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브리핑
  • 편안한 수면 돕는 ‘셀파렉스 수면솔루션‘… “꿀 잠 잤네~”

    편안한 수면 돕는 ‘셀파렉스 수면솔루션‘… “꿀 잠 잤네~”

    건강한 일상을 위해선 잠을 통한 충분한 휴식이 필수적이다. 침대에서 10분이 지나도 잠들지 못한다면 잠시 자리를 벗어나 잠이 올 때까지 기다린다. 이때 명상이나 독서 등을 하면서 수면 예열 시간을 가지는 것이 좋다. 수면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을 선택하는 것도 방법이다. 미강주정추출물(쌀겨추출물)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수면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의 기능성을 개별 인정받은 원료다. 만 18세 이상의 성인 남녀에게 하루 1g씩을 복용하게 했더니 잠에 빠지는 속도가 더 빨라지고, 수면 효율도 증가했다는 게 동야제약 측의 설명이다. 특히 숙면을 취하는 시간으로 알려진 비렘수면 중 2단계 수면도 유의적으로 개선되는 결과를 보였다고 한다. 최근 출시된 동아제약 ‘셀파렉스 수면솔루션’은 미강주정추출물을 포함해 옥수수수염추출물, 타트체리농축분말, 레몬밤추출물분말, 캐모마일추출물분말 등의 부원료가 들어있다.
  • 롯데제과 “껌 씹기, 몸 건강에 긍정적 요소 많아”

    롯데제과 “껌 씹기, 몸 건강에 긍정적 요소 많아”

    롯데제과는 껌 씹기가 두뇌 활성과 기억력 향상, 치매 예방, 스트레스 해소 등에 좋다고 전했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PGA 챔피언십에서 사상 첫 50대 메이저 우승을 한 미국 프로골퍼 필 미컬슨은 집중력 유지를 위해 껌 씹기를 한다”며 “이전에도 타이거 우즈, 고진영 등의 골프선수들이 껌 씹기로 긴장감을 풀고 집중력을 유지한다고 밝힌 경우가 있다”고 말했다. 구강건강, 특히 씹기를 통한 건강 유지는 학자들의 논문에도 언급되고 있다. 단국대학교 김경욱 교수의 학회발표 논문자료에 의하면 지속적으로 껌을 씹는 행위는 뇌 기능을 활성화할 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이완작용과 행복감을 높여 주는 데도 도움을 준다고 한다. 껌 씹기가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을 감소해준다는 조사도 있다. 호주 스윈번대학교 앤드루 스컬리의 연구에 따르면 껌 씹기를 한 후에 난도가 높은 문제를 풀게 하고 스트레스의 정도를 측정했더니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의 수치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껌 씹기가 스트레스 해소와 치매 예방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는 위덕대학교 이상직 교수의 연구에도 나타난다. 이 교수는 “껌을 씹으면 뇌 혈류량이 증가해 뇌 기능을 향상하고, 지적 능력을 높여
  • GC녹십자 ‘올게인’, 유기농 식물성 단백질로 건강·면역 관리

    GC녹십자 ‘올게인’, 유기농 식물성 단백질로 건강·면역 관리

    GC녹십자는 2020년부터 유기농 식물성 단백질 보충제 브랜드 ‘올게인’(사진)을 국내에 수입·선보이고 있다. 올게인 시리즈는 대표 제품인 ‘유기농 식물성 프로틴 파우더(Organic Plant-Based Protein)’ 5종을 포함해 ‘유기농 밀 뉴트리션 파우더(Organic Meal Nutrition)’, ‘스포츠 프로틴 파우더(Sport Protein)’, ‘식물성 프로틴 쉐이크(Plant Protein Shake)’ 등 총 10종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 제품은 인공 합성 첨가물, 알러지 유발 원료, 유전자 변형 원료 등을 함유하지 않았다. 대표 제품인 유기농 식물성 프로틴 파우더는 유기농 완두단백, 현미단백, 치아씨로 만든 유기농 식물성 단백질 21g으로 구성됐다. 유기농 밀 뉴트리션 파우더는 유기농 채소, 새싹, 과일, 곡류 기반의 복합탄수화물, 비타민 등을 함유했다. 스포츠 프로틴 파우더는 운동량 많은 이들을 위해 빠른 근력 향상과 회복을 위해 설계된 제품이다.
  • 오비맥주 ‘카스’, 비열처리로 ‘톡 쏘는 맛’ 강조… 투명 병으로 신선함 시각화

