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영상 캡처
귀여운 유니콘 인형이 괴물로 변하자 아이는 울음을 터트렸다.
네 아이의 엄마인 제시카 맥스는 지난 11일 페이스북에 아이에게 유니콘 인형을 선물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 한 편을 올렸다.
제시카가 아이에게 선물한 유니콘 인형은 머리를 누르면 아래로 축 처진 눈은 치켜 올라가고 무시무시한 이빨을 드러내는 변신 인형이었다.
영상에서 유니콘 인형을 선물 받은 아이는 해맑게 웃었다. “귀엽니?”라고 묻는 제시카의 질문에 “귀여워요”라고 답하며 신이 난 듯 보였다. 바로 그때 제시카가 인형의 머리를 눌렀고 인형은 무서운 모습으로 변신했다. 갑자기 변한 인형의 모습에 아이는 깜짝 놀라 오열했다.
해당 영상은 15일 현재 4만 건이 공유되며 3800만 건의 조회 수를 기록 중이다.
사진·영상=Jessica Mags/페이스북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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