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다양한 분야서 마케팅 강화… 경영정상화 박차
금호타이어가 다양한 분야에서 마케팅을 강화하고 나섰다. 흑자전환과 함께 경영정상화에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
금호타이어는 최근 신규 기업브랜드 TV광고 ‘세계를 달리다’편을 새롭게 선보였다. 광고는 ‘금호타이어가 전 세계 어디든 달리지 못할 길은 없다’는 메시지를 강조했다.
금호타이어의 유튜브 공식 채널인 ‘엑스타 TV’(www.youtube.com/ecstatv)는 론칭 후 2년만에 구독자 10만명을 돌파하며 유튜브로부터 실버 버튼을 받기도 했다. 엑스타 TV는 기업, 타이어, 자동차, 스포츠, 모터스포츠, 또로로로 캐릭터 등 폭넓은 카테고리를 구성해 타이어나 자동차 등 관련 분야뿐만 아니라 스포츠, 트렌디한 문화까지 다양한 콘텐츠로 공감을 얻고 있다.
대외 활동도 활발하다. 금호타이어는 지난 24일부터 3일간 독일 쾰른에서 열린 국제 타이어 전시회 ‘더 쾰른(The Tire Cologne) 2022’와 지난 25일부터 4일간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열린 ‘오토프로모텍(Autopromotec) 2022’에 참가했다. 고성능, 여름용, 겨울용, 트럭버스용(TBR), 전기차용(EV), 미래 콘셉트 타이어들을 선보이며 유럽 시장 및 소비자들과 소통했다.
또한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