    오비맥주 ‘카스’, 비열처리로 ‘톡 쏘는 맛’ 강조… 투명 병으로 신선함 시각화

    1994년 첫 출시된 ‘카스’가 올해로 28주년을 맞았다. 오비맥주는 카스 개발 당시 20~30대를 주요 소비자로 설정하고 연구·개발에 착수했다. 젊은 층이 선호하는 ‘톡 쏘는 맛’과 ‘신선함’을 구현하고자 비열처리 공정을 도입했다. 맥주에 열을 가하는 대신 마이크로 멤브레인 필터를 통해 효모를 걸러내 신선함을 높였다. 또한 발효 공정부터 맥주 안에 녹아 있는 탄산과 맥주의 맛을 조화롭게 만드는 데에도 집중했다. 제품 라벨 디자인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했다. 2016년 은색 라벨을 블루 색상으로 바꿔 역동성과 도전정신을 강조했다. 2017년에는 병의 어깨 위치에 ‘CASS’ 로고를 양각으로 새기고 병의 몸통 부분을 안으로 굴곡지게 ‘V’자 형태로 만들었다. 지난해에는 ‘올 뉴 카스’(사진)를 출시했다. 올 뉴 카스의 가장 큰 변화는 투명 병의 도입이다. 이를 통해 내용물의 신선함을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게 했다. ‘블루 라벨’은 간결하고 과감한 이미지로 바꿔 투명한 병 속 맥주의 황금색과의 선명한 대비를 이루도록 했다. 맛도 업그레이드했다. 최상급의 정제 홉과 최적의 맥아 비율을 통해 생생하고 깔끔한 맛을 구현했다. 카스의 ‘콜드 브루(Cold Brewe
  • 권순한 소이상사 회장, 한국외대에 학교발전기금 2억원 기부

    권순한 소이상사 회장, 한국외대에 학교발전기금 2억원 기부

    한국외국어대학교는 지난 28일 권순한(78·한국외대 스페인어과 63학번) ㈜소이상사 회장이 모교 한국외대에 학교발전기금 2억원을 기부했다고 30일 밝혔다. 권 회장은 1983년 소이상사를 설립, 방사선·의료기기 분야 제조 무역회사로 성장시키며 민간 외교 분야에서 무역 발전과 대외 통상·협력 활동에 힘쓴 공로로 대만 경제훈장, 이탈리아 기사작위훈장, 루마니아 산업최고훈장을 수훈했다고 한국외대 측은 전했다. 한국무역협회 부회장과 한국수입협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주한 코스타리카 명예영사로 있다. 한국외대 28·29·30대 총동문회장을 지냈으며 지난해 11월 모교에서 명예경영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권순한 회장이 모교에 기부한 금액은 총 12억 6100만원이다.
  • [인사] 경희대학교

    ◇보직 △미래문명원장 김원수 △국제교육원장 김중섭 △인사처장 오세윤 △총장실 행정실장 정진무
  • 서울과기대, 볼드벤처스와 스타트업 육성 위한 업무 협약

    서울과기대, 볼드벤처스와 스타트업 육성 위한 업무 협약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창업지원단 및 기술지주는 지난 28일 서울 노원 교내 상상관 플레이그라운드에서 볼드벤처스와 ‘스타트업 창업 지원 및 투자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서울과기대를 기반으로 하는 유망 스타트업을 함께 발굴·육성하며 엑셀러레이팅(스타트업 초기 육성) 분야 등에서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서울과기대 창업지원단은 다양한 인프라를 기반으로 창업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2개 건물, 총 33개의 보육실로 구성된 창업보육센터를 비롯해 약 2700㎡에 이르는 메이커스페이스를 보유하고 있다. 볼드벤처스는 엑셀러레이팅 전문가로 구성된 기업으로 실무 위주의 멘토링을 실시할 계획을 하고 있다. 이날 김종선 창업지원단장 겸 기술지주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과기대 유망 스타트업에 밀착 액셀러레이팅을 지원할 예정”이라며 “서울과기대 기반 스타트업의 우수 기술이 사장되지 않도록 좋은 기업 발굴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바이탈뷰티 “‘슈퍼콜라겐 에센스’, 피부 관련 12개 개선지표 확인”

