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 골드클래스’ 견본주택 오픈

‘무등산 골드클래스’ 견본주택 오픈

박현갑 기자
박현갑 기자
입력 2016-05-30 14:17
수정 2016-05-30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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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 골드클래스 견본주택 오픈
무등산 골드클래스 견본주택 오픈
광주의 ‘무등산 골드클래스’가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 평형 구성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8일 오픈한 견본주택에 첫 주말 이틀동안 약 1만 3000여 명의 방문객이 몰렸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전 가구 84㎡ 이하 중소형 상품구성과 4Bay-4Room‧팬트리(일부)가 적용된 최신 특화설계 등 고품격 주거 프리미엄을 실현해 실수요자들 사이에서 반응이 뜨거웠다”며 “특히 학동‧증심사입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아파트라는 점과 동구의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알짜 입지라는 점이 입소문을 타며 주말 내내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고 현장 분위기를 설명했다.

지난 28일 견본주택을 오픈한 무등산 골드클래스는 3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1일 1순위, 6월 1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6월 8일이며 정계약은 6월 13일~15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한편, 광주광역시 동구 소태동 530-1번지에 위치한 무등산 골드클래스는 지하 1층, 지상 19층~22층, 9개동 △전용면적 59~84㎡ 총 690가구로 구성된다.

무등산 골드클래스는 교통‧자연‧교육‧생활인프라 등 인기 주거여건 4박자를 고루 갖췄다는 평가다. 광주 지하철 1호선 학동‧증심사입구역이 도보권에 위치해 있어 광주 시내로의 빠른 이동이 가능하며, 남문로, 제2순환도로 학운IC, 동광주IC를 통해 화순, 나주 등으로 쾌속교통망을 자랑한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광주남초등학교, 무등중학교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으며. 설월여자고등학교를 비롯해 조선대학교, 광주교육대학교도 인접해 있다. 여기에 광주동구문화센터,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등 문화시설 접근성도 뛰어나며, 이마트와 롯데백화점, 우체국, 전남대학병원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을 가깝게 누릴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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