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영상 캡처. Lauren Malone.
새로 분양받은 강아지를 품에 안고 자장가를 불러주는 소녀의 영상이 SNS 화제에 올랐다.
미국 코네티컷주에 사는 로렌 말론이 지난 21일 페이스북에 올린 이 영상은 일주일이 지난 현재 33만 건 이상이 공유되며 조회 수만 1634만 건을 넘어섰다.
영상에는 로렌의 딸 케이티(4)가 최근 분양받은 반려견을 쓰다듬으며 브람스가 작곡한 자장가를 불러주는 모습이 담겼다. 그런 소녀의 품에 마치 아기처럼 안겨 코를 골며 잠을 청하는 강아지의 모습은 그 어느 강아지보다 평안해 보인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아지도 아이도 정말 사랑스럽다”, “감동적인 순간이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사진·영상=Lauren Malone/페이스북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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