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브리핑
  • 웰레스트, ‘농식품부 2022년 식품 기능성평가 지원 사업’ 협약

    웰레스트, ‘농식품부 2022년 식품 기능성평가 지원 사업’ 협약

    건강기능식품 전문 업체 ‘웰레스트(wellrest)’가 4일 한국식품연구원에서 ‘농림식품부 2022년 식품 기능성평가 지원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으로 웰레스트는 파 뿌리·줄기에서 나오는 ‘총백’의 뼈 성장 촉진 활성 확인을 위한 인체적용전시험 단계를 지원받게 된다. 파 뿌리·줄기를 이용한 ‘총백죽’은 민간요법 및 고의서인 이석간경험방(李石澗經驗方)에도 기록돼 있다. 한국식품연구원은 총백죽 관련 연구 성과로 특허를 취득(뼈 성장 촉진 활성을 갖는 총백죽 조성물 등)하고 국제 SCI 학술지 ‘뉴트리언츠(Nutrients)’에 게재하기도 했다. 웰레스트 관계자는 “이번 기능성평가 지원 사업으로 총백의 뼈 성장 촉진 활성을 검증하고, 이후 인체적용시험을 진행해 최종적으로 어린이 키 성장 기능성 원료 등록 및 제품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 분당구 이매동 타운하우스 ‘분당이매 더스카이 52’ 분양

    분당구 이매동 타운하우스 ‘분당이매 더스카이 52’ 분양

    게이티드하우스 ‘분당이매 더스카이(The SKY) 52’가 본격 분양을 시작한다. 게이티드하우스는 여러 채의 단독주택이 하나의 단지를 이루는 단독주택단지를 말하는 것으로 각 가구의 프라이버시를 확보하면서 보안시스템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분당이매 더스카이 52는 경기 성남 분당구 이매동에 지하 2층~지상 2층 규모로 지어지며 1단지 22가구, 2단지 7가구 총 29가구로 구성된다. A·B·C 3가지 타입의 단독주택형으로 들어서는 이 단지는 모든 가구에 자동차 4~6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공간과 다양한 수납공간을 설계했다. 이매역(수인분당선·경강선)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경부고속도로 판교IC와 분당·내곡간 고속화도로, 분당·수서간 도시화고속도로 등의 교통망을 갖췄다. 분양사 관계자는 “분당 이매동에 단독형 타운하우스로 들어서는 분당이매 더스카이 52는 쾌적한 자연환경을 담아낸 프라이빗한 일상을 가져다줄 것”이라며 “2024년 6월경 개통이 유력한 GTX-A가 완공되면 서울역 15분 이내에, 삼성역 10분 이내에 닿을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샘플하우스는 이달 중 문을 열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thesky52.co.kr)를 참고하
  • 태권도진흥재단, 팬아메리카태권도연맹과 업무협약 체결

    태권도진흥재단, 팬아메리카태권도연맹과 업무협약 체결

    태권도진흥재단은 3일 태권도원 운영센터에서 팬아메리카태권도연맹과 업무협약을 맺고 태권도 세계화와 보급·교육·연구 등에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응환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과 진동환 팬아메리카태권도연맹 기술고문 등이 참석한 가운데 태권도 진흥·보급을 위한 협력, 태권도 프로그램 및 상호 발전에 필요한 사업 연계 등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이 자리에서 진동환 팬아메리카태권도연맹 기술고문은 “연맹을 대표해서 오늘 태권도진흥재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태권도 보급과 활성화에 함께 하기로 해 기쁘다”며 “대한민국 정부 공공기관인 태권도진흥재단과의 협력을 통해 45개국 태권도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응환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은 “미국, 캐나다, 멕시코 등 팬아메리카태권도연맹과의 협력을 통해 중남미 등 태권도 공교육 진입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우리 재단의 사업 수행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한류로서의 태권도, 교육적 가치로서의 태권도를 국내외에 보급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2년 제1차 동반성장펀드 지원기업 공모… 기업당 최대 2억원 저금리 지원

