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 한 마리가 다이아몬드를 끌고 달아나는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유튜브에 공개된 영상에는 한 보석가게 안에서 다이아몬드를 굴리면서 걸어가는 개미의 모습이 담겼다.
영상 속 개미는 자신보다 크고 무거워 보이는 다이아몬드를 열심히 굴리고 있다. 큰 어려움 없이 책상 너머로 다이아몬드를 옮기는 데 열중이다.
한편 국립야생생물연합에 따르면, 개미는 자기 몸무게의 10배 이상을 들어 올릴 수 있다고 알려졌다.
사진·영상=rkbiker89/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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