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경의 다른 시선
  • “트럼프, 약속 가장 잘 지키는 대통령… 북미 톱다운은 회의적”[김미경의 다른 시선]

    “트럼프, 약속 가장 잘 지키는 대통령… 북미 톱다운은 회의적”[김미경의 다른 시선]

    美 상하원에 한국계 4명 당선 미국은 지금 ‘아시아인의 시대’ 앤디 김, 실력 있는 라이징 스타 주류 정치인 움직여 ‘한미 가교’ 비전·전략이 있는 트럼프 2기 ‘MAGA’ 앞세운 사회운동 성공 취임 때 국경 장벽 다시 쌓을 것 100일간 이민자 조사 등 속도전 트럼프 2기, 한미 관계 우려 美 관세·방위비 인상 독주 가능 韓 어젠다 美에 전달 안 돼 걱정 모든 네트워크로 美와 접촉해야 美 ‘북한 문제’는 후순위 협상 성사는 김정은이 더 관건 북미 실무자들 간 대화하다가 인기 있으면 트럼프 개입할 것 도널드 트럼프(79)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오는 20일(현지시간) 제47대 미 대통령으로 취임한다. 재집권에 성공한 트럼프 2기 행정부에서 70년이 훌쩍 넘은 한미동맹 관계는 어떻게 전개될 것인가.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41) 북한 국무위원장과 다시 만날 것인가. 모든 것이 불확실한 상황이다. 미 정치 1번지인 워싱턴과 뉴욕에서 지난 30년간 한인 유권자들을 위한 풀뿌리 시민참여운동을 해 온 김동석(67) 미주한인유권자연대(KAGC) 대표는 미국의 시각에서 트럼프를 볼 수 있는 현지 전문가로 꼽힌다. 김 대표는 특히 지난해 11월 한국계 첫 상원의원이 된 앤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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