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2018
  • [포토] 임효준, 금메달의 맛

    [포토] 임효준, 금메달의 맛

    2018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에서 한국에 첫 금메달을 안긴 임효준이 11일 오후 강원도 평창 올림픽 메달플라자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금메달을 깨물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승훈, 크라머르에 올림픽 3연패 내준 뒤 한 첫 마디는?

    이승훈, 크라머르에 올림픽 3연패 내준 뒤 한 첫 마디는?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0m 5위 .. 중간순위 1위에서 후반 역전당해 평창동계올림픽에서 펼친 첫 레이스에서 기대 이상의 기록을 낸 한국 남자 스피드스케이팅의 간판 이승훈(대한항공)은 “관중의 응원이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이승훈은 11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5000m 경기를 마친 뒤 “기록은 만족스럽고, 이 기록을 바탕으로 자신감을 가지고 남은 경기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날 5조에서 레이스를 펼친 이승훈은 6분14초15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 그때까지 달린 10명의 선수 중 중간순위 1위를 꿰찼다. 이승훈은 “원래 6분 15~16초대를 예상했는데, 그것보다 잘 나왔다”면서 “관중의 호응 덕분에 마지막에 좋은 스퍼트를 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는 마지막 스퍼트에 대해 “중반 정도에 속도를 유지하면 막판 스퍼트에 지장이 있을 것 같아서 페이스를 살짝 늦췄다”면서 “마지막에 제가 생각한 것보다 더 속도를 내 만회하고 좋은 기록으로 이어질 수 있었다”는 설명을 덧붙였다. 이승훈은 또 “국내에서 열리는 올림픽이라는 것을 그동안 크게 느끼지는 못했는데, 오늘 경기에서 스타트라인에 섰을 때부터 많이 응원해 주셔서 감동
  • [올림픽] ‘참패는 잊어라!’…단일팀, 스웨덴전 하루 앞두고 ‘실전훈련’

    [올림픽] ‘참패는 잊어라!’…단일팀, 스웨덴전 하루 앞두고 ‘실전훈련’

    스웨덴과의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두 번째 경기를 하루 앞둔 남북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이 실전을 방불케 하는 훈련으로 전날 참패의 기억을 잊었다. 새러 머리 감독이 이끄는 단일팀은 11일 오후 2시 강릉 관동하키센터 연습링크에서 공개훈련을 가졌다. 전날 스위스와의 역사적인 올림픽 첫 경기를 힘들게 치렀기에 이날 훈련의 초점은 컨디션 회복에 맞춰질 것으로 예상됐다. 이번 대회 공식 정보제공 사이트인 ‘2018 마이인포’에는 단일팀 A팀 2시, 단일팀 B팀 3시 30분으로 훈련이 두 차례 나눠 치러지는 것으로 나와 있었다. 적어도 전날 경기를 뛴 선수들은 가벼운 회복훈련을 할 것으로 보였다. 머리 감독의 선택은 달랐다. 부상 중인 이은지를 제외한 선수 34명 전부를 이끌고 연습링크에 나타났다. 그리고 대표팀은 워밍업에 이어 약 30분간 실전을 방불케 하는 맹훈련을 했다. 선수들을 실전처럼 5대 5로 맞붙었다. 머리 감독은 실제 경기에서처럼 수시로 라인을 교체했다. 공격수들은 맹렬하게 골대로 달려들었고, 수비수는 몸을 던지며 슈팅을 막았다. 선수들은 양 진영을 쉴 새 없이 오갔다. 골대 오른쪽으로 침투하던 북한 공격수 김향미가 왼쪽에서 퍽이 넘어오자 간결한
  • 도망쳤던 개막식 난입 남성 검거… 한국계 미국인

    도망쳤던 개막식 난입 남성 검거… 한국계 미국인

    2018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 당시 무대에 2차례 난입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강원지방경찰청은 업무 방해 혐의로 한국계 미국인 P(37)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1일 밝혔다. P씨는 지난 9일 오후 9시 15분쯤 평창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올림픽 개막식 중 김남기(81) 정선아리랑 예능 보유자의 ‘아리랑:시간의 강’ 공연 때 갑자기 무대에 난입했다. 당시 P씨는 열창 중인 김남기 소리꾼 옆에서 손을 흔들며 셀카를 찍는 등 소란을 피웠다. 난입 직후 조직위 관계자 등에 제지당한 P씨는 10분여 뒤 다시 개막식 공연 무대에 난입하는 등 두 차례에 걸쳐 공연을 방해하려 했다. 조직위 관계자 등에게 붙잡힌 P씨는 무대 밖으로 나간 뒤 갑자기 배가 아프다고 해 병원으로 후송되던 중 종적을 감췄다. 경찰은 지난 10일 오후 남북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의 첫 경기가 펼쳐진 강릉 관동 하키센터 경기장 내에서 P씨를 검거했다. P씨는 범행을 부인했으나 경찰은 P씨의 인상착의와 복장, 개막식 입장권 등의 증거를 확보했다. 경찰 관계자는 “무대 난입 경위 등에 대해 횡설수설하고 있다”며 “공연을 방해하려 한 것으로 보고 신병 처리 여부를 검토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경찰
  • [서울포토] 경기 마치고 캐나다 선수와 악수하는 장혜지-이기정 선수

