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기대, 볼드벤처스와 스타트업 육성 위한 업무 협약

서울과기대, 볼드벤처스와 스타트업 육성 위한 업무 협약

입력 2022-03-30 10:51
수정 2022-03-30 10:5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14
김종선(왼쪽) 서울과기대 창업지원단장 겸 기술지주 대표와 신 매튜 현 볼드벤처스 대표가 협약 체결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과기대 제공
김종선(왼쪽) 서울과기대 창업지원단장 겸 기술지주 대표와 신 매튜 현 볼드벤처스 대표가 협약 체결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과기대 제공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창업지원단 및 기술지주는 지난 28일 서울 노원 교내 상상관 플레이그라운드에서 볼드벤처스와 ‘스타트업 창업 지원 및 투자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서울과기대를 기반으로 하는 유망 스타트업을 함께 발굴·육성하며 엑셀러레이팅(스타트업 초기 육성) 분야 등에서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서울과기대 창업지원단은 다양한 인프라를 기반으로 창업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2개 건물, 총 33개의 보육실로 구성된 창업보육센터를 비롯해 약 2700㎡에 이르는 메이커스페이스를 보유하고 있다.

볼드벤처스는 엑셀러레이팅 전문가로 구성된 기업으로 실무 위주의 멘토링을 실시할 계획을 하고 있다.

이날 김종선 창업지원단장 겸 기술지주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과기대 유망 스타트업에 밀착 액셀러레이팅을 지원할 예정”이라며 “서울과기대 기반 스타트업의 우수 기술이 사장되지 않도록 좋은 기업 발굴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금투세 유예 vs 폐지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1월 시행 예정인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도입 여부 결정을 지도부에 위임해 국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금투세 폐지를 당론으로 정했고, 민주당 내부에서는 유예와 폐지에 대한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유예와 폐지, 두 가지 선택이 있다면 당신의 생각은?
유예해야 한다
폐지해야 한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