    바이탈뷰티 “‘슈퍼콜라겐 에센스’, 피부 관련 12개 개선지표 확인”

    아모레퍼시픽의 이너뷰티 브랜드 바이탈뷰티는 ‘슈퍼콜라겐 에센스’의 주원료인 ‘AP콜라겐효소분해펩타이드’가 기능성 콜라겐 원료 중 피부 관련 최다 개선 지표를 입증했다고 30일 밝혔다. 바이탈뷰티에 따르면 AP콜라겐효소분해펩타이드는 슈퍼콜라겐 에센스의 주원료로, 지난해 리뉴얼 출시 당시 7가지 피부 관련 유의적 개선 지표를 확인했다. 최근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세라마이드 증가 ▲자연 보습 인자 증가 ▲피부 속 수분량 증가 ▲안면 뺨 거칠기 감소 ▲각질화 정도 감소 등의 피부 개선을 추가로 확인하며 총 12개 지표의 개선 결과를 입증했다고 한다. 특히 추가 지표 중 세라마이드 증가와 자연 보습 인자 증가에 대한 임상 논문은 SCI급 국제학술지에 등재됐다. 바이탈뷰티 관계자는 “많은 개별 인정형 콜라겐 원료 중 피부 속 세라마이드와 자연 보습 인자 증가를 확인한 것은 아모레퍼시픽 콜라겐 원료가 국내 처음”이라며 “슈퍼콜라겐 라인은 지난 2010년 출시 이후 지금까지 1억 병 이상 판매됐고, 사용자 리뷰도 1만 건 이상 쌓이는 등 소비자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AP콜라겐효소분해펩타이드는 지난 2010년 식약처에서 피부 개선 기능성을 인정받은 개별 인정형 콜라겐
  • 녹용·홍삼 함유한 KGC인삼공사 ‘정관장 천녹’… 성별·대상별 성분 달리해

    녹용·홍삼 함유한 KGC인삼공사 ‘정관장 천녹’… 성별·대상별 성분 달리해

    ‘정관장 천녹(天鹿)’은 ‘하늘이 내려준 귀한 녹용‘이라는 뜻으로, 청정 환경에서 자란 건강한 사슴의 뿔만을 엄선한 뒤 전통 원료를 배합해 만든 프리미엄 녹용 브랜드다. 정관장 천녹은 뉴질랜드 정부가 보증한 최상위 등급인 ‘SAT(Super A Traditional)’ 녹용만을 100% 사용한다. 녹용의 품질은 총 30개의 세부 등급으로 나눠지는데 이중 녹용의 두께, 분골의 길이, 전지 길이, 무게 등 까다로운 조건에 부합하는 최상위 등급을 SAT라 부른다. 여기에 녹용 관련 특허 기술 7개를 보유한 정관장의 기술력과 원료관리 기준 8단계(직접계약·생산관리·안전성검증·품질검증·건조관리·건조검증검수·선별·품질검사)가 더해져 만들어진다. 천녹은 섭취 형태에 따라 종류가 다양하다. ‘천녹정’은 녹용과 홍삼을 함유한 농축액 제품이며 ‘천녹정편’은 천녹정을 스틱 형태로 만든 제품이다. ‘천녹톤’은 녹용·홍삼을 주원료로 숙지황, 구기자, 당귀 등을 더해 만든 액상파우치타입이고 ‘천녹강환’은 낱개 포장된 씹어 먹는 환(丸)타입이다. 여성을 위한 맞춤형 녹용 제품인 ‘천녹W’는 4가지 전통 원료인 숙지황, 작약, 천궁, 당귀의 사물(四物)과 여성에게 특화된 원료인 연자육
  • 서울시립대, 대학 발전 기여 특별 공로 포상식

