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의 문화 레시피]
[전시·미술]
●‘붓질’전 구상과 추상을 아우르며 각기 다른 내용과 형식의 회화작업을 하는 작가 네 명이 붓질로 그려낸 작품을 선보인다. 이명훈, 이예희, 정석우, 최영빈(작품)의 작업을 통해 강렬하고 역동적인 붓질의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 13일까지, 서울 종로구 통의동 갤러리 팔레드서울. (02)730-7707.
●내일의 미술가들 2017 개관 1주년을 맞은 신생 공립미술관인 청주시립미술관이 올해부터 시작하는 연례 기획전. 앞날이 기대되는 젊은 작가들에게 주목하는 전시로 김경섭, 김윤섭, 노경민, 배윤환, 애나한, 정진희 등 6명을 초대해 기량을 선보인다. 10월 9일까지, 청주시립미술관. (043)201-2650. [대중음악]
●원미연을 원(one)하다 가수 원미연이 8년 만에 신곡 ‘소리질러’를 발표하고 갖는 단독 공연이다. 1985년 대학가요제에 입상하며 데뷔한 원미연은 1집의 ‘혼자이고 싶어요’와 2집의 ‘이별여행’으로 사랑받았다. 15일 오후 8시, 16일 오후 4시·7시 30분, 서울 마포구 하나투어 브이홀. 4만 4000~5만 5000원. (02)2279-6581. [뮤지컬]
●뮤지컬 ‘쿵짝’ 한국을 대표하는 단편소설인