    2022년 제1차 동반성장펀드 지원기업 공모… 기업당 최대 2억원 저금리 지원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 승강기 중소기업 경영안정과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해 ‘2022년 제1차 동반성장펀드 지원기업 공모’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사업을 위해 승강기안전공단과 IBK기업은행은 동반성장펀드 기금 60억원을 조성했으며, 공모에 선정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저금리로 경영안정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공모 대상은 ▲승강기 또는 승강기부품 제조·설치·유지관리 중소기업 ▲승강기 또는 승강기 부품 관련 소재·부품·장비 제조 중소기업 ▲ESG 경영을 추진하려는 승강기 또는 부품 관련 중소기업 ▲승강기 분야 일자리 창출 중소기업 ▲성과공유·협력이익 공유제 참여 중소기업 등이다. 특히 이번 공모에는 중소기업과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 활성화를 위해 성과공유·협력이익 공유제에 참여한 참여 중소기업이 포함됐다. 공모 기한은 오는 20일까지며 상생누리 홈페이지(winwinnuri.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대출한도는 기업당 최대 2억원이다. 지원 대상에 선정되면 시중금리에서 0.85%P가 감면된 금리를 적용받고, 해당 기업의 거래기여도와 신용등급에 따라 최대 1.40%P까지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장웅길 승강기안전기술원 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
  • 서울시설공단·네이버·서울시립대 ‘소상공인 온라인 시장 진출 활성화’ 업무협약

    서울시설공단·네이버·서울시립대 ‘소상공인 온라인 시장 진출 활성화’ 업무협약

    서울시립대가 서울시설공단, 네이버와 ‘소상공인의 온라인 시장 진출 지원 및 사회 공헌 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주요 협약 내용은 ▲서울시립대 경영대학 내 교과과정 개설 ▲산학연계 현장실습 기회 제공 ▲소상공인의 온라인 시장 진출 관련 교육 및 홍보 지원 ▲학술정보 교류 및 자문 제공 등이다. 이 협약은 지난해 9월 서울시립대와 서울시설공단이 MOU를 맺고 운영한 ‘공공부문 디지털전환 전략’ 교과목의 긍정적인 결과를 계기로 네이버가 적극적으로 지원·참여해 추진됐다. 서울시립대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실무적이고 전문적인 인재를 육성하는 서울시립대 경영대학과, 시민 중심의 도시기반 혁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울시설공단, 혁신적인 플랫폼 기업인 네이버의 핵심 역량과 자원을 바탕으로 사회 공동체를 발전시키는 선도적인 역할을 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시립대의 공공부문 디지털전환 교육과정에서 네이버의 스마트스토어, 네이버애널리틱스를 활용해 서울시 지하도 상가 소상공인의 온라인 시장 진출을 활성화하는 한편 학생들에게 산학연계 현장실습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 읽는 재미 높인 초등 문해력 향상 프로그램

    읽는 재미 높인 초등 문해력 향상 프로그램

    바쁜 초등학생을 위한 빠른 독해 6단계 (분당 영재사랑 교육연구소·호사라 지음, 이지스에듀 펴냄, 128쪽, 9800원) 16년간 어린이들을 지도한 분당 영재사랑 교육연구소 호사라 박사가 엮은 ‘독해력 처방전’이다. 분당 영재사랑 교육연구소의 5·6학년 어린이가 실제로 읽고 싶어 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선별해 담았으며, 책의 모든 이야기와 문제들은 초등 교과서(국어·사회·과학)와 모두 연계해 학교 학습도 병행할 수 있도록 했다. 책은 크게 ▲고사성어 ▲교과 과학 ▲생활문 ▲교과 사회 등 4개 마당(24과)으로 나뉘어 있으며, 마당마다 총 6과+복습 페이지로 구성됐다. 월~토요일은 하루에 한 과씩 풀고 일요일은 복습 페이지를 푼 다음 마당별로 틀린 문제를 정리하면 4주 안에 책을 완성할 수 있다. 출판사 관계자는 “어린이는 소리 내 지문을 읽는 것으로 시작해 중심 생각을 파악하고 세부 내용을 확인한 뒤 내용을 정리하는 과정을 반복해 접하게 된다”며 “특히 중·고등학교 국어 시험과 수능에 자주 출제되는 종합력, 분석력, 사고력 문항에 익숙해지면서 글을 보는 다양한 시각을 갖출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승강기안전공단, 한국시인협회와 업무협약… “시문학 통해 승강기 안전문화 확산 기대”

