반대로 금요일이 공휴일인 경우에는 주간리그 종료일이 순차적으로 앞당겨진다. 리그에 참가하려면 우선 발해인에 회원가입을 마친 뒤, HTS를 다운로드받아야 한다. 발해인
  • 고양이, 나이에 따른 맞춤형 사료로 키워야

    고양이, 나이에 따른 맞춤형 사료로 키워야

    고양이 집사 김희은씨는 최근 6개월 동안 다양한 경험을 했다. 반려고양이 ‘나오짱’이 지난해 겨울 임신을 해 봄에 아기고양이들을 출산한 것. 김씨는 “새끼들을 돌보려면 잘 먹어야 하는데 너무 많이 먹이면 살이 찔까 걱정“이라며 ”새끼고양이들은 성장이 너무 빨라 어떻게 먹이를 주는 게 좋을지 잘 모르겠다”고 어려움을 토로한다. 고양이를 잘 키우려면 나이에 따른 맞춤형 사료를 줘야 하고, 입양ㆍ출산ㆍ중성화수술 등 상황별로 맞춤형 노력이 필요하다. 글로벌 고양이 사료 브랜드 ‘위스카스’가 월드펫 동물병원 윤홍준 수의사와 함께 고양이에게 효과적으로 사료를 주는 방법을 제안했다. 윤 원장은 “고양이 사료를 선택할 때에는 브랜드 신뢰성, 기호성, 원료안정성, 성분비율, 흡수율 등 여러 기준을 고려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그는 또 “선천적으로 물을 잘 먹지 않는 고양이는 만성 탈수에 시달리기 쉬우며, 평소 충분한 물을 함께 주지 않을 경우, 방광염 등 비뇨기질환이 자주 발생할 수 있다”며 “고양이 사료를 줄 때 충분한 수분 섭취를 고려한다면 습식사료가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권했다. 습식사료는 70~85%의 수분을 포함한 고단백 사료로, 고양이의 건강을 위해 하루 한
  • 환풍기 공부하고 기기 무료로 받고... ‘만들GO! 달GO!’ 행사

    환풍기 공부하고 기기 무료로 받고... ‘만들GO! 달GO!’ 행사

    환풍기 전문업체 힘펠이 주최한 셀프 인테리어 원데이 클래스 ‘만들GO! 달GO!’가 진행됐다. 힘펠은 지난 5월 18일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본사 쇼룸에서 원데이 클래스를 열었다. 이 행사에는 평소 환풍기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 10명을 대상으로 환풍기 정보와 참여DIY클래스를 제공했다. 이번 “만들GO! 달GO!” 원데이 클레스는 일반인에게 환기의 중요성을 인지시켜 환풍기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환풍기를 직접 조립해 봄으로써 제품의 작동 원리와 환풍기 설치를 직접 하기 어려워하는 고객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목적으로 행사를 기획됐다. 이날 행사는 환기교육, 쇼룸&공장투어, DIY 등 총 3부로 구성되었다. 첫 번째 환기교육 순서는 IAQ(Indoor Air Quality)교육과 환기의 중요성, 환풍기 기본상식 교육으로 이루어졌다. 환기 교육이 종료된 후에 쇼룸&공장투어 순서에서는 소비자들이 쇼룸과 생산라인을 안내 받으면서 직접 제품을 눈으로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환풍기의 성능과 작동 원리 등을 체험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3부 DIY에서는 힘펠에서 준비한 전동댐퍼와 터보747환풍기를 직접 설치하고 해체하는
  • 구직자 10명 중 6명, 면접에서 들러리 느낌받아

