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록공원 품은 ‘위파크 안동 호반’… 안동 최초 민간공원 특례사업 아파트
호반건설은 경북 안동 옥동에 공급하는 ‘위파크 안동 호반’의 선착순 계약을 진행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위파크 안동 호반은 지하 3층~지상 27층, 9개동, 전용면적 84~101㎡ 총 820가구로 구성된다. 단지는 지난해 진행된 1·2순위 청약에서 678가구 공급에 3644명이 신청해 평균 5.37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현재 전용 84타입이 계약 마감임박을 앞두고 있다.
위파크 안동 호반은 경북 안동에서 처음으로 민간공원 특례사업 아파트로 공급된다. 공원 안에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는 만큼 풍부한 녹지와 각종 편의시설을 내 집 앞마당에서 누릴 수 있다. 특히, 상록공원과 바로 연결되는 산책로가 조성된다.
또한 안동에서 주거선호도가 높은 ‘옥동 생활권’에 있어 교육, 편의시설, 교통 등의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에 복주초등학교와 영호초등학교가 있고, 안동중학교, 안동중앙고등학교, 안동중앙도서관, 옥동사거리 학원가 등이 가깝다. 병∙의원과 대형마트, 영화관, 금융기관, 쇼핑센터 등도 있다. 교통 환경으로는 5번 국도(경북대로)와 중앙고속도로 서안동 IC, KTX 안동역, 안동터미널 등이 있다.
위파크 안동 호반은 남향위주의 단지 배치와 4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