    서울시립대는 지난 25일 대학 발전에 이바지한 교원에 대한 공로를 격려하고자 특별 공로 포상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대학 발전 기여 특별 공로 포상 대상자는 전임교원 6명으로 대학혁신지원사업에 기여한 이광훈(기계정보공학과)·이동민(교통공학과)·황지원(교육대학원) 교수를 비롯해 디지털 혁신공유대학 사업에 기여한 이재호(전자전기컴퓨터공학부)·이용희(통계학과)·전종준(통계학과) 교수다. 이들에게 포상금과 표창장이 주어졌다. 이광훈 교수는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성공적인 안착과 미래지향적인 제도 개선에 기여한 점을, 이동민·황지원 교수는 대학기본역량진단 평가 책임 및 운영자로서 ‘일반재정지원 대학’ 선정에 이바지 한 점을, 이재호·이용희·전종준 교수는 디지털 혁신공유대학 사업 유치 및 운영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는 게 서울시립대 측의 설명이다. 이날 서순탁 서울시립대 총장은 “코로나19 대유행의 장기화 속에서도 대학 교육 발전을 위해 애쓴 포상 교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많은 교원이 교·내외에서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에 임해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현대모비스, 소프트웨어 인재로 미래차 동력 발굴

    현대모비스, 소프트웨어 인재로 미래차 동력 발굴

    현대모비스는 소프트웨어와 반도체 등 미래차 핵심 성장 동력을 중심으로 사업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우선 소프트웨어 생태계 조성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내부적으로는 우수 인재를 육성하고 외부 소프트웨어 전문가들과 협업하는 방식이다. 대규모 소프트웨어 인재 채용도 실시하고 있다. 현대모비스의 채용 연계형 ‘모비스 SW아카데미’는 취업 준비생에게 소프트웨어 전문 교육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우수 이수자를 채용하고 있다. 교육 과정은 자동차 소프트웨어 공학과 부품 개발에 필요한 내장형 소프트웨어 부문 등으로 짜여 있다. 교육을 이수한 교육생은 코딩테스트와 최종 면접을 거쳐 곧바로 채용될 예정이다. 최종 채용 인원은 두 자릿수 규모로 알려졌다. 현대모비스는 채용 연계형 SW아카데미 도입과 별도로 소프트웨어 우수 인재 도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인재 유입 경로를 다양화해 현업 부서에서 필요한 맞춤형 인재를 확보하고 있다. 미래차 핵심 부품 개발을 위해 협약을 맺은 주요 대학들의 연구장학생이나 계약학과 출신의 석박사급 우수 인재를 영입하는 방식이 대표적이다.
  • 롯데지주, 맞춤형 헬스케어… 종합 솔루션 제공

    롯데지주, 맞춤형 헬스케어… 종합 솔루션 제공

    롯데가 도심항공교통(UAM), 메타버스에 이어 헬스케어 사업에도 진출하는 등 신 성장 엔진을 본격 가동하고 있다. 신동빈 롯데 회장은 “미래 성장이 기대되는 회사를 만드는 데에는 중장기적인 기업 가치 향상 노력이 핵심”이라며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투자뿐 아니라 사회적으로 선한 가치를 창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롯데지주는 700억원을 출자해 ‘롯데헬스케어’를 설립하고 헬스케어 플랫폼 구축·투자를 확대한다. 롯데헬스케어는 과학적 진단, 처방, 관리 등 건강의 모든 영역에서 ‘내 몸을 정확히 이해하는 새로운 건강 생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목표를 두고 있다. 유전자, 건강검진 결과 분석 등 고객의 건강 데이터를 바탕으로 종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글로벌 시장으로도 진출할 계획이다. 유전자 진단, 개인 맞춤 처방 등의 영역에서 경쟁력 있는 전문기관의 외부 역량을 확보하기 위한 투자와 협업도 추진한다. 실버타운 사업과의 협업도 검토한다. 플랫폼상의 유전자·건강 정보에 실버타운에서 제공한 정보를 더해 입주민을 대상으로 차별화된 건강 관리 서비스를 선보인다.
  • 롯데쇼핑(주), 체험형 매장·아트 비즈니스로 차별화