    구직자 10명 중 6명은 면접에서 들러리가 된 것 같다고 느낀 적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24일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이 구직자 858명을 대상으로 ‘면접에서 들러리가 된 것 같은 기분을 느낀 경험’을 조사한 결과, 63.5%가 ‘있다’라고 답했다. 이런 느낌을 받은 사람은 십중팔구 탈락했다. 본인이 들러리가 된 것 같다고 느낀 상황 1위는 ‘특정 지원자에게 질문이 집중될 때’(42.8%, 복수응답)였다. 다음으로 ‘별로 중요하지 않은 것만 물어볼 때’(38.3%), ‘질문을 거의 받지 못할 때’(35.4%), ‘면접관과 친분이 있는 지원자가 있을 때’(31.7%), ‘다른 지원자가 나보다 뛰어나 보일 때’(17.6%), ‘남들과 비교해 나를 무시하는 것 같을 때’(17.1%), ‘나만 남들과 다른 질문을 받을 때’(16.3%) 등의 응답이 이어졌다. 본인이 생각하는 들러리가 된 이유로는 ‘같은 조에 내정자가 있어서’(35.2%, 복수응답)를 첫 번째로 꼽았다. 이어 ‘학연, 지연 등의 배경이 없어서’(32.7%)가 뒤를 이었다. 이밖에 ‘스펙이 부족해서’(29%), ‘객관적 평가 기준이 없어서’(23.5%), ‘면접관이 불공정해서’(22.8%), ‘다른
  • [카드뉴스]“알아야 안 물린다” 모기 안 물리는 과학적인 방법
  • 직장인 72%, 업무시간외 메신저 스트레스

    이른바 ‘메신저 감옥’처럼 모바일 메신저를 통한 시도 때도 없는 업무 지시로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직장인들이 많다. 직장인 10명 중 7명은 업무 시간 외에 모바일 메신저로 업무 연락을 받아본 것으로 조사됐다. 23일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이 스마트폰 사용 직장인 1245명을 대상으로 ‘업무 시간 외에 모바일 메신저로 업무 연락 받은 경험’을 조사한 결과, 72.4%가 ‘있다’라고 대답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조사 결과(68.5%) 보다 3.9%p 상승한 수치다. 직급별로 살펴보면 ‘과장급’이 84.1%로 가장 많았다. 이어 ‘대리급’(79.5%), ‘부장급’(73.7%), ‘임원급’(68.1%), ‘사원급’(65.1%)의 순이었다. 이들은 일주일에 평균 2.8일 가량 연락을 받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연락을 받은 때는 주로 ‘퇴근시간 이후’(84.2%, 복수응답)였다. 다음으로 ‘주말’(61.4%), ‘연차 등 휴가기간’(49.2%), ‘출근시간 전’(38%), ‘점심시간’(33.4%) 순으로 답했다. 연락한 상대는 단연 ‘직속 상사’(71.4%, 복수응답)가 1위를 차지했다. ‘소속 팀 동료’(45%)가 그 다음이었다. 이밖에 ‘타 부서 직원’(31.5
  • 시민이 직접 서울 도시문제 해결…R&D 연계사업 ‘I ·해커톤·U’ 개최

    시민이 직접 서울 도시문제 해결…R&D 연계사업 ‘I ·해커톤·U’ 개최

    서울 시민이 서울의 다양한 도시문제를 직접 해결하는 ‘I ·해커톤·U’ 행사가 열린다. 서울시와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 주형철)는 서울의 도시문제를 시민과 함께 해결해 더 나은 서울을 만들기 위한 연구개발(R&D) 연계 사업인 ‘I ·해커톤·U’를 다음달 26일까지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해커톤’(Hackathon)은 ‘해커’와 ‘마라톤’의 합성어다. 서울시와 SBA는 2005년부터 꾸준히 R&D 지원사업을 추진하면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총 1513개 과제에 총 4722억원을 투자했다. 올해 ‘I ·해커톤·U’의 주제는 서울의 도시문제 해결이다. 서울 시민들이 복지·환경·문화관광·건강·교통·기타 등 다양한 분야에서 ‘내가 해결하는 서울의 도시문제’를 주제로 아이디어를 내면 서울시와 SBA가 아이디어와 기술개발을 토대로 실질적인 제품화 및 사업화를 지원한다. 이번 행사에는 서울 시민은 물론 서울의 도시문제에 관심이 있는 서울 거주 외국인도 참여할 수 있다. 3~4인 내외로 팀을 만들어 6월 3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행사 규모는 총 100개팀, 400명 내
  • [창업정보] 외식업 ‘한식’ 뜬다…육개장 등 실속메뉴, 외국인에도 인기