    [서울포토] 경기 마치고 캐나다 선수와 악수하는 장혜지-이기정 선수

    2018 평창동계올림픽 컬링 믹스더블(혼성2인조) 종목 예선 마지막 7차전 한국과 캐나다(로이스-모리스) 경기가 11일 강원도 강릉 컬링 센터에서 열린 가운데 장혜지-이기정 선수가 캐나다 선수와 악수를 하고 있다. 한국은 캐나다에 8엔드 도중 기권해 3-7로 패해 2승5패로 4강이 좌절됐다. 강릉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 [서울포토] ‘4강 좌절’ 아쉬운 장혜지-이기정

    [서울포토] ‘4강 좌절’ 아쉬운 장혜지-이기정

    2018 평창동계올림픽 컬링 믹스더블(혼성2인조) 종목 예선 마지막 7차전 한국(장혜지-이기정)과 캐나다(로이스-모리스) 경기가 11일 강원도 강릉 컬링 센터에서 열린 가운데 장혜지-이기정 선수가 캐나다 선수 플레이를 지켜보고 있다. 한국은 캐나다에 8엔드 도중 기권해 3-7로 패해 2승5패로 4강이 좌절됐다. 강릉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 [서울포토] ‘개인최고점’ 기록…점수보고 활짝 웃는 최다빈

    [서울포토] ‘개인최고점’ 기록…점수보고 활짝 웃는 최다빈

    11일 오전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피겨 팀이벤트 여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서 한국의 최다빈(앞줄 가운데)이 연기를 마친 뒤 점수를 보고 활짝웃고 있다. 이날 최다빈은 65.73점을 기록해 개인최고점을 기록했다. 강릉 박지환기자 popocar@seoul.co.kr
  • [서울포토] 민유라-알렉산더 겜린이 선보이는 아이스댄싱

    [서울포토] 민유라-알렉산더 겜린이 선보이는 아이스댄싱

    11일 오전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피겨 팀이벤트 아이스댄스에서 민유라-알렉산더 겜린이 연기를 하고 있다. 강릉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 [서울포토] 민유라-알렉산더 겜린 ‘환상의 짝꿍’

    [서울포토] 민유라-알렉산더 겜린 ‘환상의 짝꿍’

    11일 오전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피겨 팀이벤트 아이스댄스에서 민유라-알렉산더 겜린이 연기를 하고 있다. 강릉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 [서울포토] 은반 뜨겁게 달군 민유라-알렉산더 겜린의 연기

    [서울포토] 은반 뜨겁게 달군 민유라-알렉산더 겜린의 연기

    11일 오전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피겨 팀이벤트 아이스댄스에서 민유라-알렉산더 겜린이 연기를 하고 있다. 강릉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 [서울포토] ‘아이스댄스’ 유연한 민유라

    [서울포토] ‘아이스댄스’ 유연한 민유라

    11일 오전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피겨 팀이벤트 아이스댄스에서 민유라-알렉산더 겜린이 연기를 하고 있다. 강릉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 [서울포토] 환상의 호흡 자랑하는 민유라-알렉산더 겜린

    [서울포토] 환상의 호흡 자랑하는 민유라-알렉산더 겜린

    11일 오전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피겨 팀이벤트 아이스댄스에서 민유라-알렉산더 겜린이 연기를 하고 있다. 강릉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 [서울포토] 밀착연기 펼치는 민유라-알렉산더 겜린

    [서울포토] 밀착연기 펼치는 민유라-알렉산더 겜린

    11일 오전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피겨 팀이벤트 아이스댄스에서 민유라-알렉산더 겜린이 연기를 하고 있다. 강릉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 [서울포토] 민유라-알렉산더 겜린, ‘열정의 아이스댄스’

    [서울포토] 민유라-알렉산더 겜린, ‘열정의 아이스댄스’

    11일 오전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피겨 팀이벤트 아이스댄스에서 민유라-알렉산더 겜린이 연기를 하고 있다. 강릉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 [서울포토] 민유라-알렉산더 겜린, 열정 담은 ‘표정 연기’

    [서울포토] 민유라-알렉산더 겜린, 열정 담은 ‘표정 연기’

    11일 오전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피겨 팀이벤트 아이스댄스에서 민유라-알렉산더 겜린이 연기를 하고 있다. 강릉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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