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영상] 개 발등에 입맞춤하는 사자

[별별영상] 개 발등에 입맞춤하는 사자

김형우 기자
김형우 기자
입력 2018-02-06 17:07
수정 2018-02-06 17:0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유튜브 영상 캡처
유튜브 영상 캡처

‘만나서 반갑습니다.’

마치 신사처럼 래브라도 리트리버 종 개의 발등에 입맞춤하는 사자의 행동을 담은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영상은 멕시코를 거점으로 활동하는 동물 보호 단체 ‘블랙 재규어 백호 재단’(Black Jaguar White Tiger Foundation)이 촬영해 최근 공개했다.

영상 속 래브라도 리트리버는 사자를 보고도 도망가지 않고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며 반가움을 표시한다. 그러자 사자는 래브라도 리트리버의 발등을 낚아채더니 그 위에 살포시 입을 맞추며 화답한다.

해당 영상은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빠른 속도로 확산하며 화제가 됐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사 같은 사자다”, “사자가 맛보기를 하는 게 아닐까?”라는 등의 댓글을 남겼다.

사진·영상=Toy Quest 101/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설명절 임시공휴일 27일 or 31일
정부와 국민의힘은 설 연휴 전날인 2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기로 결정했다. “내수 경기 진작과 관광 활성화 등 긍정적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한다”며 결정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나 이 같은 결정에 일부 반발이 제기됐다.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될 경우 많은 기혼 여성들의 명절 가사 노동 부담이 늘어날 수 있다는 의견과 함께 내수진작을 위한 임시공휴일은 27일보타 31일이 더 효과적이라는 의견이 있다. 설명절 임시공휴일 27일과 31일 여러분의…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적합하다.
31일이 임시공휴일로 적합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