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 스타벅스, 커피찌꺼기로 만든 ‘친환경 화분’ 증정

    스타벅스, 커피찌꺼기로 만든 ‘친환경 화분’ 증정

    스타벅스가 커피찌꺼기를 재활용해 배양토로 만든 ‘친환경 꽃 화분 키트’를 증정한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자원순환사회연대와 함께 오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매장당 50개씩 선착순 증정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일회용 컵 사용을 줄이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머그, 텀블러, 글라스, 워터보틀, 보온병 등을 사면 제품 1개당 화분 키트를 1개씩 증정한다. 꽃 화분 키트는 일회용 컵과 커피찌꺼기 배양토, 씨앗 등으로 구성됐다. 씨앗은 스위트 바질·방울토마토·미니 해바라기 등 3종 중 무작위로 증정된다. 커피찌꺼기에는 식물이 성장하는 데 필요한 질소, 인산, 칼륨 등이 풍부하고 중금속 성분는 들어있지 않다. 때문에 흙과 커피찌꺼기를 9:1 비율로 섞으면 병충해를 방지하고 유기질 함량이 높은 비료로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타벅스는 전국 매장에서 올해 약 3500t의 커피찌꺼기를 모아 친환경 퇴비나 가축사료 시범생산용, 행사용 등으로 재활용하고, 2018년까지 커피찌꺼기의 재활용 비율을 100%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지난 4월 환경부, 자원순환사회연대와 커피찌꺼기 자원 선순환을 위한 시범 모델 구축 협약을
  • 하루 우유 반잔이면 대장암 발병률 절반

    하루 반잔의 우유가 대장암 발병률을 절반 수준으로 떨어뜨린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국립암센터 암역학예방연구부 김정선 교수는 1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16 우유 국제 심포지엄’에서 2007~2014년 대장암 환자와 건강한 성인 모두 2700여명의 우유와 칼슘 섭취량을 비교·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왔다고 밝혔다. 연구 결과, 우유를 하루 반 잔(약 101㎖) 이상 마시는 사람은 우유를 거의 많이 마시지 않는 사람(29㎖ 이하)에 비해 대장암 발생 위험이 54% 낮았다. 매일 우유를 29∼101㎖씩 마신 사람도 우유를 29㎖ 이하로 마신 사람보다는 대장암 발생 위험이 44%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연구 대상자들 가운데 대장암 환자들의 하루 우유 섭취량은 평균 49㎖로, 건강한 사람이 마시는 양(63㎖)보다 적었다. 우유 외에 김치, 두부 등의 식품을 통해 섭취하는 전체 칼슘 섭취량 역시 대장암 환자들은 454㎎으로 건강한 사람(462㎎)보다 다소 적었다. 김 교수는 “우유를 하루 반 잔 이하만 꾸준히 마셔도 의미 있는 대장암 예방 효과를 얻게 된다는 의미”라며 “우유에 있는 풍부한 칼슘이 대장암 예방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추정된
  • ‘모범시민’ 김대범이 바꾸는 세상…혼밥 싫을때, 이렇게 해보자!

    ‘모범시민’ 김대범이 바꾸는 세상…혼밥 싫을때, 이렇게 해보자!

    개그콘서트 ‘대빡이’로 큰 인기를 모았던 개그맨 김대범씨의 ‘훈훈한’ 일상이 잔잔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김대범은 현재 개인 블로그를 통해 ‘혼자 밥먹기 싫을 때 꿀팁’이라는 제목으로 이웃을 찾아가 밥먹는 과정을 게시물로 연재 중이다. 다소 진지한 느낌을 줄 수 있는 ‘봉사’라는 이름 대신, 파워블로거를 연상케하는 ‘꿀팁’이라는 용어가 그의 개그맨 센스를 한껏 뽐낸다. 그가 ‘혼자 밥먹기 싫을 때’ 주변의 이웃을 찾아간 사연 5가지를 소개한다. ●중국집 배달원과 함께 먹는다 1. 먼저 평소 자주 이용하던 친한 중국집에 전화를 건다. 2. 혼자지만 짜장면 2그릇을 주문한다. 3. 블랙데이라서 시간이 되시면 짜장면을 함께 먹자고 제안한다. (단, 배달이 없는 한가한 시간을 이용할 것) 4. “배달 역사상 이런 일은 처음”이라고 말씀하신 배달원 아저씨가 흔쾌히 승낙한다. 5. 짜장면을 비비고 함께 냠냠냠. ●오피스텔 경비아저씨를 찾아뵙는다 1. 집 앞 편의점에서 백종원도시락 2개를 구입한다. 2. 평소 친하게 지내던 오피스텔 경비아저씨를 찾아간다. 3. 혼자 밥먹기 외로우니 함께 먹자고 말씀드린다. 4. 인생의 지혜를 들으며 함께 냠냠냠. ●혼자 사는
  • 유한킴벌리 ‘좋은느낌 매직쿠션’ 신제품 출시

