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2018
  • [서울포토] 민유라-알렉산더 겜린,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

    [서울포토] 민유라-알렉산더 겜린,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

    11일 오전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피겨 팀이벤트 아이스댄스에서 민유라-알렉산더 겜린이 연기를 하고 있다. 강릉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 [서울포토] 피겨 최다빈의 ‘우아한 연기’

    [서울포토] 피겨 최다빈의 ‘우아한 연기’

    11일 오전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피겨 팀이벤트 여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서 한국의 최다빈이 연기를 펼치고 있다. 강릉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 [서울포토] 평창 홀린 피겨 최다빈의 연기

    [서울포토] 평창 홀린 피겨 최다빈의 연기

    11일 오전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피겨 팀이벤트 여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서 한국의 최다빈이 연기를 펼치고 있다. 강릉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 [서울포토] 최다빈, 은반 위 빛나는 ‘피겨 요정’

    [서울포토] 최다빈, 은반 위 빛나는 ‘피겨 요정’

    11일 오전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피겨 팀이벤트 여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서 한국의 최다빈이 연기를 펼치고 있다. 강릉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 [서울포토] 최다빈, 혼신의 힘을 다한 ‘점프’

    [서울포토] 최다빈, 혼신의 힘을 다한 ‘점프’

    11일 오전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피겨 팀이벤트 여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서 한국의 최다빈이 연기를 펼치고 있다. 강릉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 [서울포토] 피겨 최다빈, ‘유연하게 휘어진 몸’

    [서울포토] 피겨 최다빈, ‘유연하게 휘어진 몸’

    11일 오전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피겨 팀이벤트 여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서 한국의 최다빈이 연기를 펼치고 있다. 강릉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 [서울포토] 최다빈, 피겨 요정의 ‘아름다운 포즈’

    [서울포토] 최다빈, 피겨 요정의 ‘아름다운 포즈’

    11일 오전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피겨 팀이벤트 여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서 한국의 최다빈이 연기를 펼치고 있다. 강릉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 [서울포토] 최다빈, ‘아련한 손짓’

    [서울포토] 최다빈, ‘아련한 손짓’

    11일 오전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피겨 팀이벤트 여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서 한국의 최다빈이 연기를 펼치고 있다. 강릉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 “얼마나 거리 벌려야 한국 이길 수 있을까” 외신들 감탄한 한국 쇼트트랙

    “얼마나 거리 벌려야 한국 이길 수 있을까” 외신들 감탄한 한국 쇼트트랙

    “얼마나 거리를 벌려야 한국을 이길 수 있을까” 한국 여자 쇼트트랙의 저력을 다시 확인한 미국 쇼트트랙 스타이자 NBC 해설위원인 아폴로 안톤 오노의 관전평이다. 한국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은 지난 10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예선에서 넘어지고도 올림픽 기록을 세우며 세계를 놀라게 했다. 이날 이유빈은 24바퀴를 남긴 상황에서 중심을 잃고 넘어졌다. 다음 주자 최민정이 곧바로 터치했지만, 이미 격차는 반 바퀴 이상 벌어졌다. 하지만 심석희와 김예진 등이 이어달리면서 추격을 시작했고, 결국 심석희가 7바퀴를 남기고 선두 자리로 치고 올라갔다. 한국은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한국에 이어 2위로 예선을 마친 캐나다 대표팀은 한국 대표팀의 저력에 혀를 내둘렀다. 캐나다 매체 토론토 스타에 따르면 캐나다 4번째 주자로 나섰던 카산드라 브라데테는 “(우리가 선두일 때) 우리 뒤는 혼돈 상태였다. 그래서 우린 최대한 빠른 속도를 유지하기 위해 애썼다”며 “우리 뒤에 한국인들이 오는 것을 느꼈다. 처음에 난 그들이 돌아오지 못할 것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그들은 엄청났다. 우리가 본 그들은 정말 빨랐다”
  • 5G 이동통신 서비스, 평창올림픽서 선보인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5G(5세대) 이동통신 시범 서비스를 선보이면서 5G 이동통신에 대한 관심이 커진다. 5G 이동 초광대역 서비스는 초고주파 대역의 넓은 대역폭을 이용해 빠르게 데이터를 전송하기 위한 이동통신 서비스다. LTE보다 20배 빠른 20Gbps의 최대 전송 속도를 제공한다. 이동 중에도 100Mbps의 전송속도를 보장해 사용자가 데이터 지연 등을 체감할 수 없으며, 일반 통화뿐 아니라 가상·증강 현실과 초고화질 영상 스트리밍, 홀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될 전망이다. 11일 특허청에 따르면 5G 이동통신 규격에 대한 국제 표준화가 활발하게 진행됨에 따라 5G 이동 초광대역(eMBB) 서비스 관련 특허 출원이 최근 몇 년 사이 크게 늘었다. 2013년, 2014년 각각 16건, 27건에 불과했던 것이 2015년 133건으로 전년보다 무려 5배 가까이 증가했다. 지난해에도 191건이 출원됐다. 세부 기술별 출원동향을 보면 초고주파 대역 빔 포밍 및 공간 다중화 기술이 32%로 가장 많았는데, 이는 전송 속도를 높이기 위해 초고주파 대역을 이용할 때 나타나는 전파 감쇠와 성능 저하를 극복해야 한다는 점에서 당연한 결과로 풀이된다. 이어 다
  • -올림픽- 피겨 최다빈, 단체전 쇼트 65.73점 ‘개인최고점’…한국 예선탈락

