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애가 늦둥이? 이쁜이수술 덕에 40-50대도 신혼처럼
-늦둥이, 권태기 부부 애정증진 계획도 세워보세요. -낮은 부부생활 만족도, 전문가 상담 후 질 축소성형도 고려해 볼 만해.
늦은 결혼과 30대 중반 이후 첫 출산이 흔해지면서, 엄마들의 푸념이 늘고 있다. 육아로 정신 없이 몇 년을 보내고 나서 아이가 유치원, 학교에 입학하고 나니, 벌써 40대가 되어 버린 것이다. 가사, 육아에 전념하느라 부부관계에게 신경을 못 썼더니, 중년 권태기를 맞으면서 나도 모르게 섹스리스로 가버렸다면 그야말로 최악일 수 있다.
‘부부생활과 내 인생은 어디에 있냐?’고 외쳐 보아도 메아리가 없다면, 올해는 ‘부부생활 개선’을 목표로 설정해 보자. 먼저 부부 사이에 대화는 어느 정도 하고 있는지, 서로를 위해 얼마나 잘 돕고 배려하는지, 부부관계의 횟수는 얼마나 자주인지, 부부관계에 대한 만족도는 어느 정도인지 솔직하게 다시 한 번 생각해보고, 각각의 항목 점수를 끌어올리기 위해 어떤 점부터 노력할 것인지 생각해 보는 것이다.
자녀 출산 후 부부관계 횟수가 줄고, 만족도도 이전보다 못하다고 느낀다면, 전문가에게 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추천할 만하다. 출산 후 부부관계 때 헐거움을 느끼면서 바람 빠지는 소리가 나거나, 간혹 요실금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