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관 인사] 온화한 성품·업무 조정력 탁월

[차관 인사] 온화한 성품·업무 조정력 탁월

입력 2013-03-14 00:00
수정 2013-03-14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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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재 문화체육관광부 1차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기획과 체육, 관광 등 요직을 두루 거친 정통 관료다. 온화한 성품으로 업무 조정 능력이 뛰어나다. 업무 효율을 중시하고 권위적이지 않다는 평을 듣는다. 2011년 3월부터 기획조정실장을 맡아 예산 확보 등에서 역량을 발휘해 왔다. 박근혜 대통령의 ‘문화 재정 2%’ 공약 달성을 측면에서 지원하는 데 적임자로 꼽힌다. 부인 노경숙(52)씨와 1남 1녀.

2013-03-14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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