    -올림픽- 피겨 최다빈, 단체전 쇼트 65.73점 ‘개인최고점’…한국 예선탈락

    한국 피겨 여자싱글 ‘간판’ 최다빈(고려대 입학예정)이 올림픽 데뷔전에서 클린 연기로 쇼트프로그램 개인 최고점을 작성하며 분전했지만 한국 피겨 대표팀은 끝내 팀이벤트(단체전) 예선 통과에 실패했다. 최다빈은 11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평창올림픽 피겨 단체전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7.16점에 예술점수(PCS) 28.57점을 합쳐 65.73점을 따냈다. 이날 점수는 최다빈이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작성한 자신의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프로그램 최고점(62.66점)을 3.07점이나 끌어올린 결과다. 한국은 최다빈이 단체전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6위를 차지하면 팀포인트 5점을 추가해 총점 13점을 기록, 프리스케이팅에 나설 수 있는 마지노선인 5위 이탈리아(팀포인트 26점)와 격차가 13점이나 벌어지면서 예선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캐나다(35점), 러시아 출신 선수(OAR·31점), 미국(29점), 일본(26점), 이탈리아(26점) 등 5개국이 예선을 통과해 프리스케이팅에서 금메달 경쟁에 나선다. 비록 예선에서 탈락했지만 한국 피겨 여자싱글의 간판 최다빈의 연기는 빛났다. 6번째 연기자로 나선 최다빈은 영화 옌틀의 오리
  • [영상] 여싱글 최고점 최다빈, 누가 가장 보고프냐고 물었더니

    [영상] 여싱글 최고점 최다빈, 누가 가장 보고프냐고 물었더니

    “지난해 돌아가신 엄마께” .. 눈물 그렁그렁 지난해 숱한 역경을 이겨내고 올림픽 첫 무대였던 평창대회 피겨 여자 싱글에서 개인 최고점을 신고한 최다빈(고려대 입학예정)의 연기는 ‘사모곡’이었다. 최다빈은 11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팀 이벤트(단체전) 여자 싱글에서 완벽한 연기로 65.73점의 개인 최고점을 세운 뒤 가장 생각나는 사람을 묻는 말에 “그동안 많이 의지했고 믿었던 우리 엄마…”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이어 “날 믿어주셨던 엄마가 있어 이 자리에 있는 것 같다”라며 환하게 웃었다. 눈가엔 작은 눈물이 맺혀있었다. 최다빈은 지난해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 금메달, 세계선수권대회 10위 등 승승장구했다. 그러나 지난해 6월 어머니가 암 투병 끝에 돌아가시면서 큰 슬픔에 잠겼다. 한동안 링크에도 서지 못했던 최다빈은 역경을 그러나 다시 일어섰고, 평창 선발전에서 우승하며 당당히 올림픽 무대에 섰다. 그리고 11일 처음 밟아보는 올림픽 무대에서 한 치의 실수 없이 깔끔한 연기를 펼치며 하늘에 있는 엄마에게 최고의 무대를 바쳤다. 최다빈은 이날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7.16점에 예술점수(PCS) 28.57점을 합쳐 6
  • [서울포토] 강릉아이스아레나 찾은 관객들에게 인사하는 문재인 대통령

    [서울포토] 강릉아이스아레나 찾은 관객들에게 인사하는 문재인 대통령

    문제인 대통령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을 관람하기 위해 10일 오후 강릉아이스아레나를 찾아 관람객들에게 손을 흔들어 인사를 하고 있다. 강릉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 [서울포토] 히딩크 전 감독, 평창동계올림픽서도 인기

    [서울포토] 히딩크 전 감독, 평창동계올림픽서도 인기

    10일 오후 강릉아이스아레나를 찾은 거스 히딩크 전 국가대표 축구팀 감독이 관객들과 사진을 찍고 있다. 강릉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 [서울포토] 시상대 오른 쇼트트랙 임효준 “1위는 나”

    [서울포토] 시상대 오른 쇼트트랙 임효준 “1위는 나”

    10일 오후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남자 쇼트트랙 1,500m 결승전에서 우승한 임효준 선수가 시상대에 오르고 있다. 강릉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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