    유한킴벌리가 6월 1일부터 국제특허가 출원된 ‘3차원 입체 엠보싱’을 적용한 신제품 ‘좋은느낌 매직쿠션’을 출시한다. ‘좋은느낌’은 ‘화이트’와 함께 유한킴벌리의 대표적인 생리대 브랜드로, 이번 신제품 출시에 따른 제품 라인업 확대로 고객들은 보다 넓은 선택의 폭을 가질 수 있게 됐다. 기존 좋은느낌 제품도 종전처럼 구매 가능하다. 신제품은 생리대 핵심인 착용감과 흡수력 등에서 차별화된 제품으로 기존 제품 대비 피부가 닿는 면적을 70%나 줄인(자사 측정방법) 매직쿠션 기술이 적용됐으며, 매직홀 적용 커버로 흡수력도 획기적으로 향상시킨 제품이다. 이번 신제품의 가격은 프리미엄 소재와 새로운 흡수기술 적용 등으로 원가 인상요인이 발생해 기존 제품 대비 약 7.5% 높게 책정됐으며, 개별 제품의 실제 소비자 판매 가격은 개별 판매처에 따라 다를 수 있다. 기존 ‘좋은느낌’ 주요 제품도 신제품 ‘좋은느낌 매직쿠션’과 함께 계속 판매될 예정이며, 기존제품의 가격은 동일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카페서 커피 마시면서 심리검사·상담받는 젊은이들

    카페서 커피 마시면서 심리검사·상담받는 젊은이들

    정신건강 문제, 대인관계 장애, 분노조절 장애 등 심리적 문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개인 심리분석 및 커플간 갈등을 치유해주는 심리 상담카페가 젊은이들의 새로운 문화로 자리잡고 있다. 서울의 동대문구 혜화동 대학로와 인천 구월동 등에는 이색 데이트 코스로 심리 상담카페를 찾는 젊은이들을 볼 수 있다. 카페지만 전문성을 더해 만족감 또한 높다. 상대방과의 교류분석 등 다양한 심리 검사도구를 이용하여 부부나 커플간 문제점을 파악하여 관계 개선을 도와준다. 교류분석이란 심리검사도구로, 객관적인 자아성찰과 심리적 안정, 타인에 대한 이해와 관계 회복까지 이끌어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직장인들이 자주 찾는 팀웍 증진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팀원들끼리 갈등분석, 의사소통 분석, 성격분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서로간의 신뢰와 팀 내의 결속력을 다질 수 있어 이를 찾는 직장인들이 늘어나고 있다. 성산효대학원대학교 교수이자 부모 교육 및 심리상담 전문가인 이배영 교수가 직접 카페테라피의 운영과 상담을 맡아 성격검사, 사랑의 언어, 커플톡, 사랑의 유형 등 연인간의 커플심리상담은 물론 개인, 부부, 가족, 집단간 관계회복을 위한 인성 및 심리 상담 등 다양한
  • 주택 수요자들 안정성 선호 경향…칠곡 왜관 태왕 아너스 센텀·정선 고한 센트럴하임 등

    주택 수요자들 안정성 선호 경향…칠곡 왜관 태왕 아너스 센텀·정선 고한 센트럴하임 등

    주택분양보증 심사기준이 대폭 강화됨에 따라 신규 분양사업 자금 마련이 어려워지면서 안정적 재정을 바탕으로 공급되는 단지들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여기에 최근 미국 금리 인상 가능성까지 대두되고 있어 탄탄한 자금력을 갖춘 기업이 공급하는 신규 분양 단지의 인기는 특히 높게 나타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주택경기 예측지수를 올해 들어 1.1에서 0.8로 하향 조정했다. 주택경기 예측지수는 분양보증 신청 업체의 평가 접수에 곱해지는 수치로, 같은 업체가 동일한 수준의 주택분양 보증을 신청하더라도 지난해와 다르게 올해에는 심사기준선에 미치지 못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기업의 재정구조를 따지는 것은 수요자도 마찬가지다.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 결정한 아파트 분양이 기업의 재정부실로 취소되거나 중단되는 사례가 심심치 않게 등장하다 보니 수요자들의 움직임은 더욱 조심스러워질 수 밖에 없다. 이처럼 분양시장에서 기업의 재정이 어느 때보다 중요시되는 가운데 높은 신뢰도를 갖춘 업체가 공급해 안정적인 사업성을 자랑하는 단지들이 주택 수요자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오는 3일 공급을 시작하는 ‘정선 고한 센트럴하임’은 대한토지신탁이 시행을 맡
  • 브레인팩토리, ‘인하대 디자인’ 실기대회서 대상 등 4개 부문 수상

