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식 국무총리는 18일 “앞으로 5년 동안 대한민국의 국정을 책임질 대통령을 뽑는 날인 만큼 유권자 모두가 참여해 소중한 주권을 행사해 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김 총리는 이날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국민 여러분의 성숙한 민주시민 의식과 깨끗한 선거문화 확산을 바탕으로 이번 대선에서 선거혁명을 이룰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김 총리는 “비방·흑색선전 등에 대해서는 선거 이후에도 철저히 조사해 엄중 조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석우 선임기자 jun88@seoul.co.kr
김 총리는 이날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국민 여러분의 성숙한 민주시민 의식과 깨끗한 선거문화 확산을 바탕으로 이번 대선에서 선거혁명을 이룰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김 총리는 “비방·흑색선전 등에 대해서는 선거 이후에도 철저히 조사해 엄중 조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석우 선임기자 jun88@seoul.co.kr
2012-12-19 4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