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m 거리 학세권… 고급 커뮤니티 눈길
GS건설이 경기 이천에서 세 번째로 선보이는 자이(Xi) 아파트 ‘이천자이 더 레브’의 분양을 이달 시작한다.
20일 GS건설에 따르면 이천시 송정동 산 31 일원에 들어서는 이천자이 더 레브는 지하 4층~지상 최고 25층, 7개동에 전용면적 84~185㎡ 총 635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타입별로는 ▲84㎡A 327가구 ▲84㎡B 124가구 ▲84㎡C 94가구 ▲117㎡ 88가구 ▲185㎡P 2가구 등이 있다. 2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1일 1순위 청약 신청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8일이며, 당첨자 정당계약은 다음달 9~11일 사흘간 진행된다.
이천자이 더 레브는 단지에서 약 300m 거리에 송정초, 송정중 등이 위치해 ‘학세권’ 입지 여건을 갖췄다. 단지 주변엔 아리산, 망현산, 녹지지역 등이 있어 친환경적인 주거환경도 마련돼 있다. 특히 단지 북측에 축구장 약 1.5배 크기의 공원이 조성될 예정인데, 공원이 만들어지면 단지 내 순환산책로와도 연결된다. 중부고속도로 서이천 IC, 영동고속도로 이천 IC 등이 인근에 있어 교통 여건도 양호하다는 평가다. 여기에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GX룸, 사우나, 카페테리아 등 고급화된 커뮤니티 시설도 눈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