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자동차, 산학 협력·주말 농부… 사회공헌 책임

한국토요타자동차, 산학 협력·주말 농부… 사회공헌 책임

입력 2022-03-29 17:32
수정 2022-03-30 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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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김장나눔’에 참가한 나카하라 도시유키(왼쪽부터) 상무, 김형준 이사, 다케무라 노부유키 사장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제공
‘사랑의 김장나눔’에 참가한 나카하라 도시유키(왼쪽부터) 상무, 김형준 이사, 다케무라 노부유키 사장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제공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사회로부터 신뢰받고 함께 성장하는 기업 시민을 목표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에서 사업을 펼치는 기업 시민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한국토요타는 2000년 법인 설립 이후 ‘인재 육성’과 ‘환경’을 두 축으로 하는 사회공헌 활동에 주력해 왔다.

자동차 분야 인재 육성을 위한 산학협력교육 프로그램 ‘T-TEP’, 세종문화회관과 함께 아동·청소년을 후원하는 ‘세종 꿈나무 오케스트라’, 한국의 신진 공예작가를 발굴하는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프로젝트가 대표적이다.

환경 분야에서는 친환경 농법으로 농산물을 재배해 소외계층과 나누는 ‘토요타 주말농부’, 전국 각지의 젊은 농부를 발굴해 지원하는 ‘커넥트 투 영 파머스’ 프로젝트가 호응을 얻고 있다.

한국토요타 관계자는 “제품과 서비스,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에서 고객에게 가장 사랑받는 기업을 지향한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영역에서 좋은 기업 시민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3-30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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