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2018
  • [서울포토] 역주하는 ‘귀화 선수’ 티모페이 랍신

    [서울포토] 역주하는 ‘귀화 선수’ 티모페이 랍신

    12일 오후 평창 알펜시아 올림픽파크 내 바이애슬론 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남자 추적 12.5km 경기에 출전한 한국의 티모페이 랍신이 역주를 하고 있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 [서울포토] 경기 중 넘어지는 최재우…안타까운 ‘실격’

    [서울포토] 경기 중 넘어지는 최재우…안타까운 ‘실격’

    12일 오후 평창 휘닉스 스노 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모굴 결선 2차전에서 점프 착지 실수한 최재우 선수가 넘어지고 있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 [서울포토] 모굴 결선 2차전 ‘실격’…아쉬워하는 최재우

    [서울포토] 모굴 결선 2차전 ‘실격’…아쉬워하는 최재우

    12일 오후 평창 휘닉스 스노 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모굴 결선 2차전에서 실수로 최종결선에 진출하지 못 한 최재우 선수가 아쉬워하고 있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 최재우, 프리스타일 남자 모굴 2차 결선에서 실격

    최재우, 프리스타일 남자 모굴 2차 결선에서 실격

    최재우(24)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프리스타일 스키 남자 모굴 2차 결선에서 실격했다. 최재우는 12일 강원도 평창 휘닉스 스노 경기장에서 열린 평창올림픽 프리스타일 스키 남자 모굴 2차 결선에서 두 번째 점프하고 내려오다가 넘어지면서 경기를 마치지 못했다. 이로써 최재우는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12위로 대회를 마칠 가능성이 커졌다. 최재우는 소치 대회에서도 2차 결선에서 실격하는 바람에 2차 결선에 진출한 12명 가운데 12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 스키 사상 최초의 메달 획득에 도전한 최재우는 이날 앞서 열린 2차 예선에서 81.23점으로 1위를 기록하며 결선에 합류, 쾌조의 컨디션을 보였다. 또 이어 열린 1차 결선에서도 78.26점으로 20명 가운데 10위로 12명이 겨루는 2차 결선까지 안착했으나 최종 결선으로 가는 마지막 고비를 넘기지 못했다. 연합뉴스
  • [서울포토] 점수 확인하는 최재우

    [서울포토] 점수 확인하는 최재우

    12일 오후 평창 휘닉스 스노 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모굴 결선 1차전을 마친 최재우 선수가 점수를 확인하고 있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 [서울포토] 바이애슬론 女 추적 10km, 유일 출전 한국 선수 ‘안나 프롤리나’

    [서울포토] 바이애슬론 女 추적 10km, 유일 출전 한국 선수 ‘안나 프롤리나’

    12일 오후 평창 알펜시아 올림픽파크 내 바이애슬론 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추적 10km 경기에 출전한 한국의 안나 프롤리나가 역주를 하고 있다. 한국 선수로 유일하게 출전한 안나 프롤리나는 36분 14초 2로 50위에 그쳤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 [서울포토] 바이애슬론 여자 추적 10km 출전한 ‘귀화 선수’ 안나 프롤리나

    [서울포토] 바이애슬론 여자 추적 10km 출전한 ‘귀화 선수’ 안나 프롤리나

    12일 오후 평창 알펜시아 올림픽파크 내 바이애슬론 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추적 10km 경기에 출전한 한국의 안나 프롤리나가 역주를 하고 있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 [서울포토] 남자 모굴 예선 2차전 경기 마친 최재우

    [서울포토] 남자 모굴 예선 2차전 경기 마친 최재우

    12일 오후 평창 휘닉스 스노 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모굴 예선 2차전에서 최재우 선수가 피니시 라인을 통과하고 있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 [서울포토] 최재우, 남자 모굴 예선 2차전 ‘멋진 점프’

    [서울포토] 최재우, 남자 모굴 예선 2차전 ‘멋진 점프’

    12일 오후 평창 휘닉스 스노 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모굴 예선 2차전에서 최재우 선수가 점프를 하고 있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 일본의 ‘국민동생’ 하뉴 유즈루 올림픽 2연패 시동

    일본의 ‘국민동생’ 하뉴 유즈루 올림픽 2연패 시동

    11일 강릉 입성 하루 만에 첫 공식훈련 피겨 남자 싱글 역대 최고점(330.4점)에 빛나는 일본의 ‘피겨킹’ 하뉴 유즈루(24)가 올림픽 2연패를 향한 본격적인 담금질을 시작했다. 12일 오후 강릉아이스아레나 연습링크. 전날 입국한 소치동계올림픽 피겨 남자싱글 금메달리스트 하뉴의 첫 훈련을 앞두고 일본 취재진 100여 명은 일찌감치 링크 주변에 자리를 잡고 숨죽이며 ‘피겨킹’의 입장을 기다리고 있었다. 연습링크에는 2006토리노동계올림픽 여자싱글 금메달리스트 아라카와 시즈카를 비롯해 스즈키 아키코 등 일본 방송의 해설자로 나선 왕년의 스타들도 눈에 띄었다. 차준환(휘문고)도 함께 지도하는 하뉴의 코치인 브라이언 오서(캐나다)가 먼저 코치석에 자리 잡은 가운데 이윽고 하뉴가 아이스링크에 등장하자 카메라 기자들의 셔터 소리가 일제히 ‘촤르르’ 울리면서 적막이 깨졌다. 하뉴는 평창올림픽을 앞두고 남자 싱글의 유력한 금메달 후보로 꼽혔다. 하지만 지난해 11월 지난해 11월 2017-2018 국제빙상경기연맹(ISU) 그랑프리 4차 대회 NHK 트로피 대회를 앞두고 훈련 도중 쿼드러플(4회전) 러츠 점프를 뛰다가 착지를 잘못하면서 오른발목 인대를 다쳤다. 부
  • [서울포토] 최재우, 뒤집어질 듯 아찔한 ‘점프’