    승강기안전공단, 한국시인협회와 업무협약… “시문학 통해 승강기 안전문화 확산 기대”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 청소년들의 문예창작 활동을 통한 승강기 안전이용 문화 확산을 위해 한국시인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한국시인협회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용표 승강기안전공단 이사장과 유자효 시인협회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시문학을 통해 승강기 안전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상호 협조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한국시인협회가 주최하는 ‘전국고교생 문예 백일장’에 ‘승강기’ 시제를 포함하고, 입선작에 대해서는 공단 이사장상을 주게 된다. 입선작은 관련 기관과 협조해 지하철 스크린도어 등에 게시할 예정이다. 이용표 승강기안전공단 이사장은 “한국시인협회와의 업무협약을 계기로 백일장에서 승강기를 시제로 하는 우수한 작품이 많이 나와 승강기 안전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성숙한 이용문화 확산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서울시립대, 서대문구와 ‘지역혁신형 일자리 사업’ 협약 체결

    서울시립대, 서대문구와 ‘지역혁신형 일자리 사업’ 협약 체결

    서울시립대학교는 최근 서대문구와 ‘2022년 지역혁신형 일자리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지역혁신형 일자리 사업’은 서울시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인건비 90%(월 200만원 기준)와 청년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은 미래유망 청년을 인턴으로 채용·교육해 정규직으로 전환되게끔 서울시립대학교와 서대문구청의 적극적인 사업 수행 및 참여기업의 성실 협력을 주 내용으로 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순탁 서울시립대 총장, 문석진 서대문구청장, 일자리 사업 참여 기업과 청년 20여명이 참석했다. 협약식 후 2019년 기업 상생 인턴 사업 우수사례와 서울시립대학교가 운영하는 창업지원센터·사업 소개에 이어 14개의 환경·소설·디지털 관련 창업기업, 청년과의 간담회가 열렸다. 서울시립대는 2019년부터 2020년까지 서대문구와 손잡고 지역혁신형 일자리 사업을 추진해 연간 26개의 청년 일자리를 창출했다. 이를 토대로 2022년부터 최대 3년간 실시하는 지역 혁신형 일자리 사업을 운영한다. 서울시립대 관계자는 “2022년 시작하는 캠퍼스타운 사업 및 일자리 사업을 기반으로 지역과 상생하며 환경(E)·소셜(S)·디지털(D) 스타트업을 발굴, 육
  • [인사] 덕성여대

    △ 산학협력단 부단장 조효선 (약학대학 약학과 교수) △ 융합사고력센터장 서민혜 (과학기술대학 사이버보안전공 조교수)
  • 필립플레인 선글라스 첫 온라인 판매… 국내 출시 기념 이벤트

    필립플레인 선글라스 첫 온라인 판매… 국내 출시 기념 이벤트

    호루스인터내셔널은 포유아이웨어와 온라인 공식 공급 파트너십을 맺고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필립플레인(PHILIPP PLEIN)의 선글라스를 온라인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호루스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지금까지 유통되던 필립플레인의 아이웨어(눈에 착용하는 모든 것)는 디자인을 강조했지만, 기술력이 뒷받침되지 않아 착용 시 다소 불편하다는 단점이 있었다”며 “최근 드리고(DE RIGO)에서 생산 및 제조를 맡으면서 단점은 보완하고 장점은 부각한 선글라스와 안경테를 출시했다”고 말했다. 판매 제품은 선글라스와 안경 총 39종이며, 국내 첫 온라인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30일까지 선글라스 구매자 99명에게 필립플레인 정품 골드 클러치백을 선착순으로 준다.
  • 차세대 기술로 키운 ‘스마트팜 채소’… 폭염·한파에도 끄떡없다

