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험영상] 초대형 곰인형을 폭파해봤다

[실험영상] 초대형 곰인형을 폭파해봤다

김형우 기자
김형우 기자
입력 2017-01-14 14:00
수정 2017-01-14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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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영상 캡처
유튜브 영상 캡처

초대형 곰인형을 자르고 나서 폭파까지 실험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다앙한 물건들의 내부를 들여다보는 콘텐츠로 40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 왓츠 인사이드(What’s Inside?)는 ‘세계에서 가장 큰 테디베어 안에는 무엇이 들어 있을까요?’(What‘s inside the World’s Largest Teddy Bear?)라는 제목의 영상을 지난 8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영상 속 아빠와 아들은 2.5미터 높이의 초대형 곰인형을 들고 인적이 드문 야산으로 이동한다. 이곳에서 곰인형을 분해하고서 폭파까지 시킬 작정이다.


아빠는 먼저 곰인형의 배를 잘라낸다. 곰인형의 배에서는 엄청난 양의 베개와 솜뭉치들이 나온다. 아빠는 곰 인형 안에 들어가 아들을 꼭 껴안고는 직접 걸어보기도 한다.

이후 아빠와 아들은 곰 인형 안에 다시 솜뭉치와 베개를 넣고는 폭발 장치를 이용해 곰 인형을 폭파시킨다. 곰 인형은 순식간에 형체를 알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산산조각난다.

해당 영상은 14일 현재 44만 건의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사진·영상=What‘s Inside?/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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