    [서울포토] 최재우, 뒤집어질 듯 아찔한 ‘점프’

    12일 오후 평창 휘닉스 스노 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모굴 예선 2차전에서 최재우 선수가 점프를 하고 있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 [서울포토] 남자 모굴 2차 예선 경기 펼치는 최재우

    [서울포토] 남자 모굴 2차 예선 경기 펼치는 최재우

    12일 오후 평창 휘닉스 스노 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모굴 예선 2차전에서 최재우 선수가 점프를 하고 있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 최재우 남자 모굴 결선 진출, 사상 첫 메달 도전

    최재우 남자 모굴 결선 진출, 사상 첫 메달 도전

    최재우(24)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프리스타일 스키 남자 모굴 2차 예선을 1위로 통과했다. 최재우는 12일 강원도 평창 휘닉스 스노 경기장에서 열린 평창올림픽 프리스타일 스키 남자 모굴 2차 예선에서 81.23점을 받아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최재우는 밤 9시에 시작하는 1차 결선에서 한국 스키 사상 최초의 올림픽 메달 획득에 도전하게 된다. 최재우는 첫 점프에서 1080도 회전에 성공했고,두 번째 점프에서는 손으로 스키를 잡는 ‘최재우 그랩’을 선보이며 2차 예선 관문을 가볍게 통과했다.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12위에 오른 최재우는 올림픽 2회 연속 결선 진출에 성공했다. 그러나 함께 출전한 서명준(26)과 김지헌(23)은 2차 예선에서 탈락했다. 30명이 출전한 이번 대회 남자 모굴은 10일 1차 예선에서 상위 10명이 결선에 직행하고,남은 20명이 이날 2차 예선을 벌여 역시 상위 10명이 결선에 진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1차 결선 상위 12명이 2차 결선에 나가고,최종 결선은 6명만 치르게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평창 시상식, 꽃 대신 ‘어사화 수호랑’

    평창 시상식, 꽃 대신 ‘어사화 수호랑’

    대회 3일차를 맞은 평창 동계올림픽의 시상식이 화제다. 올림픽 메달리스트는 으레 메달과 함께 꽃다발을 받지만 평창올림픽에서는 꽃다발을 찾아볼 수 없다. 대신 어사화를 쓴 올림픽 마스코트 수호랑 인형과 나무와 금속 장식품을 메달과 함께 주고 있다. 동계올림픽은 추운 날씨 때문에 경기장에서는 메달리스트에 시상품만 주는 ‘베뉴(경기장) 세리머니’를 진행한다. 그리고 다음날 평창 올림픽플라자의 ‘메달프라자’에서 메달을 목에 거는 ‘빅토리 세리머니’를 연다. 베뉴 세리머니 시상품은 조선 시대 문·무과에 급제한 선비에게 임금이 하사한 종이꽃인 ‘어사화’를 쓴 수호랑 인형이다. 장애인 선수가 참가하는 패럴림픽에서는 어사화를 쓴 또다른 마스코트 반다비 인형이 시상품으로 준비된다. 빅토리 세리머니에서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라는 한글을 입체적으로 아로새긴 조각품을 메달과 함께 준다. 손바닥 크기의 조각품은 강원 평창의 산맥과 눈꽃의 만남을 나무와 금속으로 표현해 소장가치를 높였다. 2016년 브라질에서 열린 리우올림픽도 메달리스트에게 꽃다발 대신 작은 조각품을 선물했다. ‘친환경 올림픽’을 추구한 리우올림픽조직위원회는 한번 쓰고 버릴 꽃다발 수백t을 만드는 것이
  • “우리는 하나다”…서울서 다시 뭉친 남북 태권도

    “우리는 하나다”…서울서 다시 뭉친 남북 태권도

    南이 든 송판 北이 깨뜨리며 손 맞잡아…리용선 “눈물이 난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에서 화합의 메시지를 전한 남북한 태권도가 서울에서 다시 뭉쳤다. 세계태권도연맹(WT)과 국제태권도연맹(ITF) 시범단은 12일 오후 2시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합동 시범공연을 펼쳤다. 지난 9일 평창올림픽 개회식 식전행사와 10일 속초 공연에 이은 세 번째 공연이다. 태권도는 남북 모두에서 국기(國技)다. 뿌리는 하나지만 분단 70년간 각기 다른 길을 걸어왔다. 태권도 종목의 국제경기연맹 역시 한국이 이끄는 WT와 북한이 주도하는 ITF로 나뉘었다. 떨어져 있는 동안 남북의 태권도는 품새부터 기술, 경기 운영방식, 규칙 등이 달라졌다. WT의 태권도는 올림픽 스포츠로 자리매김하며 변화를 거듭했지만, ITF 태권도는 ‘무도 태권도’의 원형을 비교적 잘 유지하고 있다. 이날 공연도 각자 특색을 살려 북한은 손기술과 호신술 위주의 시범공연을 선보였고, 우리나라는 공중으로 뛰어올라 송판을 깨뜨리는 화려한 발동작과 예술적 요소를 가미한 공연을 펼쳤다. 공연의 시작은 남한이 이끄는 WT 시범단이 열었다. 때론 웅장하고 때론 경쾌한 음악을 시종 바탕에 깐 채 스토리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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