    차세대 기술로 키운 ‘스마트팜 채소’… 폭염·한파에도 끄떡없다

    과학적 환경 조성된 실내에서 농작물 재배 작황 부진이나 시세 폭등 시 부각되는 방식 이마트, ‘스마트팜 채소’ 대폭 확대 운영 지난 2020년 여름, 이례적으로 비가 많이 내렸다. 이듬해인 2021년에는 여름 폭염이 기승을 부렸다. 그 결과 두 해 여름 모두 농산물 수급에 비상이 걸리며 채소 가격이 크게 올랐다. 이런 상황에서도 당시 이마트는 농작물을 한 해 동안만 8만개 이상 팔아치웠다. 바로 ‘스마트팜’ 기술로 키운 덕분이었다. 스마트팜 기술은 농작물을 실내에서 재배하는 것으로, 작물 성장을 위한 최적의 환경이 조성되고 빅데이터에 기반한 과학적 재배가 가능해 사시사철 양질의 채소를 생산할 수 있다. 매 여름 연이은 태풍·장맛비로 농작물 작황이 부진하거나 겨울철 한파에 따른 냉해 피해로 채소 시세가 폭등하는 경우 더욱 부각되는 재배방식이다. 이마트는 기후·계절에 영향을 받지 않는 스마트팜 기술로 키운 ‘스마트팜 채소’를 올해부터 대폭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마트 관계자는 “최근 잦아진 이상기후 속에서 물량 수급이 불안정한 채소류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고자 본격적으로 스마트팜 채소 판매를 강화한다”고 말했다. 스마트팜 채소는 내부 공기 순환, 기온
  • 수출입은행, 인도네시아 도수로 건설에 2.1억 달러 지원

    수출입은행, 인도네시아 도수로 건설에 2.1억 달러 지원

    한국수출입은행은 ‘인도네시아 카리안·세르퐁 도수로 건설사업’에 경협증진자금(EDPF) 2.1억 달러를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경협증진자금은 개도국 대형 인프라사업을 지원하기 위한 금융수단이다. 수출입은행이 금융시장에서 차입한 자금을 재원으로 활용하되 정부의 재정을 보조받아 장기·저리의 금융을 제공한다. 이 프로젝트는 인도네시아 자바섬 반텐주의 ‘카리안댐’과 자카르타 서부의 ‘세르퐁 정수장’을 연결하는 53.1㎞ 길이의 ‘광역 도수로 건설사업’이다. 수출입은행 관계자는 ”상수도 공급시스템 구축사업은 인도네시아 정부가 국가개발 계획상 최우선 중점사업으로 추진 중“이라며 ”이번 도수로 부문에 대한 수출입은행의 경협증진자금 지원은 우리 기업의 정수장 부문 민간투자 사업 시행을 측면으로 지원하는 효과가 있다“고 전했다.
  • 미슐랭 셰프의 ‘비건 맛집’ 개봉박두… 농심 ‘포리스트 키친’ 기대감 솔솔

    미슐랭 셰프의 ‘비건 맛집’ 개봉박두… 농심 ‘포리스트 키친’ 기대감 솔솔

    농심, 잠실 롯데월드몰에 ‘포리스트 키친’ 내달 오픈 독자적 ‘HMMA’ 설비로 만든 대체육 제품들 선보여 농심이 다음달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에 국내 식품업계 처음으로 100% 식물성 재료로 만든 음식만 판매하는 비건 레스토랑 ‘포리스트 키친(Forest Kitchen)’의 문을 연다. 포리스트 키친은 바쁜 현대사회에서 건강한 메뉴로 휴식을 제공하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포리스트 키친의 인테리어는 숲과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요소와 아이템으로 꾸며진다. 개장을 준비 중인 농심 측은 “나무가 우거진 숲속에 온 듯 자연의 포근함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고 있다”고 전했다. 메뉴는 비건 푸드에 대해 새롭고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요리를 개발하고, 포리스트 키친 만의 매력을 맛볼 수 있게 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메뉴마다 원재료와 요리법 등에 얽힌 스토리를 함께 담아 제공함으로써 특별함을 더했다. 총괄 셰프는 미국 뉴욕의 미슐랭 1·2스타 레스토랑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는 김태형 셰프가 맡는다. 김 셰프는 비건 관련 서적 ‘내 몸이 빛나는 순간, 마이 키토채식 레시피’를 집필하는 등 평소 비건 푸드에 높은 관심을 갖고 연구해왔다고 한
  • ‘동원참치’ 40살 맞았다… KBO 협업 40주년 기념 한정 에디션 선봬

