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리우올림픽
  • [서울포토] ‘후프와 연결되어’

    [서울포토] ‘후프와 연결되어’

    러시아의 마르게리타 마문이 20일 오후(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바하 리우올림픽 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리듬체조 결선에서 후프 연기를 하고 있다./2016.8.20/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 [서울포토] ‘후프와 하나되어’

    [서울포토] ‘후프와 하나되어’

    러시아의 마르게리타 마문이 20일 오후(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바하 리우올림픽 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리듬체조 결선에서 후프 연기를 하고 있다./2016.8.20/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 [서울포토] ‘후프처럼 둥글게’

    [서울포토] ‘후프처럼 둥글게’

    러시아의 야나 쿠드랍체바가 20일 오후(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바하 리우올림픽 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리듬체조 결선에서 후프 연기를 하고 있다./2016.8.20/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 ‘금메달이에요, 감사합니다~’

    ‘금메달이에요, 감사합니다~’

    스페인의 Ruth Beitia가 20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육상 여자 높이뛰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하고 기뻐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골드 키스 받으세요~’

    ‘골드 키스 받으세요~’

    스페인의 Ruth Beitia가 20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육상 여자 높이뛰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하고 기뻐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악~ 금메달’

    ‘악~ 금메달’

    스페인의 Ruth Beitia가 20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육상 여자 높이뛰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하고 기뻐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우사인 볼트 3관왕 후 가장 먼저 찾은 것은?

    우사인 볼트 3관왕 후 가장 먼저 찾은 것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인 우사인 볼트(30·자메이카)가 올림픽 3관왕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한 뒤 가장 먼저 찾은 것은 무엇일까. 바로 ‘치킨너깃’이다. 21일(한국시간) 연합뉴스에 따르면 AP통신 패트릭 그레이엄 기자는 이날 트위터를 통해 단상에 앉아 치킨너깃을 입에 넣는 볼트의 사진을 소개했다. 이 기자는 “올림픽 3회 연속 3연패를 달성한 볼트의 모습”이라며 “(올림픽이 끝난 뒤) 욕구를 해소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광고 수입으로만 약 200억원 이상의 수입을 올린 볼트는 2008 베이징 올림픽이 끝난 뒤 자서전을 통해 “당시 중국 음식에 적응하지 못해 치킨너깃으로 끼니를 해결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볼트는 끼니때마다 20개들이 치킨너깃 수 박스씩을 해치운다고. 당시 미국 현지 매체들은 “볼트가 먹은 치킨너깃은 수천 개”라고 설명했다. 리우올림픽 조직위원회는 개막 전 볼트의 리우 현지 적응 과정을 소개하며 “볼트가 자메이카 음식을 공급받고 있으며 다양한 음식을 잘 먹고 있다”라고 소개했다.이어 “베이징 올림픽 때처럼 치킨너깃으로 끼니를 때우는 일은 없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어김없이 볼트의 치킨너깃 사랑은 계속됐다. 온라인뉴스부 ise
  • ‘얏호~ 금메달’

    ‘얏호~ 금메달’

    스페인의 Ruth Beitia가 20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육상 여자 높이뛰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하고 기뻐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골드 복근’ 자랑하는 금메달 여선수

    ‘골드 복근’ 자랑하는 금메달 여선수

    스페인의 Ruth Beitia가 20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육상 여자 높이뛰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하고 기뻐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눈물이 앞을가려…너무 좋아’

    ‘눈물이 앞을가려…너무 좋아’

    스페인의 Ruth Beitia가 20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육상 여자 높이뛰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하고 기뻐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하하하~ 이렇게 좋을수가’

    ‘하하하~ 이렇게 좋을수가’

    스페인의 Ruth Beitia가 20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육상 여자 높이뛰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하고 기뻐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시상대에서 무덤까지…세계를 울린 올림픽 명장면