    [창업정보] 외식업 ‘한식’ 뜬다…육개장 등 실속메뉴, 외국인에도 인기

    최근 경기 침체가 계속되고 있지만 음식점 등 자영업에 뛰어드는 창업자들은 더 많아지는 추세다. 베이비부머(1955~63년생)의 은퇴가 본격화되고 있고 직장을 그만 두고 창업 전선에 뛰어드는 30~40대도 늘어서다. 특히 다른 업종에 비해 창업이 쉬운 외식업에 창업자들이 몰리고 있다. 하지만 이미 치킨집을 비롯한 외식업 시장은 포화 상태로 문을 닫는 가게가 속출하는 상황이다. 23일 국세청의 2015 국세통계연보에 따르면 2014년 폐업한 자영업자 수는 68만 604명에 이르고 이중 외식업이 15만 6453명으로 23%를 차지했다. 창업 전문가들은 음식점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새로운 외식시장 트렌드를 잘 읽어야 한다고 조언한다. 서울의 한 음식점 창업 전문 컨설턴트는 “최근 외식업 트렌드가 바뀌고 있다”면서 “패밀리 레스토랑으로 대표되는 양식에서 벗어나 전통 한식부터 퓨전 한식까지 다양한 한식당들이 생기면서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고, 한국을 찾는 중국·일본 등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또 최근에는 너무 많은 메뉴보다는 실속 있는 아이템을 선택해야 외식업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 서울 강남의 한 창업 전문
  • 베구산도 신선하게 역발상 레인보우샵

    베구산도 신선하게 역발상 레인보우샵

    ‘레인보우샵’의 베이킹소다·구연산·산소계표백제(과탄산소다)를 주문하면 그때부터 공장에서 제품 생산이 시작된다. 이 회사의 적시생산시스템 원칙 때문이다. 레인보우샵에서 판매되는 제품의 95%가 물류동에 사흘 이상 머물지 않는다. 잘 썩지도 않는 세제를 굳이 그렇게 만들 필요가 있는지 물었다. 김창호(40) 성신상사 대표는 22일 “베이킹소다가 빵을 부풀리는 성분이고 구연산이 각종 음료와 식품에 첨가되는 식품첨가물로 만든 세정제인 만큼 세정제이지만 먹는 것을 만들듯 생산과정을 엄격하게 관리하고 싶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제품을 사용하는 고객의 편의와 안전은 물론이고, 사용 후 세제가 하수로 배출돼 바다로 흘렀을 때 생물들이 먹을 수도 있다”면서 “베이킹소다가 바다를 오염시키는 게 아니라 오히려 정화시키는데 멋지지 않으냐”고 되물었다. 성신상사 대표가 된 뒤 기존에 화공약품 무역업을 주업으로 하던 이 회사의 첫 B2C(기업 대 소비자) 사업 아이템으로 베이킹소다 등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그는 “제품에 환경과 우리 건강을 해치지 않는다는 가치가 담겼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검색어 트렌드를 조회(왼쪽)하면 ‘베이킹소다’와 ‘레인보
  • 몹쓸 옥시는 잊어, 착한 ‘베구산’이 있어

    몹쓸 옥시는 잊어, 착한 ‘베구산’이 있어

    젖병 살균·청소는 기본…베이킹소다로 아기목욕 아셨나요 베이킹소다·구연산·산소계표백제(과탄산소다), 앞 글자를 따 ‘베구산’의 열기가 뜨겁다. 최근 생활화학용품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면서다. 가습기 살균제 사건에 대한 검찰 수사가 본격화되던 지난달 19일 이후 한 달 동안 온라인 쇼핑몰 G마켓에서 베이킹소다·구연산 판매는 직전 한 달에 비해 23% 늘었다. 그러나 막상 베구산을 배송받으면 막막한 것도 사실. 잔뜩 배달된 흰 가루를 어디에 얼마나 쓸지 가늠하기 어려워서다. 이때 과감하게 과일 세척, 설거지 개수대, 세탁기의 세제통 등 사방에 베구산을 양껏 뿌린 뒤 물로 헹궈내는 식으로 활용해도 베구산이 지닌 살균·세척력을 충분히 체감할 수 있다. “이런 데에도 베구산이 쓰였어?”라는 생각이 들만큼 폭넓은 베구산 활용법을 베이킹소다 온라인 판매 1위 업체인 레인보우샵의 자문을 얻어 9개월 아기를 키우는 육아맘 A의 가상 사례를 통해 풀어 본다. 9개월 순둥이 아기를 키우는 A의 일상은 생활화학용품과 밀착돼 있다. 새벽 6시 30분, 어김없는 울음소리에 A는 ‘육아 출근’을 한다. 아기를 어르던 남편이 출근한 뒤 아기 이유식과 분유를 준비한다. 이유식 식기는
  • 무료 토익 강의에 선물까지

