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타 된 멕시코 섹시 기상캐스터 ‘야네트 가르시아’

글로벌 스타 된 멕시코 섹시 기상캐스터 ‘야네트 가르시아’

입력 2015-07-28 18:58
수정 2015-07-28 18:5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14


섹시한 기상 캐스터가 등장해 전 세계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27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최근 멕시코 MTY-TV 기상캐스터‘야네트 가르시아’(Yanet Garcia·24)가 세계 남성들의 주목을 받으며 글로벌 스타로 뜨고 있다고 보도했다.



평소 짧은 밀착드레스를 입고 날씨를 전하는 ‘야네트 가르시아’의 섹시한 외모는 뭇 남성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녀의 아찔한 뒤태가 일기예보보다 더 시선을 끌 정도다. 꾸준한 운동으로 S라인의 아찔한 볼륨감을 가진 그녀의 몸매가 인터넷상에서 ‘세상에서 가장 섹시한 엉덩이’를 가진 미국 모델 겸 배우 킴 카다시안의 몸매에 비유되면서 유명세를 치렀다.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그녀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현재 63만 명, 트위터 팔로워는 16만 명, 페이지북 좋아요 43만 명을 기록 중이다.





트위터 이용자 사이몬 패트릭 클룬(Eamon-Patrick Clune)은 “야네트 가르시아는 세계 최고의 기상캐스터”라고 말했으며 또 다른 이용자 독다이(DOkdie)는 “만약 야네트 가르시아가 톨레도(스페인 중남부 카스티야라만차 지방) 기상캐스터를 한다면 모든 방송을 녹화하며 온종일 그것만을 볼 것이다”라고 글을 남겼다.



한편 지난달 20일 그녀의 유튜브 계정에 올라온 이 영상은 현재 207만 6700여 건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사진·영상= Yanet Garcia Instagram / Yanet Garcia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금투세 유예 vs 폐지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1월 시행 예정인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도입 여부 결정을 지도부에 위임해 국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금투세 폐지를 당론으로 정했고, 민주당 내부에서는 유예와 폐지에 대한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유예와 폐지, 두 가지 선택이 있다면 당신의 생각은?
유예해야 한다
폐지해야 한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