    시상대에서 무덤까지…세계를 울린 올림픽 명장면

    이번 브라질 리우데자이네루올림픽에서 세계인을 감동시킨 단 한 장면. 넘어진 경쟁자에게 내민 두 손, 지난 16일 육상 여자 5000m 예선 2조 경기에서 나온 모습이다. 트랙을 달리던 뉴질랜드 대표 니키 햄블린은 3000m 지점에서 균형을 잃고 넘어졌다. 뒤따르던 미국 대표 애비 다고스티노까지 햄블린에 걸려 넘어졌다. 관중들은 두 선수가 황급히 일어나 달리는 모습을 기대했지만 두 선수는 세계인이 지켜보는 가운데 진정한 올림픽 정신을 보여줬다. 다고스티노는 햄블린 탓에 경기를 망쳤음에도 먼저 달려 나가지 않았다. 그녀는 넘어져 좌절에 빠진 햄블린을 일으켜 세우더니 함께 달리기 시작했다. 관중석에서는 박수갈채가 나오기 시작했다. 두 선수는 다시 5000m 결승선을 향해 달렸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또 한 선수가 트랙 위로 넘어졌다. 이번에는 무릎 통증이 심해진 다고스티노였다. 햄블린 역시 앞서 자신을 일으켜 세워준 다고스티노를 외면하지 않았다. 햄블린은 넘어진 다고스티노를 부축해 함께 달렸고, 두 선수는 비록 하위권이지만 끝내 결승선을 통과했다. 두 선수는 결승선 통과 직후 서로 끌어안았고, 이 모습은 세계의 주요 뉴스로 전해졌다. 이렇듯 올림픽에서는
  • 4위 손연재 눈물의 의미는? “결과는 생각나지도 않았고..”

    4위 손연재 눈물의 의미는? “결과는 생각나지도 않았고..”

    손연재(22·연세대)가 리우올림픽 리듬체조 결선에서 4위를 확정지은 뒤 눈물을 흘렸다. 이후 자신의 SNS에 그 이유와 감사 메시지를 전했다. 손연재는 21일(한국시간) “그 어떤 금메달보다도 행복하다고 생각해요”라면서 “경기 끝나고도 사실 결과는 생각나지도 않았고, 그저 진심을 다해 감사하는 마음으로 온 힘을 다해 경기를 끝냈다는 사실에, 또 지금까지 해왔던 노력들을 다 보여줬단 생각에 눈물이 났어요”라고 밝혔다. 끝으로 “저의 진심이 전해진 것 같아 너무 기뻐요. 같이 울어주셔서, 기뻐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라면서 “이번 올림픽은 저 혼자만의 올림픽이 아니라 함께해 준 모든 분과의 올림픽이었던 것 같아요.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그 누구보다도 행복합니다”라고 적었다. 이날 손연재는 리듬체조 개인종합 결선에서 후프 18.216점(3위), 볼 18.266점(4위), 곤봉 18.300점(3위), 리본 18.116점(4위)을 받아 합계 72.898점으로 최종 4위에 올랐다. ‘동메달 경쟁자’ 우크라이나 간나 리자트디노바에게 간발의 차로 밀렸지만 한국 올림픽 역사상 리듬체조 부문 최고 성적이라는 기록을 남겼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
  • <올림픽> 넘어진 경쟁자에 손 내민 女육상선수, 페어플레이어상 수상

    미국 여자 육상선수 애비 디아고스티노와 뉴질랜드 니키 햄블린이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페어플레이어 상 수상자로 뽑혔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국제페어플레이위원회(CIFP)는 21일(한국시간) “두 선수는 승부를 넘어 올림픽 정신을 보여줬다”라며 수상 이유를 밝혔다. 아울러 노르웨이 남자 핸드볼팀도 페어플레이어 상을 받았다. 다고스티노와 햄블린은 16일 여자 육상 5,000m 예선에서 뛰다가 넘어졌다. 먼저 일어난 다고스티노는 망연자실해 있는 햄블린에게 손을 내밀어 독려했다. 용기를 받은 햄블린은 자리에서 일어나 뛰기 시작했다. 그러나 정작 무릎 인대를 다친 다고스티노가 다시 한 번 쓰러졌다. 이번엔 햄블린이 그를 일으켰다. 두 선수는 절뚝거리면서도 결승점을 통과해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햄블린은 “이번 올림픽은 평생 잊지 못할 소중한 기억으로 남을 것”이라면서 “우리가 뛰었던 경기가 많은 이들에게 오랫동안 기억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노르웨이 남자 핸드볼팀은 올해 초에 열린 올림픽 지역 예선 독일과 경기에서 억울하게 패해 본선 진출 티켓을 놓쳤다. 그러나 깨끗이 승부에 승복했다. 당시 노르웨이는 독일과 경기 종료 직전 실점을 허용해
  • [서울포토] 태권도 차동민 ‘발차기 공격’

    [서울포토] 태권도 차동민 ‘발차기 공격’

    차동민이 20일 오후(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바하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경기장 3에서 열린 태권도 남자 +80kg급 패자부활전에서 카자흐스탄에 루슬란 자파로프에게 공격을 하고 있다. /2016.8.20/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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