    브레인팩토리, ‘인하대 디자인’ 실기대회서 대상 등 4개 부문 수상

    디자인 입시전문 미술학원 브레인팩토리는 최근 열린 인하대 디자인 실기대회에서 대상, 은상을 비롯한 4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학원은 학생 스스로가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소통 중심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테크닉 중심의 실기에서 벗어나, 보다 창의적 발상을 할 수 있는 기반을 탄탄히 다지게 한다는 방침이다. 손종원 브레인팩토리 원장은 “독서를 통해 지식을 쌓고, 서로 토론하는 과정 속에서 다양한 관점과 발상의 연결고리를 찾아 나가는 게 바로 미래 지향적인 디자인 경쟁력”이라며 “이런 교육철학이 이번 수상을 이루게 된 계기”라고 설명했다. 이 학원은 생각하는 인문학이나 지식의 백과사전 등 인문학 도서와 문동만 시인의 수직의 배반자등의 문학 작품을 읽고 이를 디자인 수업과 접목해왔다. 또 알파고와 이세돌의 바둑대결이나 인공지능 등 시사 이슈를 토론 주제로 삼아 인간 중심의 디자인과 휴머니즘에 대해 논의하는 등 다방면의 분야에 대한 열린 사고와 발상의 전환을 꾀하는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손 원장은 “미술대학 최상위권 대학들이 공통으로 ‘분석력’을 요구한다”며 “동영상을 감상하게 한다거나 여러 장의 사진을 제시하기도 하고, ‘음악’을
  • [포토] 한국 첫여름 판다 러바오. 시원하다!

    [포토] 한국 첫여름 판다 러바오. 시원하다!

    때 이른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는 31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에버랜드 판다월드에서 수컷 판다 러바오가 물속에 들어가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16.5.31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황사·초미세먼지 심해질수록 차량 실내공기도 심각…대비책 필요

    황사·초미세먼지 심해질수록 차량 실내공기도 심각…대비책 필요

    봄철에만 황사와 미세먼지가 잠시 기승을 부렸던 과거와는 달리 최근에는 계절에 관계 없이 황사와 미세먼지가 발생해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특히 지름 10(μm) 이하 입자의 초미세먼지 또한 자주 발생해 심각성이 더해지고 있다. 하지만 대기 오염에 비해 자동차 실내 공기 오염의 심각성에 대해서는 아직 경각심이 낮은 편이다. 외부로부터 끊임 없이 유입되는 오염물질에 비해 약 10배 이상 오염된 자동차 실내 공기는 어린 아이들 뿐 아니라 성인들에게도 호흡기 질환을 유발할 수 있어 다양한 대비책이 필요하다. 이와 관련, 필립스 자동차 조명부분은 차량용 공기청정기 ‘고퓨어 컴팩트 50(GoPure Compact 50)’을 선보였다. 고퓨어 컴팩트 50은 미세먼지와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HEPA 필터가 기본 장착되어 있고, 필립스 셀렉트필터를 사용할 경우 유해가스까지 필터링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필립스 관계자는 “셀렉트필터는 다기능 여과 기술이 적용된 것으로 공기 내 화학물질, 냄새 뿐 아니라 황사, 초미세먼지까지 걸러준다”고 강조했다. 또한 “필터를 통해 공기 중의 유해 물질을 물리적으로 제거하기 때문에 이온을 발생시켜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기존의 이오나이저 방
  • 수지성복 효성해링턴 코트

    수지성복 효성해링턴 코트

    부동산 시장의 지역별 양극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같은 지역 내에서도 단지별로 선호도가 다르다. 같은 지역 안에서도 개발호재가 많거나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추어진 곳, 주거환경이 좋은 곳과 그렇지 못한 곳은 차이가 크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31일 “예전에는 같은 행정구역이면 부동산 시세가 같이 움직이는 경향이 있었지만, 지금은 개별 입지별로 다르게 움직인다”고 설명한다. (주)효성은 용인 수지 최초 전 세대 테라스 하우스인 ‘수지성복 효성해링턴 코트’ 견본주택을 3일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 558-22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1층~지상 4층, 16개동 규모로 전 세대 84㎡ 총 236가구로 이루어져 있다. 전 세대 전용면적 84㎡ 주택형으로 들어서는 이 단지는 아래층과의 면적 차이를 통해 테라스를 조성하였으며 4Bay설계를 적용하여 채광과 통풍을 고려했다. 단지에서 1분 거리에 위치한 서수지IC를 통해 용인-서울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판교는 약 10분, 강남은 약 20분대에 도달할 수 있다. 지난 1월 말 개통된 신분당선 성복역을 통해 대중교통으로도 강남까지 약 20분대에 도착할 수 있다. 또한 성복역 옆에 들어서는 롯데
  • “흡연자들 62세 되면 폐암”