    무료 토익 강의에 선물까지

    오는 29일부터 달라지는 새로운 토익 시험에서 고득점을 받으려면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 무리한 욕심을 내기보다는 자기 수준에 맞는 인터넷 강의를 듣는 편이 도움이 될 것이다. 해커스는 수험생들의 고득점을 지원하기 위해 ‘신토익 리딩/스타트 리딩 무료강의’를 제공한다. 강의는 신토익 출제 포인트 및 문제풀이를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종로해커스 남강현 강사와 이상길 강사가 진행한다. 강의를 다 듣고 후기를 남기면 푸짐한 상품을 받을 수 있는 ‘출석체크 이벤트’도 있다. 추첨에 걸리면 ▲아이폰 6s 64GB (1명) ▲신토익 시험비 전액 지원(44,500원/ 3명) ▲해커스 토익인강 50% 할인쿠폰(10명)을 받는다. ‘신토익 적중 예상특강’은 매월 해커스 토익학원 영역별 스타 강사진이 진행하는 무료 신토익 인강이다. 최신 기출 경향과 신토익 핵심 포인트를 바탕으로 출제한 예상문제와 이에 대한 상세한 해설을 한다. ‘5월 모의토익’과 연계해서 학습하면 효과적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카드뉴스] “그 많던 나무는 어디로 갔을까?”-하남 나무 고아원

    [카드뉴스] “그 많던 나무는 어디로 갔을까?”-하남 나무 고아원

    아파트 단지 공사, 도로·터널 공사 등 전국 어디에서나 각종 공사는 끊이지 않고 이어지고 있습니다. 산지가 대부분인 지형 탓에 공사가 진행되는 곳이면 잘려나가는 나무들이 많은데요, 그런데 이 나무들은 어디로 보내질까요? 저마다의 사연을 않고 전국에서 모여든 나무들이 있는 곳, 버림받은 나무들의 안식처 나무 고아원을 둘러봤습니다.
  • 관공서 밀집한 인천시청역 인근, 오피스텔 투자처로 인기

    관공서 밀집한 인천시청역 인근, 오피스텔 투자처로 인기

    관공서가 밀집해 있어 예전부터 오피스텔 투자처로 손꼽히던 인천시청역 인근으로 투자자들의 이목이 새삼 쏠리고 있다. 1인 가구 급증과 기존 오피스텔의 노후화 등을 원인으로 인천 구월동 오피스텔 신규 물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 23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인천시청역 근처의 전체 오피스텔 중 입주 10년 이상 된 오피스텔의 비율이 71%(2568실)인 것으로 나타났다. 2008년 이후 신규 오피스텔의 보급률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반해 30년 사이에 전국 1인 가구는 3.9배 증가했으며 신규 오피스텔에 대한 수요는 꾸준히 커지고 있다. 인천시청역 5번 출구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지하 4층~지상 13층 규모로 들어서는 오피스텔 ‘에이스 네스트빌’도 그중 하나다. 에이스 네스트빌은 연면적 13,822.72㎡에 전용면적 19.53㎡(A타입/220실), 31.01㎡(B타입/11실), 37.61㎡(C타입/22실)의 오피스텔 253실과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인근에 시청, 지방경찰청, 교육청 등의 관공서와 남동공단과 가천대 길병원 등이 자리잡고 있어 약 15만 명의 배후 수요를 품고 있다. 경인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는 물론 인천종합터미널, 지선
  • 제15회 서울신문 하프마라톤 대회

    제15회 서울신문 하프마라톤 대회

    서울신문사가 매년 주최하는 제15회 서울신문 하프마라톤 대회가 21일 오전 9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열렸다. 이날 하프, 10㎞, 5㎞ 등 3개 부문으로 나뉘어 열린 대회에는 전국에서 1만여명이 참가해 화창한 5월의 아름다운 코스를 달렸다. 참가자들에게는 ‘스켈리도’ 기능성 의류와 기념품, 완주메달, 기록증 등이 제공됐다. 이 대회는 GS칼텍스가 협찬하고, 인사혁신처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후원했다. 안주영 기자jya@seoul.co.kr·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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