    롯데쇼핑(주), 체험형 매장·아트 비즈니스로 차별화

    롯데백화점이 고객이 매장에서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체험 요소를 강화하는 마케팅에 주력하고 있다. 롯데백화점 잠실점은 지난해 9월 상품 중심의 골프 매장을 피팅과 레슨까지 가능한 체험형 매장으로 탈바꿈시켜 골프 애호가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공인 교육 과정을 수료한 전문 코치들이 성인용 단기 레슨은 물론 아이들을 위한 정기 클래스까지 운영하고 있다. 여기에 고도의 분석 장비 시스템도 도입했다. 아트 비즈니스도 롯데백화점의 중요한 성장 축으로 떠오르고 있다. 김영애 아트 비즈니스 실장 등 전문 인력을 강화한 롯데백화점은 기존 문턱이 높은 미술품 시장의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지난해 6월 프리미엄 전시 판매전인 제1회 아트 롯데를 시작으로 테마에 맞는 다양한 판매전을 진행하고 있다. 이달에도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본점, 잠실점, 동탄점, 인천터미널점, 광주점의 롯데갤러리와 아트월에서 40여명의 여성 작가들과 ‘리조이스 전시회’를 열고, 작품 판매 수익금의 1%를 해당 작가의 이름으로 소외된 이웃에게 기부하는 사회공헌 캠페인을 진행했다.
  • 한국토요타자동차, 산학 협력·주말 농부… 사회공헌 책임

    한국토요타자동차, 산학 협력·주말 농부… 사회공헌 책임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사회로부터 신뢰받고 함께 성장하는 기업 시민을 목표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에서 사업을 펼치는 기업 시민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한국토요타는 2000년 법인 설립 이후 ‘인재 육성’과 ‘환경’을 두 축으로 하는 사회공헌 활동에 주력해 왔다. 자동차 분야 인재 육성을 위한 산학협력교육 프로그램 ‘T-TEP’, 세종문화회관과 함께 아동·청소년을 후원하는 ‘세종 꿈나무 오케스트라’, 한국의 신진 공예작가를 발굴하는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프로젝트가 대표적이다. 환경 분야에서는 친환경 농법으로 농산물을 재배해 소외계층과 나누는 ‘토요타 주말농부’, 전국 각지의 젊은 농부를 발굴해 지원하는 ‘커넥트 투 영 파머스’ 프로젝트가 호응을 얻고 있다. 한국토요타 관계자는 “제품과 서비스,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에서 고객에게 가장 사랑받는 기업을 지향한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영역에서 좋은 기업 시민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롯데건설 , 취약계층 아동 지원… 나눔 문화 확산

    롯데건설 , 취약계층 아동 지원… 나눔 문화 확산

    롯데건설은 지난달 22일 서울 중구에 있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서 코로나19 유행 장기화로 인해 야외 활동이 줄어든 서울지역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놀이 키트’ 지원 전달식을 진행했다. ‘놀이 키트’는 롯데건설 임직원으로 구성된 샤롯데봉사단이 직접 만든 드림캐처와 에코백 만들기, 컬러링 북, 씨앗 키우기 등 아동의 마음 건강을 위한 체험형 교구재 놀이 패키지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초등학생 자녀가 있는 서울지역 취약계층 200가구에 전달된다. 롯데건설 임직원이 급여 일부를 기부하면 회사에서 그 3배의 후원금을 지원하는 ‘매칭그랜트’ 봉사기금이 활용됐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아동의 놀이 공백 해소와 마음 건강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놀이 키트를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롯데건설은 2011년부터 임직원으로 구성된 샤롯데봉사단을 결성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환경 정화, 시설 개선, 문화 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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