    폐암 진단 환자 10명 중 7명은 ‘직접 흡연자’ 흡연자들의 폐암 발병 평균 나이가 62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폐암 진단을 받은 환자 10명 가운데 7명은 직접 흡연자인 것으로 조사됐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31일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2010년 7월 개원 이래 지난 6년간 폐암 진단을 받은 906명의 환자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의학원은 환자의 의무기록을 비롯해 양전자방출 단층촬영기(PET/CT) 검사 전 면담, 전화설문 등을 통한 문진 내용도 이번 분석에 활용했다. 분석 결과 전체 폐암 환자 가운데 71.2%에 해당하는 645명이 직접 흡연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이 612명(94.8%), 여성이 33명(5.2%)으로 남성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간접 흡연자는 136명으로 전체의 15.0%를 차지했다. 간접 흡연자 중에서는 여성이 132명(97.0%),남성이 4명(3.0%)으로 오히려 여성이 많았다. 직접 흡연자의 경우 폐암 진단 평균 나이는 62.4세로 조사됐다. 이들의 평균 흡연력은 39.8갑년(pack-year)이었다. 갑년은 1년 동안 하루 한 갑씩 담배를 피웠을 때를 기준으로 하는 담배 소비량을 말한다. 하루에 한 갑씩 30년 동
  • [포토]제비의 모성애

    [포토]제비의 모성애

    31일 경남 함양군 지곡면 공배마을 마을회관 처마 밑에 둥지를 튼 어미 제비가 새끼에게 먹이를 물어다 주고 있다. 2016.5.31 [함양군 제공] 연합뉴스
  • 직장인 10명 중 6명, 고통분담 휴가대상자로 지정

    무거운 몸을 이끌고 출근한 당신. 평소 같으면 짜증부터 내며 당신을 찾던 상사가 오늘은 웬일인지 잠잠하다. 조용히 당신을 부른 상사의 한 마디. “회사 사정이 어려우니 한 일주일간 쉬는 건 어떻겠나?” 31일 취업포털 인크루트의 조사 결과에 의하면, 국내 기업 중 열에 세 곳은 경기침체 및 구조조정 등의 이유로 직원들에게 무급휴가를 독려한 적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 중 85%는 최근 1년 이내에 고통분담휴가를 독려 받은 적이 있으며, 이 중 한달 이내에 쉴 것을 제안 받은 직장인도 22%나 되었다. 조선과 해운산업을 필두로 한 국내 산업계 내에서 벌어지고 있는 구조조정 이슈 여파와 무관하지 않다. 한편, 고통분담휴가를 독려받은 경험이 없다고 응답한 직장인 301명을 대상으로 “만약 독려를 받는다면 응하겠느냐”는 추가질문을 한 결과, 응답자의 60%는 ‘생계에 지장을 주지 않는 선에서만 제안에 응한다’고 답변했다. ‘회사 사정과 월급 지급은 별개이므로, 무급 휴가 지시에는 추호도 따를 생각이 없다’는 답변(23%)이 그 뒤를 이었다. ‘회사 사정이 어려우면 나아질 때까지 따를 것’이라는 직장인은 15%에 불과했다. 설마 나에게도 이런 일이 벌어질까’
  • 남양주 라온 프라이빗, 당선자 공약에 기대

    남양주 라온 프라이빗, 당선자 공약에 기대

    제 20대 국회의원의 임기가 30일부터 시작된다. 개발 중이거나 예정인 각 지역에서는 당선자들의 개발 공약 이행 여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남양주 화도읍 일대도 그 지역 중 하나다. 선거 때 당선인은 경춘선을 용산역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공약했다. 또한 △화도-포천 고속도로 월산IC, 지둔(수산)IC 신설 △양평-화도 고속도로 조안IC 신설 △화도-와부 86번 국지도 국도변경 및 조기착공 △ 수동-오남 98번 국지도 조기 완공 △ 수동-화도 387번 조기 완공 등 도로망 개선 5대 공약도 눈길을 끈다. 화도읍의 경우, 국립대학병원과 비즈니스 복합단지 조성을 통한 지역발전 방안 공약도 제시된 상태이다. 아울러 화도 테크노밸리를 조성해 R&D기반 국내 대기업을 유치하고 ICT, 스타트업 등 최첨단 분야 산업 유치를 통해 일자리 확보와 자족 기능을 강화한다는 복안도 내세웠다. ‘남양주 라온 프라이빗’은 이러한 당선자의 공약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전용 59~84㎡ 총 2001가구 규모의 이 단지는 전 가구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됐다. 서울춘천고속도로 화도IC를 통해 잠실을 20분대면 접근이 가능하다. 단지 내에 어린이집과 공립유치원, 초등학교가
  • 환경보호 하느라 샤샤샤~ 알뜰살뜰 아이디어 넘치는 당신이라면?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