    ‘동원참치’ 40살 맞았다… KBO 협업 40주년 기념 한정 에디션 선봬

    동원참치가 올해로 출시 40주년을 맞았다. 1982년 첫선을 보인 후 지금까지 영양이 풍부한 대표 단백질 식품으로 자리매김했다. 동원참치 150g에는 28g의 단백질이 들어있어 성인 단백질 일일 권장량 55g의 절반 이상을 한 캔만으로 섭취할 수 있다. 단백질 외에도 칼슘, DHA, EPA, 오메가6, 비타민 등의 영양성분이 들어있다. 면역력에 좋은 셀레늄도 풍부하다. 동원참치 150g 한 캔으로 약 120㎍의 셀레늄을 섭취할 수 있다. 동원참치는 1982년 출시 당시 값비싼 ‘고급식품’에서 1990년대 가미 참치를 통한 ‘편의식품’으로, 2000년대 들어서는 건강성을 강조한 ‘건강식품’으로 거듭났다. 동원F&B는 2000년 이후 ‘바다에서 온 건강’이라는 콘셉트를 앞세워 참치의 건강성을 부각하며 광고, 홍보 등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이런 전략은 웰빙 트렌드와 맞물려 참치의 ‘제2 전성기’를 만들어냈다. 현재 동원참치는 한 해 약 2억캔 이상 판매되고 있으며, 지난 2014년에는 업계 처음으로 총 누적판매량 50억캔을 돌파했다. 현재까지는 누적 판매량 70억캔을 돌파했다. 이는 국민 1인당 137.2개를 섭취한 수치며 일렬로 늘어놓으면 지구를 약 1
  • 금호타이어, 최상위급 타이어 ‘마제스티X’ 출시… 네 짝 사면 보스턴백 준다

    금호타이어, 최상위급 타이어 ‘마제스티X’ 출시… 네 짝 사면 보스턴백 준다

    금호타이어가 프리미엄 럭셔리 타이어 ‘마제스티X 솔루스(MajestyX SOLUS)’를 선보였다. 마제스티X는 금호타이어의 프리미엄 타이어인 ‘마제스티 솔루스(Majesty SOLUS)’의 명맥을 잇는 최상위급 제품이다. 최고급 세단과 수입차 등 고성능 프리미엄 차량을 위한 플래그십 타이어다. 마제스티X는 승차감과 제동성능을 높이고자 고분산 정밀 실리카가 적용된 컴파운드를 사용했다. 특히 타이어 홈에서 발생하는 소음을 딤플(dimple) 설계로 분산하는 ‘패턴소음 저감기술’을 적용해 승차감을 높였으며, 패턴 설계 해석 시스템을 활용해 주행 성능과 마모 성능을 향상했다. 또한 입체 아이콘으로 트레드의 마모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마모 모니터링 기술’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소비자가 아이콘을 눈으로 확인하고 타이어 성능 저감 상황과 교체시기를 파악할 수 있다. 금호타이어는 마제스티X 타이어 내부에 폼(Foam)이 부착된 ‘공명음 저감 타이어’를 옵션사항으로 마련했다. 공명음 저감 타이어는 타이어 내부에 폴리우레탄 폼 재질의 흡음재를 부착해 타이어 바닥면과 도로 노면이 접촉하면서 타이어 내부 공기 진동으로 발생하는 소음(공명음)을 줄인 저소음 타이어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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